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4, 2018

한복의 고운색상과 우아함, 1600년의 전통을 젊은 청년들이 세계에 펼친다.

떠나온 조국의 돌아가는 요즘 상황을 보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는데, 그속에서 한국민의 전통과 자존심을 보존해 주는 젊은 청년들이  있어 그녀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어른들이 못하는 전통계승을, 발랄한 젊은 청년들이 자랑스럽게 한복을 입고, 한복의 뜻과, 한국민들이 오랫동안, 그것도 자그만치 1,600 여년의 세월속에서, 조상님들이 입어왔던, 일상복인 한복이, 근대화의 물결을 타고, 개발되고 발전하면서, 그모습을 보기가 어느 특정한 구룹의 패션쑈에만 볼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시야에서 사라져 갔었는데, 오늘 뜻밖에도 BBC의 싱가포주재 기자가 젊은 청년들과 어울려, 한복의 이모저모를 잘 정리해 주었다.
 요즘에는, 특별히 한국인의 특징을 나타내는 고유의 전통이 많이 전수되지 못하고 사라져버렸음을 인식한다.  못살고 배고픔의 설움을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기위해 지난 반세기 동안 정신없이 뛰다보니, 한국인의 Identity를 지키기가 어려워 분위기에 휩쓸려 떠나 보냈던것을, 다행스럽게도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깨달아, 되살리고 있는 모습에서, 실날같은 희망이 아직도 있음을 뜻깊게 마음속에 새겨본다.


손녀딸 같은 젊은 청년들이  어른들이 하지못한, 한복이란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면서 세계에 알리는, 나라 사랑과 한국인들의 품성을 잘 나타냈던것으로 나는 이해 했었다.

한복을 입고 생활한다는것은 현대 사회에서는 어쩌면 Balance가  안맞는 Concept일수도 있다고 말하는이들이 있겠으나, 한복을 입었다는 그자체가 서둘지 않고 모든것을 서서히 심사숙고하게 인성을 길들인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  "빨리 빨리" 슬로건도 근대화된 조국건설의 한몫을 톡톡히 했었지만, 원치않은 부작용도 많이 그안에 있었다.  근무 시간이 아닌 Holidays 또는 명절때는 이들 젊은 청년들 처럼 온 국민이 한복을 입고, 한국인들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표현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본다.
젊은 청년들이 진정한 나라 지킴이다. 굳이 외국에 나가서 발품팔아 한국을 알릴려고하는 요즘의 Life Pattern에서 벗어나, 한국안에서 한번의 쇼가 아닌 평상복처럼 입기를 좋아한다는 자랑스런 설명과 그자긍심에서, 그래도 조국의 앞날에 희망이 있음을 볼수있어, 무척 기분전환이 됐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한복의 우아함과 전통이 왜 전수 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동영상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젊은 친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By donning the hanbok on social media, young Koreans are boosting its popularity and making traditional wear part of their daily lives, reports Jason Lai.

The hanbok is a 1600-year-old costume that’s making a comeback, thanks to a group of young Koreans. Through flash mobs in the street, Instagram hashtags and wearing hanboks abroad, people like Miru Kwon are boosting the popularity of the traditional clothing, with the number of hanbok rental shops skyrocketing tenfold in 2015.
“Many Koreans want to go back to being kinfolk and experience a slow pace of life, so there’s more interest in the hanbok,” she says.
Watch the video above to find out more.
Jason Lai is the conductor of the Yong Siew Toh Conservatory in Singapore. His interest in Asia’s arts and cultural scene goes beyond music to the very core of what it reveals about the heart and soul of these countries.

http://www.bbc.com/culture/story/20180321-korean-hanbok-the-comeback-of-a-600-year-old-gar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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