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월요일, 캐나다의 총선날이다. 300 여명의 국회의원을 뽑아서, 다수당이 되면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현 보수당 정부는 약 10여년간 집권해 왔었다. 그가 집권하면서 부터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을 헤여나지 못하고, 그영향을 받아 캐나다 국민들로 부터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 특히 국가로 부터받는 Social benefit에 의존하는 사람들로 부터 심한 비난을 받아왔었지만, 어려운 경제현장에서 뛰는 사업가들과 중산층을 포함한 노동자들과 기업들로부터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었다고 하겠다. 보수당 정부는 Niqab을 공공장소, 특히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에서 사용치 못하도록 주장하고 있으며, 캐네디언 대다수가 이를 수긍 지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자유당수 Justin Trudeau는 Baby Bonus를 전체 해당 국민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제도를 고쳐, 상위 고소득캐나디언들에게는 지급을 중단하고, 대신 저소득층에 더 지급하겠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주장은 완전 인기를 얻기위한 Populism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다.
소득은 항상 일정치 않고, UP and Down하는법인데, 어떻게 혜택자의 수입을, 특히 자영업을 하는사람들에게는, 계산한다는 소린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Justin Trudeau와 NDP의 Tom Mulcair는 Niqab사용불용은 너무나 지나친 규제라고 Harper 비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호응은 많이 얻지 못하는것 같다.
지구촌의 경제가 곤두박질하고 국제 원유값이 사상 최대로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적인 경제연구기관들은, 캐나다와 한국이 그러한 여건속에서도 비교적 현명하게 잘 탈출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지만, 그런발표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별로 반가워 한다기 보다는 정부의 무능으로 경제가 계속해서 허우적 거린다고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이에 가세하여 정치적 야당들은 호제로 이용하여 몰아부치는것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별로 다르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다 캐나다의 보수당은 9년이상을 집권해 왔기때문에, 보수당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이제는 식상한 때가 되서, 이번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는것 같아 보인다.
지금까지의 여론으로는 자유당이 앞서고 있는데, Justin Trudeau의 자질 이라기 보다는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이제는 바꾸어야 할때가 됐다라는 인식이 크게 작용한것 같다.
나는 항상 해왔던것 처럼 이번에도 보수당을 지지하고 이를 실천하기위해 그날 아침에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를 하고, 친지의 초청으로 단풍구경도 하고 또 가을철 Salmon을 잡기위한 angling을 하러 Oakville 쪽에 있는 Lake Ontario의 물가로 갈 계획이다.
내가 보수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캐나다에서 40여년을 살아가면서, 선거를 통해 여러정당의 정부를 겪어보았지만, 3대 정당중에서 그래도 가장 세금을 적게 부과하는 정당이 보수당임을 경험으로 알았고, Social benefit은 내경우는 항상 제외대상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받고 안받고는 나와는 전연 상관없는 이슈이다. 나의 Pension도 나는 같은 시기에 이민온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적다. 다른 인컴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GST Credit 도 전연없다. 가끔씩 만나는 친지들은 수백달러씩 받는다고 자랑인데.... 그럴바에야 세금적게 걷어가는 정당이 나에게는 최선책이다.
토론토에서 발간되는 주요 일간지는 오늘 그들의 사설을 통해서 지지정당을 밝혔다.
Globe and Mail, 그리고 Toronto Sun지는 현정부인 보수당과 수상 Harper를 지지한다고 강조하면서 그자세한 내용을 조목조목 열거해 놓았다.
Toronto Star지는 자유당과 Justin Trudeau를 지지하는 사설을 올렸다. 역시 자세한 내용을 열거해 놓았다. 읽어보면 자세한 지지이유를 알수 있다.
http://www.thestar.com/opinion/editorials/2015/10/16/liberals-and-justin-trudeau-are-the-best-election-choice-editorial.html
http://www.torontosun.com/2015/10/15/our-choice-is-clear----stephen-harper
현 보수당 정부는 약 10여년간 집권해 왔었다. 그가 집권하면서 부터 세계 경제는 불황의 늪을 헤여나지 못하고, 그영향을 받아 캐나다 국민들로 부터는 별로 환영을 받지 못했는데, 특히 국가로 부터받는 Social benefit에 의존하는 사람들로 부터 심한 비난을 받아왔었지만, 어려운 경제현장에서 뛰는 사업가들과 중산층을 포함한 노동자들과 기업들로부터는 열렬한 환영(?)을 받았었다고 하겠다. 보수당 정부는 Niqab을 공공장소, 특히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에서 사용치 못하도록 주장하고 있으며, 캐네디언 대다수가 이를 수긍 지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자유당수 Justin Trudeau는 Baby Bonus를 전체 해당 국민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제도를 고쳐, 상위 고소득캐나디언들에게는 지급을 중단하고, 대신 저소득층에 더 지급하겠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주장은 완전 인기를 얻기위한 Populism 이상 이하도 아닌것 같다.
소득은 항상 일정치 않고, UP and Down하는법인데, 어떻게 혜택자의 수입을, 특히 자영업을 하는사람들에게는, 계산한다는 소린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Justin Trudeau와 NDP의 Tom Mulcair는 Niqab사용불용은 너무나 지나친 규제라고 Harper 비난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호응은 많이 얻지 못하는것 같다.
지구촌의 경제가 곤두박질하고 국제 원유값이 사상 최대로 폭락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세계적인 경제연구기관들은, 캐나다와 한국이 그러한 여건속에서도 비교적 현명하게 잘 탈출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지만, 그런발표에 대다수의 국민들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별로 반가워 한다기 보다는 정부의 무능으로 경제가 계속해서 허우적 거린다고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 이에 가세하여 정치적 야당들은 호제로 이용하여 몰아부치는것은, 캐나다나 한국이나 별로 다르지 않는것 같다. 그런데다 캐나다의 보수당은 9년이상을 집권해 왔기때문에, 보수당의 잘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이제는 식상한 때가 되서, 이번 선거에 악재로 작용하는것 같아 보인다.
지금까지의 여론으로는 자유당이 앞서고 있는데, Justin Trudeau의 자질 이라기 보다는 위에서 언급한것 처럼 이제는 바꾸어야 할때가 됐다라는 인식이 크게 작용한것 같다.
나는 항상 해왔던것 처럼 이번에도 보수당을 지지하고 이를 실천하기위해 그날 아침에 투표장에 나가서 투표를 하고, 친지의 초청으로 단풍구경도 하고 또 가을철 Salmon을 잡기위한 angling을 하러 Oakville 쪽에 있는 Lake Ontario의 물가로 갈 계획이다.
내가 보수당을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캐나다에서 40여년을 살아가면서, 선거를 통해 여러정당의 정부를 겪어보았지만, 3대 정당중에서 그래도 가장 세금을 적게 부과하는 정당이 보수당임을 경험으로 알았고, Social benefit은 내경우는 항상 제외대상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받고 안받고는 나와는 전연 상관없는 이슈이다. 나의 Pension도 나는 같은 시기에 이민온 사람들에 비해 현저히 적다. 다른 인컴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GST Credit 도 전연없다. 가끔씩 만나는 친지들은 수백달러씩 받는다고 자랑인데.... 그럴바에야 세금적게 걷어가는 정당이 나에게는 최선책이다.
토론토에서 발간되는 주요 일간지는 오늘 그들의 사설을 통해서 지지정당을 밝혔다.
Globe and Mail, 그리고 Toronto Sun지는 현정부인 보수당과 수상 Harper를 지지한다고 강조하면서 그자세한 내용을 조목조목 열거해 놓았다.
Toronto Star지는 자유당과 Justin Trudeau를 지지하는 사설을 올렸다. 역시 자세한 내용을 열거해 놓았다. 읽어보면 자세한 지지이유를 알수 있다.
http://www.thestar.com/opinion/editorials/2015/10/16/liberals-and-justin-trudeau-are-the-best-election-choice-editorial.html
http://www.torontosun.com/2015/10/15/our-choice-is-clear----stephen-har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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