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백색의 코뿔소를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상에서는 더 이상은 볼수없게 됐다. 백색의 수컷 코뿔소는 45년간의 생을 마감하고,어제, 월요일, 하늘 나라로 떠났다는 아쉬운 뉴스가 전세계로 타전 됐었다. 그는 그의 후손을 이어갈 숫컷 코뿔소를 생산하지 못한것으로 보도돼고 있어 더 안타까운 것이다.
몇년전 Nepal의 정글에서 코끼리등을 타고 정글 Safari를 하면서 코뿔소와 조우한 기억이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10/9-26-lumbini-chitwan-safari.html
그때 코뿔소들은 우리 앞에서 마주쳤는데도 여전히 풀을 뜯고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었었다. 물론 백색의 코뿔소는 아니고, 흔히 열대지방에서 볼수있는 회색의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등에 4명의 관광객과 목에 타고 있는 마부까지 합치면 적어도 350키로 그람의 무게를 업고 걸은 셈인데, 지나는 Trail에서 긴 갈대를 만나자 Trunk로 휘감아서 입속으로 집어넣는 순발력으로 배고픔을 해결하는게 우선임을 코끼리의 등에서 휘청거리면서 느낄수 있었다.
2009년, 당시 체코공화국의 동물원에 있던 4마리의 백색코뿔소는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생존해 있는 코뿔소들이었었다. 코뿔을 얻으려는 밀엽꾼들의 마구잡히 횡포로 이 변종된 코뿔소는 결국 8마리로 줄어들고 말았었다. 그중의 4마리를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었다.
https://www.cnn.com/interactive/2018/03/world/last-rhino-cnnphotos/
몇년전 Nepal의 정글에서 코끼리등을 타고 정글 Safari를 하면서 코뿔소와 조우한 기억이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10/9-26-lumbini-chitwan-safari.html
그때 코뿔소들은 우리 앞에서 마주쳤는데도 여전히 풀을 뜯고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었었다. 물론 백색의 코뿔소는 아니고, 흔히 열대지방에서 볼수있는 회색의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등에 4명의 관광객과 목에 타고 있는 마부까지 합치면 적어도 350키로 그람의 무게를 업고 걸은 셈인데, 지나는 Trail에서 긴 갈대를 만나자 Trunk로 휘감아서 입속으로 집어넣는 순발력으로 배고픔을 해결하는게 우선임을 코끼리의 등에서 휘청거리면서 느낄수 있었다.
2009년, 당시 체코공화국의 동물원에 있던 4마리의 백색코뿔소는 유일하게 지구상에서 생존해 있는 코뿔소들이었었다. 코뿔을 얻으려는 밀엽꾼들의 마구잡히 횡포로 이 변종된 코뿔소는 결국 8마리로 줄어들고 말았었다. 그중의 4마리를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었다.
이코뿔소를 보호하기위한 보존협회에서는 남아있는 코뿔소를 보존하기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보호했었는데, 이보존 위원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두마리의 암컷 코뿔소만을 얻는데 그치고 만것이다.
그러나 완전한 희망이 꺼진것은 아니다. 과학자들은 남쪽출신의 백색코뿔소의 유전자를 확보하여, 현재 오직 남아있는 2마리의 북쪽 암컷(딸,손녀)에 인공수정시켜 종족보존을 할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한다.
따지고 보면 인재가 만들어낸 북쪽 백색코뿔소의 멸종인것이라고 본다.
아래의 기사를 더 읽어 보도록 하자.
https://www.cnn.com/interactive/2018/03/world/last-rhino-cnn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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