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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9, 2018

400억달러 UAE 원전 수주도 거저 된 걸로 보일 것이다 - 올림픽 끝난후 애국자들을 감옥에 가두겠다니....


참으로 한심한 정부, 세상돌아가는것을 전연 감지 못하는 바보들의 집단, 문통좌파정권.


원전수출은 하고싶고,  한국에서는 탈원전하고싶고, 산업통상부장관은 사우디에 원전 수출하겠다고, 전문가인 한전, 원자력 전문가들을 대동하지 않고, 훌쩍 혼자 떠났다는 그장관이나, 이를 지시하는 문통과 좌파들의 심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UAE의 원전 수출 수훈자인 전임 대통령을, 올림픽이 끝나기가 무섭게 감옥에 잡아 가둘려고, 온갖 작당을 하고 있다는 뉴스는 섬뜩 가슴을 조이게 한다.  온갖 가상죄목을 다 끌어 모아서, 이미 감옥에 있는 전임 대통령과 묶어서 꼼짝 못하게 하고, 마음데로 재단해서 문통의 좌파 정부의 눈높이에서, 최대의 죄인으로 만들어서, 국민들의 시야에서 안보이게 할려는 그들의 음흉한 Conspiracy를 상상만 해도, 대한민국의 앞날이 끝없는 턴넬속으로 향하고 있는 느낌이다.

사우디가 그렇게 바보같은 나라로 보이는가 본데, 그들은 유목민들의 후예로 갖은 풍설을 다 겪고, 세계대전후에 기름생산하기 시작해서, 전세계에 수출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부자나라중의 하나이다. 그런 나라가 왜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려는 그 깊은 뜻을 문통정부는 꿰뚫고 있어야 한다.

문통좌파 세력은 아래의 링크를 꼭 읽어 보시길 원하는 뜻에서 옮겨 놓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의, 왜 원전찬성하는가를, 역설하는 기사내용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17562

한국처럼 Resources가 없는 나라는, 앞으로 살아나갈 유일한 방법은 원자력 발전소를 더 많이 건설하여, 국간산업 시설을 움직이는 전기를 풍부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를 다 없애고,  생산원가와 대기오염도가 더 높은, 신재생에너지원을 개발한다니.... 문통정부는 전세계의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Future Energy Source 로 원자력 발전소만이 해결책이라는 정책을 왜 읽지 못하나.

단지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고, 수출까지한 전임 대통령들이, 문통과 좌파세력들의 정치적 Enemy였기 때문이라면, 그것은 좁아도 너무나 좁아터진 유치원생들 조차도 관심없어하는, 생명줄을 스스로 조이는, 불쌍한 정치적 꼼수임을 명심해야 한다.

서방세계의 동맹국들로 부터, 문통정부는 평창올림픽이 끝나기 무섭게 몰아닥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수출전략과 5천만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북의 김돼지 Regime으로 부터 어떻게 지켜낼것인가에 대한 대책세우기에 올인 해야 할것이다.

아래의 좋은 글을 여기에 옮겨 놓았다.



원전 등 거대 프로젝트 입찰, 각국 모든 카드 동원 경쟁
한국은 상대 급소를 찾아 프랑스에 극적인 역전 성공
치열한 국제 경쟁 현실 속 국가 경영 생각해보길






양상훈 주필
양상훈 주필
UAE가 한국에 총 400억달러의 원전 건설을 발주하겠다고 통보해 온 것은 2009년 12월 15일이다. 공식 발표 때까지 비밀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UAE는 프랑스로부터 강한 압박을 받고 있었다. 이미 수개월 전에 프랑스 원전을 사겠다고 프랑스 측에 통보해 양국이 서명할 날짜까지 정해졌다. 그런데 한 달여 만에 역전이 이뤄졌다. 우리 산업사(史)에 남을 드라마라고 생각한다.UAE가 프랑스에 원전 건설을 맡기기로 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다. 세계 원전 시장은 미국, 프랑스, 일본이 나눠 갖고 있었다. 캐나다는 보유 기술이 노후했고 러시아는 원전 사고로 위축돼 있었다. 한국은 어디에도 이름이 없었다. 원전 수출 경험도 전무했다. 기술과 노하우 문제만이 아니었다. 경쟁국은 국제적 영향력에서 한국과 비교할 수 없는 선진국이다. 프랑스 원전을 사면 부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을 한국에는 기대할 수 없었다. 처지를 바꿔 우리가 '한국' 같은 나라로 결정했으면 국회 청문회감이었을 것이다.

UAE는 2009년 11월 초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초청해 "프랑스로 결정했다"고 통보했다. 원전 수출에 또 고배를 든 것이다. 보고를 받은 이명박 대통령은 UAE의 실력자인 무함마드 왕세제와 마지막 통화를 시도했다. 통화는 자꾸 미뤄졌다. 피하는 것이 분명했다. 외교 예의가 아니었다. 참모 중에는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사람들도 있었다. 며칠 만에 이뤄진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경제 개발과 교육 지원 외에 안보 협력 카드를 던졌다. UAE는 부(富)는 큰데 인구와 방위력은 작은 불균형의 나라였다.

이 사실을 모를 리 없는 프랑스도 UAE에 파격적 군사 협력 카드를 제시했다. 프랑스는 최첨단 전투기, 핵잠수함, 항공모함, 실전 능력을 갖춘 부대를 보유한 세계적 군사 강국이다. 프랑스는 군사 기술 이전과 함께 UAE에 '핵우산' 제공을 제안했다는 설(說)까지 돌았다. UAE는 이란의 핵 개발에 위협을 느끼고 있었다. 재선을 앞둔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도 가능한 모든 카드를 던졌을 것이다.

그런데 프랑스에 약점이 있었다. UAE의 가상 적국인 이란과도 관계가 깊다는 사실이었다. 이 대통령이 안보 협력을 제안하자 UAE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북한과 오랜 유대를 맺어온 이란은 북한과 여러모로 비슷한 군사 체제를 갖고 있다. 무기 체계도 유사하다. 더구나 UAE와 이란 사이의 좁은 바다에 우리 서해 5도와 같은 섬까지 있다. 안보 수요가 한국과 일치하는 측면이 있는 것이다. UAE는 며칠 동안 이 문제를 깊이 검토한 것 같다. UAE 왕세제는 이 대통령과 통화한 지 5일 만에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입찰을 연기하기로 했다." 파리 개선문 바로 앞에 가 있던 400억달러 UAE 원전이 서울로 방향을 튼 것이다.

한승수 전 총리와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한 대표단 40명이 급히 구성돼 11월 18일 UAE를 방문했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이때까지도 UAE가 프랑스와 약속을 파기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대표단에는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했다'고 썼다. 이 거짓말 덕분인지 대표단은 정말 열정적으로 UAE를 설득했다고 한다. 그로부터 한 달여 뒤 UAE는 한국 손을 들어주었다. 선진국들이 핵실험을 할 때 원자력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한국이 세계 4대 원전 수출국 반열에 올랐다. 지금 영국, 사우디 등의 원전 수주에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UAE 역전 드라마가 발판이 된 것이다.

새 정부 국방부 장관이 UAE에 가서 당시 맺은 군사 협력 조항에 손을 대려다가 평지풍파를 일으켰다. 아마도 국방부 적폐청산위에서 비공개 협약을 발견하고 '또 한 건' 잡았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이 군사 협력을 '자동 개입'이라면서 '용병'이라는 식으로 비난한다. 국회 동의 없이 단 한 명도 파병할 수 없는 나라에서 자동 개입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UAE는 한국만이 아니라 많은 나라와 군사 협력 관계를 맺고도 있다.

새 정부 인사들은 무엇을 건설한 것이 아니라 그 옆에서 훈수 두고 비난하던 사람들이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세계 최빈국이 극소수 선진국의 전유물인 원전 시장에 올라선 것도 그들에겐 그냥 된 것으로 보일 것이다. UAE가 한국에 동북아 거점 원유 저장소를 짓고 자국 내 유전 개발권을 준 것이나, 군수 지원 협정을 통해 한국 무기를 엄청나게 구입한 것도 모두 거저 된 걸로 보일 것이다. 이 기회에 치열한 국제 경쟁 현실 속에서 국가 경영이 어떤 것인지 한번 생각해보기를 바랄 뿐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0/2018011003152.html

Thursday, November 02, 2017

'원전 올림픽' 시작된 경주, 그 흔한 플래카드도 없네. "한국이 건설중인 UAE 원전, 안전기술 세계 최고" 라고 극찬하는데.

오오 통제라, 국민들이 촛불시위의 허위 선전에 넘어가 문통을, 5년간 이끌어갈 한국의 대통령으로 뽑은 잘못이, 이렇게 망국적 행동으로 나타날줄은 미쳐 생각지도 못했는데, 국제 회의에서 앞장서서 탈원전 정책을 밀어 부치는 나라 말아먹는 이적질을 하고 있는데도, 다른 여러나라의 대표자들은 경주 원전 올림픽회의에 참석하여, 한국의 원전기술을  극찬하고 있는, 주객전도의 망국적 행위를 앞장서서 하고있는 문통정부의 역적질을 보면서 밤잠을 설치게 한다. ....


문통정부의 망국적 통치행위는 2가지 목적을 달성키위한 두더지 작전인것으로 추측된다.

첫째는, 전임정권에 대한 정치적 보복을 하기위한 유치한 통치 행위라고 생각된다.
집권 6개월 동안에 그들이 한 통치행위는, 전부 전임정권의 대통령, 또는 참모들의 뒷조사를 해서 전부 인민재판에 회부하여, 족쇄를 채워놓고, 또 전임정권에서, 국가경제를 부흥시키기위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원자력발전"같은, 신기술을, 정적들이 했다는 이유로 아예 없애고, 흔적조차도 남기지 않을려는 망국적통치행위를 하고있는 것이다.

둘째는, 이런 통치행위를 가장 좋아할 집단은 북의 돼지왕조일 것이다. 며칠전 "홍진호"어선 피납이라는 엉터리 대국민보고는, 삼척동자도 믿지 못한 희대의 조잡한 문통정부의 대국민 사기극의 극치였다. 돼지에게, 5천만 국민들 몰래 보고는 해야겠는데, 그들의 정치적 수준에서는 그방법이 최상이었을 것이다.  어선이 납북된줄도 모르고 태평성대의 시간을 즐기다가 1주일후에야 피납어선이 북한의 인도주의적 선처로 풀려나 무사히 되돌아왔다는 감사의 뜻이 담긴 발표였다.  탈원전정책과, Trump대통령 방한, 전직 대통령들의 뒷조후 족쇄를 채워 꼼짝 못하게 한후의 제거계획에대한 보고들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밀사임무를 무사히 끝내고 무사귀환이 확인된 후였다.이게 민주주의적 합법정부냐?



 정작 문통과 세력들은 탈원전 망국적행위를, 그것도 국제 무대에서....

이번 경주에서 열리는 원전 국제회의를  Hosting 하는 산업부장관은 아예 원전올림픽 회의에 참석도 안하고..... 도대체 한국의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그직에 근무하는 근본 목적이 무엇일까?  그러면서 왜 원전세계 올림픽회의를 유치 했는가?  문통과 Regime은 전 정권에서 추진한 국제회의여서..... 라고 발뺌할것이다.  아예 회의 자체를 반납했던가 했어야 했다.  회의를 이끌어가야할 Host인, 산업부장관이 회의를 주체하기는 커녕, 아예 회의장에 얼굴을 나타내지도 않았다니..... 이런 코미디는 김정은 Regime에서도 상상할수없는 희대의 사기극이자, 한국이라는 나라를 아예 통채로 무대에 올려놓고,  오고가는 사람들이 장난삼아 한번씩 발길질 하게 하는,  국제질서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꾼들의 집합체임을 뚜렷히 보여주었다. 

세계 각나라가 가장 안전한 Future Energy 원으로, 원자력발전을 대체할 신기술이 없고, 한국이 원전기술에서 세계 최고라고 각나라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그렇타고 뚜렷한 대체 에너지 기술이 있다고 발표도 하지못하는 좌파문통과 Regime의 근본목적을, 이제 알만한 국민들은 알고있다고 믿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전력수요는 계속 늘어나는게 세계적 대세인데, 문통정부는 그반대의 길로 가겠다는 똥뱃장을 무식하게 추진하고있다는 증거다.  주적인 김과 Regime의 허무러져가는 경제력에 맞추어 같이 못사는길로 가겠다는 뜻으로밖에 이해가 안된다.  그렇게 하는 행동을 실제로 미디아를 통해서 알리는게, 그에게 충성하는 방법으로  믿는자들임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한 증거일뿐이다.

이러한 좌파 국가반역자들이 나라를 공개적으로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인앞에서 말아먹는 망국적 일탈행동을 하고,  이에 한국을 칭찬해왔던 각국의 지도자들의 머리를 혼돈시키고 있다.
원전건설계약을 맺고 있는 나라와 앞으로 한국기술을 사가겠다는 또 다른 나라들에게는 어떤 나라로 보여질까? 복장 터진다.  천인공노할 인간들.

아래에 조선일보 기사 두개를 옮겨 놓았다.



꼭꼭 숨기듯 열리고 있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 총회

- 경주 시민들 "행사 개최 몰라"
보안요원이 행사장 엄격히 통제
'출입증 있어야 입장' 안내문엔 영어로 'WANO' 깨알글씨만

- 한수원은 개막 다음날 행사 알려
한국 기술 홍보해 수출 늘릴 기회… 정부 脫원전 기조 속 '찬밥 행사'

15일 오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 건물. 외벽엔 이달 31일부터 열리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를 알리는 플래카드와 지난달 22일 끝난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행사 플래카드가 걸려 있었다. 마치 현재는 아무 행사도 열리지 않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건물 안 현관 출입은 보안 요원이 엄격히 통제하고 있었다. 출입구에는 '출입증 패용자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는 공지가 붙어 있었다. 안내문 우측 상단 모서리에 2.5㎝ 크기로 표시돼 있는 'WANO'라는 영문이 행사 성격을 암시하기는 했지만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 알기 힘들었다.





이곳에서는 '원전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총회가 열리고 있다. 14일 리셉션을 시작으로 34개국 122개 원전 운영업체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한 원자력 산업계 리더 5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가 시작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이 2014년 유치한 WANO 총회는 우리 원전 기술의 안전성·경제성을 세계에 알려 원전 수출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표방하고 신고리 5·6호기에 대한 공사 중단까지 추진하는 상황까지 오자 한수원은 홍보를 접고 행사는 '찬밥 신세'가 됐다. 한수원은 15일에야 '전 세계 원전 운영사 CEO 및 고위급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석한다'는 내용의 A4 1장짜리 짤막한 보도 자료를 배포했다.




경주 도심에서도 WANO 총회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WANO 총회에서 환영 리셉션, 본부 및 지역별 이사회, 세션별 주제 발표와 토론회 등이 열리고, 18일부터 21일까지는 원전 시설 견학과 투어도 진행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심지어 행사장 주변에서 만난 시민들도 다들 "처음 듣는 얘기"라고 했다.

우리 정부는 관심이 없다. 원전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 백운규 장관은 물론 차관도 참석할 계획이 없다. 지난달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중기위) 전체회의에서 백 장관은 "WANO 개최국에서 중앙정부 고위급 관료가 참석한 전례가 없고, 한수원도 참석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산자중기위 장병완 위원장(국민의당) 등이 "백 장관이 WANO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된다"며 참석을 권했지만 백 장관은 끝내 참석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산자중기위 소속인 자유한국당 윤한홍 의원은 "우리 원전 기술을 깎아내리고 원전이 안전하지 않다고 홍보하는 정부에서 장관의 불참은 예견된 것이었다"며 "한수원의 요청이 없었다지만 대통령과 장관 눈치가 보여 한수원이 참석 요청을 할 수나 있었겠느냐"고 말했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WANO 총회를 개최한 것 자체가 세계 원전 대표들에게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알릴 기회인데 주무 장관이 불참하고, 대통령과 정부가 연일 원전의 위험성을 강조하면서도 말로는 원전 수출을 지원하겠다고 하는 건 이율배반"이라고 말했다.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경쟁국인 중국은 원전 수주를 위해 총리급이 나서는 등 정상 외교를 펼치고 있는 데 반해 정부가 그동안 보여준 행태는 원전 수출 기회를 놓치는 정도가 아니라 스스로 걷어차는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고리 5·6호기 공사 재개 여부를 놓고 진행된 공론화위는 15일 오후 천안 계성원에서 시민참여단의 2박3일 종합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4차 설문조사까지 모두 끝났고, 결과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경주 온 UAE 원자력공사 사장

하마디 사장 "신뢰성·효율 최고… 2009년 선택 옳았다는 것 입증"
원전 4기 2020년 완공 예정 "차 320만대 온실가스 감축 효과"











모하메드 알 하마디
"한국은 40년 넘는 원전 운영을 통해 쌓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랍에미리트(UAE)가 중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기준을 만족시켰다."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ENEC) 모하메드 알 하마디〈사진〉 사장은 15일 본지 인터뷰에서 "한국의 원전 기술력과 안전성, 신뢰성, 효율성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마디 사장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세계 원전사업자협회(WANO) 총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그는 이번 WANO 총회에서 한국이 UAE 바라카 지역에 짓고 있는 원전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전 세계 원전 사업자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국전력 컨소시엄은 2009년 우리가 독자 개발한 신형 원전 모델(APR 1400) 4기를 UAE에 수출했다. 한국의 첫 원전 수출로 지난 5월 1호기는 시운전을 마치고 조만간 가동한다. 이후 매년 1기씩 완공된다. 한국은 UAE 원전 수출로 건설 사업과 향후 60년간 원전 운영·관리, 부품 수출 등으로 약 9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마디 사장은 "2009년 한국을 원전 사업 파트너로 고른 것은 한국의 안정적인 원전 건설 이력 때문이었는데 당시 선택이 옳았다는 게 입증되고 있다"며 한국의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우리 원전 기술이나 공사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란 평가를 받는다.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공사 현장.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공사 현장. 2009년 한국의 첫 수출 원전으로 신고리 5·6호기에 도입 예정이던 한국형 신형 원전 모델‘APR 1400’을 적용했다. /IAEA
하마디 사장은 "원전은 세계 평균의 3배 속도로 빠르게 증가하는 UAE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어 환경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며 "바라카 원전은 UAE가 파리기후변화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는 지난달 '국가 에너지 전략 2050'을 통해 향후 30년간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원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하마디 사장은 "바라카 원전 4기가 모두 가동을 시작하면 매년 2100만t 이상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할 전망"이라며 "이는 매년 320만대의 승용차가 도로를 달리면서 내뿜는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얘기"라고 말했다.

하마디 사장은 "UAE 원전 사업에 한국의 경험을 십분 활용했고, 한국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 관계를 다졌다"며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완성 후에도 원전 분야에서 한국과 계속 협력할 의사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원전 업계에 따르면 UAE는 한국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가동 후 원전 부품 수급과 유지 보수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발 주자인 한국이 원전 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춘 것은 국내 원전 건설을 통해 쌓은 기술과 이 과정에서 형성된 '생태계' 덕분이었다. 그러나 국내에서 원전을 짓지 않으면 우리 원전 산업 생태계가 무너져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6/2017101600175.htm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16/2017101600288.html?related_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