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posts with label 제2한강기적. Show all posts
Showing posts with label 제2한강기적. Show all posts

Thursday, April 14, 2022

尹 "문제없다"는데 安 잠행 돌입…대선 36일만에 파국 조짐, 파국 가던 尹·安 전격 회동…尹 "공동정부 위해 전폭적 노력"

사실 그동안 윤석열정부의 정권 인수위원회 안철수 회장의 행보에 단 1분도 편안함 없이 조마조마 했었다. 언제 다시 또 분열음이 언론에 보도될지에 대해서 말이다.  큰일을 하다보면, 바람부는 날도 있고, 비오는날도있고, 맑게 개인 파란 하늘도 있게 마련인것을.... 어찌 항상 파란 하늘만 기대하면서 큰일을 할수 있겠나? 

잘은 몰라도 윤석열 당선인이 부딪치는 고뇌는 안철수 위원장에 비하면 너무도 크고, 복잡하고,  조금 심하게 설명한다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를 돕겠다고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혼자서 다 아우러야하는 그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한배를 탓다는 애틋한 심정이라면, 인수위원장만큼은 묵묵히 초심을 잃지말고, 윤석열 당선인이 무사히 조각(Cabinet)에 꼭 필요한 인재들을 등용하는데, 조언을 할지언정, 그결과에 대해서는 인수위원장으로서의 임무가 마무리될때까지는 인내하면서 그의 손발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정석이라고 본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이기도 하다.

아직 절반도 채우지 못한 인재 등용에 네편 내편을 갈라서 등용 시켰느니 안시켰느니.... 그런 늬앙스를 풍기는 발언은 정말로 참아야 한다. 더이상 또 잡음이 들리면, 그것 자체로 더불당 찌라시들에게, 윤석열 당선인 체제에 공격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좀 심하게 표현하면, "죽쒀서 개좋은일 시킨다"라는 말에 맞는 얼간이 짖을 하고 있음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어린아이가 배고프거나 뭔가 자리가 불편하면, 울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꼬마가 커서 자아를 발견하면, 그때는 웬만한 불편함도 잘 참아내는 법이다. 지금 윤석열 당선인과 정권 인수위원장, 안철수사이에는 맘속으로 서로 불편한점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을 부인할수는 없다. 앞서 언급한데로 국가의 앞날과 국민들이 먹고살수있는 민생을 살피는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 절대로 언론들의 먹이감이 될수있는 불협화음은 밖으로 튀어나와서는 안된다는 지론이다.

국민들은 지금 윤석열의 새정부에 거는 기대가 그어느 정부때보다 크다.  그것은 지난 5년간 우리국민들은 너무도 좌파 문재인 정부에 많이 시달려서 삶의 의욕을 잃었다고 해도 과한 표현이 아닐정도로 희망을 잃고 있는 현시점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민생우선"정책을 부르짖으면서, 내편 사람들만이 아닌,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경제를 재건하고, 국방을 철저히 강화해서 외부로 부터의 침략을 원천 차단하여, 국민들이 다른 걱정없이 생업에 종사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는 공약의 열매를 수확하기위해서는 현재 같은 배를 타고 항해중에 있는 인수위원장을 비롯한 지근거리에서 수고하시는 분들이, 나무를 보지말고 전체 숲을 보는 넓은 혜안으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는길만이, 윤석열의 대통령직 성공을 완수시킬수있는 공동 운명체인것을 깊이 인식하기를 기원 하는것이며, 이일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예외가 될수없다. 

오는 6월의 지방 선거에서도, 윤석열 대통령(5월10일)의 정치철학을 지지하는 인재들이 국민들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여 진정한 경제부국이 될수있도록 해야한다. 

현재 여의도 더불당 찌라시들은 "검수완박"을 법으로 정해서, 6대범죄혐의자들을 완전히 법망으로 부터 빼내서 자유의 몸이 되게 할려는 망국적이고, 또한 꼼수인 악법을 밀어 부치는데,  윤석열과 함께하는 야당의석수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에서,  윤석열을 중심으로한 사람들이 아무런 잡음없이 매진해도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도 많은데.... 이점 깊이 명심하고, 다시 한번 제2의 한강 기적을 이루도록 모두가 한몸이 되여 열심히 뛰자.  개인의 불만은 일단 뒤로 접어두고, 어느정도 기틀이 잡힌후에 논의해도 늦이는 않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다함께 전진하는 자세로 가자. 

오늘 언론에 의하면, 윤석열과 안철수가 서로 화기애애하게 식사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같이 굳게 손잡고 항해 하기로 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조금은 마음이 놓였었다.  

앞서 언급한데로 일을 하는중에 다소 불편한점이 있어도, 나무보다는 숲을 보는 심정으로 열심히 임무를 수행하면... 반드시 달콤한 열매를 수확할수있다는 확신을 당사자들은 물론이고 국민들 또한 응원해줄것이다.


3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김상선 기자

3월 3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 전선이 대선 36일 만에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의 ‘도시락 만찬’에 불참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14일 서울소방본부 방문 일정까지 취소하고 잠행에 들어갔다. 안 위원장 측은 “최근 일련의 상황에 대해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련의 상황’이란 윤 당선인의 내각 인선에 안철수계 인사들이 배제된 것을 뜻한다. 이날 발표된 고용노동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명단에도 안철수계 인사의 이름은 없었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위원장은 최진석 전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등 가까운 인사들과 이날 서울 모처에서 대책 회의를 했다. 안 위원장의 거취까지 포함해 합당 등 향후 방향까지 논의하는 자리였다. 안 위원장 측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인수위원장 임기까지 책임을 다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며 “다만 최근 상황에 대한 주변의 우려가 상당하기 때문에 안 위원장이 당원 등을 다독이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심상찮은 상황 속에 윤 당선인에게도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1시쯤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 들어가면서 공동정부 구성이 어려워지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공동정부라는 것은 함께 훌륭한 사람을 찾아서 임무를 맡기는 것이지, 누구 사람이라는 게 따로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3차 내각 인선 발표 직후에도 비슷한 질문을 받고 “많은 분으로부터 내각 인선 추천을 받았고, 특정 인사를 배제한 사실은 없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관련 질문이 이어지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저는 좀 이해가 안 됩니다만 (안 위원장에게) 인사 추천을 받았고, 인선 과정과 방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명해 드렸다”며 “거기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들이) 지금 여기 두 분(이정식·정황근 후보자)에 대한 인선 이야기는 안 하고 자꾸 안 위원장에 대한 말을 한다”며 “제가 대했을 때의 느낌을 비춰보면 안 위원장 본인은 불쾌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위원장이) 저와 얘기할 때는 그렇게 안 하시고, 본인 속으로는 어떻게 생각했는지까지는 저는 알 수 없지만, (안 위원장 배제 등) 기자들의 질문이 이해가 안 간다”고 덧붙였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3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앞에서 열린 현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양측의 공동정부 구상이 흔들리는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예고된 수순”(국민의힘 관계자)이라는 반응과 “여소야대 국면에서 좋지 않은 징조”(국민의힘 초선 의원)라는 평가가 흘러나왔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대선을 6일 앞둔 지난달 3일 후보 단일화를 하고 공동정부 구상을 발표했다. 인수위 구성 초기만 해도 인수위원 24명 중 8명이 안 위원장 추천 인사로 채워지는 등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안 위원장이 국무총리직을 고사하고, 지난 10일 1차 내각 인선 발표에서 안철수계 인사들이 배제되면서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특히 안 위원장이 적극적으로 추천했다고 알려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인선에서도 안 위원장 측의 약진이 불발되자 국민의당 내에 반발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단일화의 공신으로 꼽히는 안 위원장의 최측근 이태규 의원이 총대를 메고 인수위원직을 사퇴, 입각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그사이 안 위원장의 반응도 날카로워졌다. 지난 11일 “인사 결정은 책임을 지는 인사권자(윤 당선인)가 하는 것”이라던 안 위원장은 다음 날인 12일에는 “인선 과정에 조언하고 싶었지만 그런 과정이 없었다”고 날을 세웠다. 막판 봉합 카드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에 최진석 전 위원장을 인선하는 방안이 검토되기도 했지만, 결국 무산됐다. 이에 대해 안 위원장 측 인사는 “적어도 공동정부 구상만큼은 이미 물 건너간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통일부 장관 후보자인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이 안 위원장에게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사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사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야권의 원로 정치인은 “축제가 끝난 뒤 안 위원장 측이 한 방에 ‘라인 아웃’돼 버리는 듯한 인상을 국민들에게 주는 것은 문제”라고 꼬집었다. 극단적인 여소야대 구도에서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 측의 파열음이 지속되면 새 정부 초기 국정 운영이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논의가 진행 중이고, 양당 저변에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협력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깔려있기 때문에 극단적인 파국은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익명을 원한 야권 관계자는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합당을 해야 전국단위 지방선거에서 당 인사들이 약진할 가능성이 커진다”며 “안 위원장이 이 부분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초기 내각 인선 외에도 새 정부 성공을 위해 양측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성과를 낼 사안은 무수히 많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 후보자도 "공동정부 운영 원칙을 앞으로도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각료 추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정부와 공공부문의 주요 포스트를 선발하고 지명ㆍ천거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안 위원장과의 공동 국정 정신을 기반으로 하겠다”고 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355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3550

 

Tuesday, September 22, 2020

“경제에 눈·귀 닫은 정치권, 자기정치와 패거리들만의 Castle쌓기에 몰두", 참아왔던 경제리더들 드디어 일어섰다.

 내 그럴줄 알았다. 역시 먹거리를 찾아 평생을 살아온 경제인들답게,웬만하면 참고 참으면서,정부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쓴소리를 하지 않고,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을 먹여 살리기위해, 5대양 6대주를 주야로 뛰어 다니면서 먹거리를 찾아 헤매어 오늘에 이르렀지만, 아무리 먹거리를 물어다 주어도, 써야 할곳에는 외면하고, 탕진하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행패에, 경제인들 드디어 입을 열었다. 모든 불이익을 감수하고 정부가 잘못하고 있으니, 이젠 정신 차리고, 국민들과 나라를 위해 꼼수는 그만 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었다.

대한민국 GDP의 20%이상의 먹거리를 100% 나라밖에서 물고와서,  마치 제비가 둥지안의 새끼들에게 쉴새없이 먹이감을 물어다 주듯히, 대한민국이라는 창고에 쏟아 붓느라 때로는 노숙잠도 마다않고, 힘들게 일해온, 대한민국의 자존심과도 같은 "삼성"의 리더를 분식회계를 불법으로 했다는 죄목으로 붙잡아 감옥에 또 처넣을려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죄는 곧 대한민국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국민들과 정치꾼들에게 알려질것으로 확신한다. 운동권 출신의 정치꾼들이 정말로 "분식회계"의 뜻을 알고나 이렇게 몰아부치는 것일까?

박 회장은 “정치는 경제를 위해 움직이고, 결과로써 국민이 잘 사는 거 아니겠나, 그런데 경제가 문재인과 패거리들의 정치의 도구로, 자기네들만의 필요한 Spare Parts쯤으로밖에, 그이상의 상생을 위한 중용의 정책을 펴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할 땐 참 답답해진다”고 했다.  

이발언은 5천만 국민들에게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한데, 이에 대한 반사충격을 완화 또는 없애기위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기업들에게 억지 논리를 씌워, 억지 불법행위를 했다는 Trap을 놓아 입을 틀어 막지 않을까? 걱정을하지 않을수 없구나.

지난 4.15총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민주당 패거리들이, 그렇치 않아도 요즘 먹거리 찾아 사업하기가 너무도 힘든 기업들 한테, 새로운 입법을 하여, 기업들의 자율적 사업돌파구를 막고, 자기네들의 입맛에 맞게 경제활동을 하라는 악법을 만들려는 작태를 보면서, 더이상은 두고 볼수 없었던 모양이다. 허긴 학교다니면서, 하라는 공부는 내팽개치고, 학생운동만하고, 마약같은 허울뿐인 공산주의 사상과 좌파사상의 달콤함에 빠져 당시의 정부를 무던히도 속 썩이던 자들이, 국회의사상에 진을 쳤으니, 그렇게 하도록 투표해준 바보같은 국민들을 원망하지 않을수 없지만, 우선 이자들이 국회에서 기업에 고삐를 끼워 맘데로 끌고 다니겠다는 당리 당략에만 치중된 입법을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서 드디어 박용만 회장의 고충섞인 멘트를 여기에 옮겨 놨다.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입장이 다 다르고, 소유나 지배구조도 기업마다 전부 달라 각각의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 국회가 너무 한쪽에 집중해서 법을 만들면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토론해 가며 합리적인 지점을 찾자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박회장의 멘트는 매우 완곡했다. 운동권 국회의원들이 입장이 바뀌어 표현했더라면 아마도 다음과 같이 하지 않았을까?라고.

"기업을 하는 장사치들이 뭘 안다고, 감히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드는데 감놔라 대추놔라 훈수를 두나?. 까라면 까는거지 무슨 이유가 그렇게 많은가? 그나마라도 장사를 하고싶으면 조용히 죽치고 있으시라"라고 강압적 표현을 썼을 것이다. 

운동권 국호의원들은, 자기네가 한말에 대한 토를 달면 우르르 몰려와, 깡패나 조폭같은 폭력을 휘둘러, 분위기를 장악하고 막대기 하나들고 주위를 빙빙 돌면서, 위협하는짖들만 잘하는 자들이라서....이불쌍한 조폭같은 의원들이시여, 하늘이 무서운줄 알고, 제발 경제적으로 다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 주야로 노심초사하면서 기업인들 모두에게 감사의 위로말을 한마디씩이라도 나누고, 잘못된 입법안을 앞으로는 기업들과 Consulting하면서, "기업하기에 최적의 좋은 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한다면 정말로 제2의 한강기적을 또 만들수 있을텐데.....

“ 경제가 정치의 도구로 쓰여 참 답답"정치권에 쓴소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여당과 정부가 추진 중인 이른바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금융그룹감독법 개정안)이 ‘일방통행식’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박 회장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가 경제에 눈과 귀를 닫고 자기 정치에 몰두하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코로나 여파로 우리 기업들은 잘 아시다시피 매일 생사의 절벽에서 발버둥치고 있다”며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정치권은 과연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 잘 모르겠다”고 했다.

박 회장은 “기업에 관해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기업인데, 기업 측 얘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일사천리로 정치권에서 합의하면 되겠지만 그것이 과연 옳은 방법일지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 개정) 절차를 봐도 일방통행이 예상된다”며 “법 개정과 관련해 경제계서 여러차례 의견도 냈고 설득 노력도 했는데 여야가 합의해 마이동풍처럼 지나가는 게 맞는 일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정치는 경제를 위해 움직이고, 결과로써 국민이 잘 사는 거 아니겠나”라며 “그런데 경제가 정치의 도구로 쓰인다는 생각을 할 땐 참 답답해진다”고 했다.

그는 “소수와 약자 보호도 동의한다”고 전제한 뒤 “그러기 위해선 시장과 경제에 자유만 보장할 수 없다는 정치가 있고, 시장과 기업의 자유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겠다는 정치가 있다”며 “이 두 가지가 다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치 아니겠나”라고 했다. 이어 “그 사이에서 국민은 적절히 선택하고, 견제도 하고, 그 가운데서 밸런스(균형)도 찾는 게 정치 아니겠나”라며 “이제는 어느 쪽이 어떤 정치를 지향하는지 판단이 쉽지 않다. 요즘은 그래서 참 어렵다”고 했다.

박 회장은 “대기업, 중견, 중소기업 입장이 다 다르고, 소유나 지배구조도 기업마다 전부 달라 각각의 의견이 다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런데 (국회가) 너무 한쪽에 집중해서 법을 만들면 결과적으로 부작용이 나올 수밖에 없으니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토론해 가며 합리적인 지점을 찾자는 것”이라고 했다.

박 회장은 국회의 경제 입법에서 일부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최소한의 차단 장치는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개정되는 규정 간에 상충되는 부분은 없는지,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최소한의 차단 장치는 가능한지, 법이 아니라 규범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충분히 논의해봤으면 한다”며 “가급적이면 시장경제 원칙에 입각해서 감독으로 해결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서유근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0/09/21/GB7R7W2TRNAQ5OAQSJGDOWCG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