Sunday, March 25, 2018

현 교황의,이슬람,이민정책에 반대한,천주교 신부가 교황이 빨리 죽기를 하나님께 빌었다. 이런 반란의 세상.

중세기 종교 개혁으로 신교가 탄생한것 같은, 어쩌면 그이상의 Impact가 될수도 있는 한천주교  신부가 Pope Frances에 대해 신랄하게 공개 비난하고 나섰다.

이유는 교황의 이민정책에, 그리고 이스람교에 대한 관대함을 들어 공개 비난한 것이다.

"나는 교황의 지혜를 위해,그의 마음이 성령을 향해 열려 있기를 기원하는 기도를 드린다. 만약에 그분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하나님의 집으로 빨리 떠나기를 기도 할것이다"라고 Edward Staniek 신부는 지난달에 Krakow에서 교황을 비난하는 기도를 했다고 설명했다고 그의 설교를 영어로 번역하여 보도한것이다.

"나는 항상, 교황의 행복한 죽음을 위해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릴 것이다. 왜냐면 행복한 죽음은 위대한 축복이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주저없이 설명한다. 

Edward신부에 대한 교황청의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해진다.  천주교는 교황이 모든 전권을 쥐고, 전세계의 천주교인들을 종교적으로 인도하는, 지구상의 어느 대통령 보다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 오고 있다. 미국대통령도, 러시아 대통령도 교황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알현한다.

후속 뉴스가 궁금해진다.  아래에 CNN 뉴스를 옮겨놨다.

(CNN)A Catholic priest from Poland is facing rebuke after calling Pope Francis a "foreign body" in the church and implying the Pope should pass away soon if his views on refugees and non-Christian beliefs don't change. 
"I pray for wisdom for the pope, for his heart to open up to the Holy Spirit. And if he does not do that, I pray for his quick departure to the House of the Father," Father Edward Staniek said during a homily in Krakow last month, according to an English transcription of his words.
"I can always ask God for a happy death for him, because a happy death is a great grace," he said.
During the homily, the prominent priest and theologian also took issue with some of the Pope's more liberal ideas on immigration, divorce and Islam. 
    Of Muslims, Staniek said there is "no way to dialogue with them." 
    "In the name of mercy, [Pope Francis] calls parishes and dioceses to open the door for the followers of Islam," he said during his homily. "As a religion, they are hostile to the Gospel and the Church. They murdered millions in religious wars...We can show mercy to those Muslim believers who are dying of hunger or thirst. The doors of the diocese and the parish may be open only to believers in Jesus Christ."
    Staniek's words were censured by the Archbishop of Krakow, Marek Jedraszewski. 
    "It is with great pain and sorrow that I have heard of the remarks about Father Francis by Fr. prof. Edward Staniek during his homily at The Church of the Felician Sisters in Krakow. I raised this matter during my personal conversation with him," the statement reads.

    https://www.cnn.com/2018/03/20/world/pope-francis-poland-edward-staniek-homily-trnd/index.html


    CNN의 후속 뉴스보도



    https://www.cnn.com/2015/01/19/living/pope-said-what/index.html

    교황의 청천병력같은 발언, Birth Control에 대해서,
    "부모는 토끼처럼 새끼를 마구 생산해서는 안된다."라고

    이번 발언전까지는 인위적인 산아제한은 절대로 허용안되는게 천주교황청의 한결같은 주장이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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