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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9, 2014

Day 20, Myanmar,굼뱅이 튀김 먹거리, 뽕나무 종이제작, 우산공장 탐방, 꿀벌치는 농민,Mandalay로 이동(11월17일, 2014 월요일 오후)


Cave탐방을 마치고 내려오는길에 각종 곤충류,개미,누애고추같은 굼뱅이 애벌레들을 Fry해서, 특수 영양식품으로 가공하여 인기리에 판매되고있는 상점에 들렸다.  이름도 모를 각종 곤충류들도 "몸에 좋다"라는 그한마디에 관광객들은 기웃거리는것 같았다.  몇년전 태국과 가까운 중국의 남부 국경지역을 탐방할때, 어린 소녀가 굼뱅이 튀긴것을 과자 먹듯이 맛있게 먹으면서 재롱을 부리던 생각이 문득 난다.
나는 비유가 약해서 인지, 별흥미가 없었지만, Gudie Wei와 Lunar는 이것 저것 Sample로 진열해 놓은 굼뱅이 튀김을 포함한 여러가지의, 생전 처음 보는 것들을 거침없이 Tasting한다.
나에게도 권유했지만, 난 그냥 외면하고 말았다.   Lunar가 조그만 병에 들어있는 불개미 튀김 한병을 구입한다.  호텔에서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 군것질로 휴대하고 다니는 '누룽지'를 끓여 먹으면서 반찬으로 먹어 보겠다는 설명이다.
뽕나무 줄기와 뿌리를 이용하여 종이제작하는 Village에 들렸다.  여기서도 입구에서 Entrance Fee를 Guide가 지불하는것을 보았다.  Local People들은 예외지만, Foreigner들은 일종의 통행세를 납부하는것을 보면서, 관점에 따라, 잘하는 짖이다, 관광객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눈앞의 이익만 챙기는 조잡한 짖이다, 라고 분석해 볼수 있겠으나, 그래도 이들의 미소에서, 또 이들의 생활상을 목격하면서 이해하는 쪽으로 생각을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가볍다.  가내 수공업 수준의 조그만 공장으로 보였는데, 처음 목격된것은 직원이 Wooden 망치로 오랫동안 물속에서 불렸던 뽕나무의 Fibre를 forging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I couldn't understand that every woman I have met had a make-up on their face using yellow material they made by themselves all the time.  The reason I have wonder is that I want to see their real and natural face to see whether those cosmetic natural cream would work or not.
여기서 제작된 뽕나무 종이는, 한국에서 자작나무를 이용하여 한지를 만들어 책을 만드는 종이로, 또는 문창호지로 사용했던, 그런 표면이 거친 종이였는데, 이들은 이종이를 우산 만드는데 사용한다고 했다.  종이 만드는 과정은 한국에서 지금은 지방문화제로 지정된 전주에서 만드는 방법과 대동소이한것으로 이해됐다.  종이 한장을 만들기위해 묽은 종이원료 원액을 Frame에 넣고 손질한후 꺼내서 햇볕에 말리는 것이다.  꽃잎(Petal)들을 같이 띄워 무늬를 만들기도 했다.



이공장에서는 가내수공업으로 오랜전통을 이어서 수백년동안 종이를 만들고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정말로 '쟁이'의 기질을 그대로 순수하게 전수하면서 세상을 살아온 순종들이 아닐까?
오직 이길외에는 다른, 돈벌이를 해서 삶을 유지하려는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 외길 인생들 같아 보였다.
다건조되여 종이모습을 보여주는게 뽕나무 종이라고 했다.  이종이는 매우 질겨서 우산을 만드는데 전량 사용된다고 했고,  바로 옆건물에서 제조현장을 목격할수 있었다.
우산을 만들때 모든 우산살(Spoke)을 한군데 모으는 몸통을 작은 선반(Lathe)을 이용하여 Cutting하는 모습이다.  선반의 동력은 천장에 한쪽끝을 매달아 놓은 줄을 선반의 맨밑에 연결되여 있는 Lever를 한쪽발로 밟아서 돌리는것이 전부였다.

완성된 몸통은 Chisel 을 이용하여 Spoke를 집어넣을 홈(Groove)를 만들면 제모양이 나와, 누가 보아도 우산을 만드는 중요부품이구나 라고 알수 있었다.  그의 손놀림이 "쟁이"로서 불리기에 손색이 없어 보였다.

이들이 만든 제품을 과연 사간는 관광객들이 많을까?  불행하게도 직접 목격은 못했다.  우린 원래 탐방시에는 거의 Gift를 구입하지 않기에 그렇타쳐도, 우리 뒤를 이어 이곳에 도착했던 일행도 손에 든 Gift 품목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제작된 우산을 보면서 이곳에서 만든 이들만의 독특한 Image를 심어줄 아무런 표시가 없는것을 Lunar가 발견하고, 우산속의 종이에 이공장의 특징을 알릴수 있는 그림 또는 Logo를 삽입해 보라고 Suggestion을 해주자, 그간단한 한마디에 온 식구들이 고마워 한다.
Myanmar가 지금의 한국처럼 잘살게 됐을때, 이곳 종이공장의 전문성이 많은 "쟁이"들은 그때에야 전문성과 희귀성을 인정받아 Business와 사회로 부터의 대접도 향상될수 있을것으로 짐작을 어렴푸시 해 보았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몰라도, 나의 개인적 바램은 이들의 후손들이 가업으로 이어받아 그빛을 보았으면 하는 것이다.  여기서 만약에 도퇴된다면, 무형문화재로서의 그재능이 사라진다는게 너무나 아까울것 같아서다.  내가 생각해 보아도 너무나 큰 희생을 그들에게 강요하는, 관광객 한쪽만을 염두에 둔, 모순이 내포되여 있음을 느끼기는 하면서도.
우리의 탐방이 끝날무렵 유럽에서 관광온 다른 구룹이 도착하여 원시적인 종이 제작과정을 신기하게 구경하고 있었다.
탐방을 마치고 Local Restaurant에 들려 함께 점심을 하는 광경이다.  이들은 우리가 합석을 권유하는것을 무척 반가워 하곤 했다.  서양 관광객들을 안내 할때는 이런 기회가 전연 없었기 때문이다.  이런면에서 그들은 부담없이 합석하고, 식대역시 우리가 부담해 주기에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여 더 열심으로 우릴 도와주는것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위에 보이는 가옥은 3대가 한지붕아래서 살고 있는 집의 구조형태라고 설명을 해준다.  이곳의 주택은 이런식으로 다음세대가 결혼하여 살게되면 살고있는 집을 Extension하여 새살림을 차리게 해주는 전통이 깊다고 했다.

이곳 지방에서 훌륭히 이용돼고 있는 미니 뻐스의 앞부분이다.  오래전 한국의 농촌에서 많이 사용됐던 경운기를 연상케 했는데,  무척 오래 사용된, 늙은 뻐스로 보였다.

꿀벌채취를 생업으로 하는 농부와 벌통을 보고, 차를 세웠다.  벌통의 모습이 이곳 캐나다에서 보던것과는 약간 모양새가 달라 보였다.  상하의 나라여서 벌들이 꿀이 있는 식물들을 찾아 헤매는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벌통옆에 생활을 하는 공간은 이들의 삶의 터전이라고 했다.

꿀채취농장(?) 탐방을 마치고 이동하려 할때 Guide가 이름모를 풀포기를 발견한 모양이다. 이곳 주민들이 아주 명약으로 애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 나에게 낯설기만 했다. 이들의 생활은 자연과 항상 접해서 살아간다는것을 여기서도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다.
지나치는 추럭의 모습이다.  엔진Room은 완전히 노출되여 있고, Guide의 설명에 의하면 이런 추럭이 대종을 이루고 있고, 수시로 앵코를 당하여 골탈을 먹는다고 한다.  그래도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로 보였다.  내가 볼때는 불안해 보였지만, 이들의 일상일 뿐이다.
Heho에서 Mandalay까지 직선거리는 불과 400 킬로가 조금 넘는 가까운 거리지만, 도로 사정이 열악해 우린 다시 비행기를 타야만 했다.  한시간도 안되는 비행을 위해 많은 시간을 기다림속에서 보내고 Mandalay 공항에 내렸을때, 가장 반가운 사람은 바로 Tour Guide였다. Lunar와 나의 이름이 프린트된 표지판을 들고 우리를 반갑게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벌써 해가 저물어 우선 재래시장안에 있는 Local Restaurant에 들려 저녁을 먹어야 했다.
바로 옆에서는 푸성귀를 팔고 있는 한가족이 또 다른 마치 만두같은 것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서민들의 생활냄새가 정겹게 보였고, 수십년전의 가난했었던 시골꼬마로서 내가 겪어온 발자취를 다시 보는것 같은 추억에 이들의 장사가 번성하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주었다.

Friday, December 12, 2014

Day 16, Myanmar, 드디어 목적지 불교 최대의 Mecca, Golden Rock 탐방, 그리고 불심(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Golden Rock Peak Mountain"의 정상까지는 Base Camp를 출발후 약 60분 정도 달렸다. 다행히 길은 좁았지만, Pavement가 되여 있어, 걱정했던 먼지는 일지 않았고, 왜 Open Car 구조를 이들이 고집하고 있었는지를 터득할수 있었다. 버마인들은  Golden Rock을 '짜잇티요 불탑'으로 부른다.
흔들리는 Open Car에 콩나물 처럼 앉아, 지나치는 주위의 산세와 경관을 보는 재미도 있품이었기 때문이다.  불행하게도 사진 촬영을 시도 했었지만, 가까이 보이는 산등성이들은 모두가 Blurry하게 보여 다 지우지 않으면 안되는 상태가 되고 말았기에 기록사진은 거의 없다.
정상을 향해 절반쯤 올랐는데, 길가에 간단한 휴계소(?)가 있었고, 갑자기 차 옆에 높은 계단같은것을 들이대더니, 한사내가 그위에 올라 장광설을 늘어 놓았다.  그것도 자기네 Dialect로 떠들어 대어 무슨뜻인지 감이 오지 않았다.  나와 멀리 떨어져 앉아 있던 나의 Tour Guide가 적선하는것을 보면서, Donation을 부탁했었다는것을 알았다.





산정상에 도착하여 Open Car에서 내려 다시 한참을 관광객들의 행렬을 따라 휩쓸려 걸었다. Local 주민들도 다수 관광객들 틈에 끼어 있었음을 알수 있었다.
그들은 이곳 정상에 있는 마을주민들이거나 정상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하는Merchants로 보였다. 산정상이라고 하지만 이마에서는 더위의 증표인 땀이 계속해서 흘렀다.

Maing Jaw의 설명에 의하면 이산정상의 높이는 약 3,600 미터라고 하는데, 그가 착각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터가 아니고 피트라고 해야 옳았을것 같았다.  3,600 피트라면 약 해발 1,000 미터 정도 될것이기 말이다.  이곳은 주위가 전부 산악지대로 뒤덮혀 있었고,  우리가 서 있는 봉우리가 최고로 높이 보였다.

드디어 Golden Rock 있다는 Temple 입구에 도착했다.  Golden Rock 이라고 해서 바위돌 하나가 있을것으로 상상했던 나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

Main Gate에서 Tour Guide 'Maing Jaw'는 입장권을 구입한다.  값이 얼마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여행경비에 다 포함되여 있기 때문이다. 아취형 정문이 요란한 장식을 뽐내고 있다.  그옆에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동물의 좌상이 버티고 있다.

실루엣으로 검게 보이는 이바위가 바로  Golden Rock(짜잇티요불탑) 이라고 한다.  바위꼭대기에는 이곳 불교문화의 전형적인 형태중의 하나인  Stupa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역사가 1,000년이 넘었다고 한다.  그안에는 부처님의 머리카락이 보존되여 있다고 설명은 이어진다.

정문을 통과하여 들어서면서 부터 이곳은 커다란  Temple(사찰)로 간주되여 모두가 성스러운 부처님이 모셔진 사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발을 벗어 신발장에 보관 해야만 했다.  나와 Lunar도 신고 있있던 샌달을 벗어 보관소에 집어 던졌다.
"Golden Rock"이라고 명칭이 부쳐진 이유를 금새 알수 있었다.  바위가 원래 금으로 만들어진것이 아니고, 불심이 깊은 이곳 Local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Golden leaf을 구입하여, 자기네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긴 Golden leaf를 한장씩 바위에 부친것이 Golden Rock으로 변화 시킨결과라는것을 만들어 낸것이다.
현지에서 만난 젊은 아가씨는 월남태생으로 월남 패망후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갔는데, 어느새 이렇게 훌륭한 처녀로 성장해서 고국 월남을 구경하고, 이곳 버마여행중 우연히 우리부부와 만나 함께 Golden Rock Stupa를 관람한 것이다.
Golden Rock이 모셔져 있는곳으로 부터 건너편 산봉우리에는 조그만 마을이 형성되여 있었다.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성지안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 한다고 했다.  성지이기에 신발을 벗게 한 Local Rule에 비유한다면, 성지안에서 장사를 하는것은 뭔가 앞뒤가 좀 맞지않는 Unbalance 로 보였지만, 이들의 오랜 관습임을 감안할때 어쩌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공존하는 삶의 일부임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부담없이 관광할수 있음을 터득하기도 했다.



Golden Rock은 성지이기에, 여성은 출입이 허용안돼 Lunar 아쉽지만 주위에서 구경을 해야만 했고, 나는 그곳으로 통하는 입구에서 다시 몸수색을 받은후 들어갈수 있었다.  들어가기전에 Lunar와 함께 오랫만에 정면에서 기념사진 한컷을 만들었다.
같이 경청하고 있는 젊은 두친구들은 불란서와 미국에서 관광온 여행객들이다. 다행히도 서로 의사 소통이 잘돼 금새 연령의 Gap없이 친구처럼 붙어 다니게 됐다.  왜냐면 그들은 Guide 가 없이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기에 Gudie 의 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으리라. Maing Jaw역시 기분이 좋은지, 열심으로 설명을 이어간다.


여기서도 우리가 조금 힘들어 했었던것은, 다른 불교사원 방문때와 마찬가지로, 맨발로만 입장이 허용되기 때문이었는데, 조그만 돌조각을 밟았을때는, 머리가 쯩긋해지도록 통증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다.  불심이 깊은것을 이해하면서도 좀 불편한것은 어쩔수 없었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성지순례를 온 Local People들로 넓은 광장은 북새통이다.  그래도 신기한것은 떠드는 소리가 거의 없었다는 점이다.  흔히들 한국의 여행지를 다니면 떠드는 소리가 자주 들렸던것과는 아주 대조를 이루었다.  Golden Rock외에도 사찰은 여러곳에 세워져 있었다.



찬란한 금으로 옷입혀진 Golden Rock은 옆에서 보면 금방이라도 굴러 떨어질것 같은 느낌을 받게 했다.  괜히 오금이 저려오는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수 없을 정도로 끝 모서리 부부만 Base Rock에 얹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상태로 천년 이상을 유지해 왔다니....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하게 우뚝서있는 Golden Rock, 관광객입장에서는 바위돌 하나를 보는것쯤으로 이해될수 있지만, 불심이 깊은 불교인들에게는 Mecca로 널리 인식되여 있다고 한다.

Golden Rock의 주변의 산정상은 평지처럼 다 정돈되고 바닥은 대리석으로 포장하여 아름답게, 성지로서의 손색이 없게 잘 꾸며져 있었다.  불자들은  Golden Rock쪽을 향해 아무데서고 향불을 피우고 두손모아 기도하고, 절을 하고.... 주문을 외우고..... 관광객들로서는 이런 진기한 광경을 보는 또다른 면을 덤으로 보는 셈이다.



넓게 건축된 이곳은 관광객과 이곳까지 성지순례를 온 Local People들에게 쉼터로 제공되고 있었다.  이곳에서 먹을것도 먹고, 드러누워 눈을 부치기도하고, 또 두손모아 기도하는이들도 보였다.

마침 월남에서 태어나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간 Vietnames-American을 알게되여 같이 기념 촬영을 했다.  그녀는 American Boyfriend와 함께 고국을 방문한길에 이곳까지 여행을 하게 됐다고 자기를 소개 한다.  귀엽고 발랄한 그녀의 모습에서 딸아이를 연상케 했었다.

Golden Rock 을 향해 이불자들은 열심히 그들의 소원을 빌고 있다.  승려님도 그속에서 열심히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그들의 소원과 부처님의 자비하심이 통하여 평화롧게 이루어지기를 멀리서 바라본 나는 막연히 빌어본다.
남자들만 접근이 허용된 Golden Rock에서 그들은 이곳에 들어오기전에 구입한 Golden leaf 봉지를 개봉하여 한장 한장 바위에 부착 시키면서 진정으로 그들의 소원을 비는 모습에서 경건함을 느끼게 했다.  나는 그틈에 끼어 구경만하는 관광객으로 족해야 했다.
대개 Golden leaf를 부착시키는 곳은 한정되여 있다.  키높이 만큼만 가능하다는 뜻이다.  Golden leaf는 매우 얇게 가공된 순금이다.  시험삼아 한장을 얻어 팔에 부치고 문질로 보았는데, 거짖말 처럼 금딱지는 피부속으로 스며들어 흔적도 보이지 않았다.  Guide의 설명에 따르면 몸속에 드며든 금은 건강을 지켜준다고 했다.
꼭대기 부분에도 Golden leaf로 도배되여 있는것을 궁금하여 Guide에게 그이유를 묻지 않을수 없었다.  정기적으로 전문가들이 사다리같은 받침대를 타고 올라가 Golden leaf을 부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해 준다.



Lunar 도  발랄한 이아가씨와 한컷 하면서 딸아이를 생각했던것 같다.  유난히도 그녀는 Lunar 와 잘어울려 다녔다.  귀여움을 받는것은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옛어른들께서 자주 인용했떤 문구가 이두 여인에게 어울릴것 같았다.
그녀는 이곳 여행이 끝나면 다시 월남으로 되돌아가 친척들과 재회의 기쁨을 누릴 기대에 차 있었다.  처음 만나는 사이지만, 같은 북미 하늘아래서 살고 있다는것 때문에 금새 마음이 통하게 되는것 같다.

Golden Rock 의 위치를 가장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Angle을 잡아 한컷했다.  정말로 오래전에 고국의 설악산에서 보았던 '흔들바위'가  Edge에 걸려 있었던 그때의 생각이 저절로 나게 했다.
모든 Edge가 공중에 떠있고, Off Centre부분의 한점만이 Base Rock에 연결되여 있는, 부처님만이, 이렇게 좌정하고 있는 Golden Rock의 위력을 이해할수 있을것이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
짜잇티요 불탑은 높이가 8미터, 둘레는 약 24미터의 크기라고 했다.  Base Rock 끝부분에 간신히 걸려있는 Golden Rock이 수천년 지내오는 동안에도 그대로 있는것은 부처님의 큰 보호하심의 상징이라고 한다.

이쪽에서 바라봐도 똑같은 Angle만이 보인다.  설악산의 흔들바위는 두팔에 힘을 주어 밀어보면 움직였기 때문에 흔들바위라고 불려 지는데, 이 Golden Rock은 꿈쩍도 하지 않은채, 부처님의 형상을 연상케 하고 있다.


마치 손바닥안에 짜잇티요 불탑(Golden Rock Stupa)이 얹혀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성지를 성스럽게 유지할려는 이들의 Local Rule 때문에, Lunar는 Golden Rock접근이 허용안돼 멀리서만 바라볼수밖에 없었던점이 못내 아쉽고,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
Stupa꼭대기에 세워진 Umbrella 역시 Stupa와 똑같이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었다.  어떻게 1,000년이 넘게 풍화에 부식돼지 않고 그모습을 유지할수 있었을까?  아둔한 나의 생각으로는 불심과 부처님의 은덕에서 그사유를 찾지 않을수 없었다.


Golden Rock에도 관광객들이 금딱지를 부치기에 여념이 없다. 나도 그속에서 묻혀 있었다.
여성들은 접근이 금지되여 있어, 불공을 드리고 싶어도 직접 하지를 못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불심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금딱지를 구입해서 Monk에게 전해주면 그들이 대신 보시를 한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당시의 왕이 그가 그렇게도 찾았던 바위덩위 하나를 바닷속에서 찾아내여, 그돌을 이곳 짜잇티요지방으로 옮겨모시고 그위에 Stupa(불탑)을 모셨다는 전설이다.
이곳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섬기는 Stupa의 모습도 무척 아름답게 보였다.


멀리 가지런히 보이는 하얀 물체는 공동묘지라고 했다.  이곳에 오래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여 왔기에 자연적으로  Cemetery가 조성된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성지안에서 좌판을 벌이고 관광객들 상대로 상행위를 하는것은, 신발을 벗고 구경해야만 하는  Rule 을 생각해 볼때, 언뜻 이해가 쉽지 않았지만, 불심만으로는 삶을 유지할수 없는 현실을 Practical하게 활용하는 지혜의 산물이라고 보는게 타당할것 같았다.



Lunar가 뭔가를 구입하고 싶어 먹거리를 팔고 있는 구간에서 눈여겨 보고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Hygiene을 생각지 않을수 없어 빈손으로 되돌아 서야만 했다.  어렷을적 고국에서의 살았던때의 열악한 환경을 생각해 보면, 비교가 안돼게 깨끗한것으로 생각할수 있었지만, 오랜시간을 Hygiene이깨끗하게 구비된 환경속에서 살아온 삶의 방법에서 결국 빈손으로 발길을 돌리게 한것같다.  만약에 잘못되면 관광은 Ruin될것이 염려됐기 때문이었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관람하면서 석양노을 까지, 기다렸다 바라보는 이유를 피부로 느낄수 있었다. Golden Rock을 배경으로 나타나는  Sunset의 순간은 인간세계의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했다.
여기서 맞이하는 Sunset 은 웅장해 보이면서도 뭔가 아쉬움과 애절함이 뒤섞여 온몸에 전달돼는 기분이었다.  무상함과 허무함......


Sunset이 우리 인생들에게 던져주는 그깊은 뜻을 나는 감히 표현할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철칙 하나는, 순종의 뜻으로 겸허히 받아 들여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제 발길을 서둘러 다시 Open Car들이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으로 가야 한다.  Guide를 따라 바삐 움직이다 보니 같이 구경했떤, 발랄한 아가씨와 헤여지는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제각기 갈길을 찾아야만 했다.  만약에 늦으면 오랜 시간을 주차장에서 기다려야 하는것도 문제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운행을, 안전관계로 ALL STOP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정상에 있는 호텔에서 하룻밤 묶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식구가 된 우리 일행 4명은 다시 호텔 구내 식당에 들려 푸짐한 저녁을 함께 나누었고, 그래서 정은 더 깊어만 갔다.  이들의 살아가는 삶의 열악함에 마음속으로 미안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고,  우리 부부의 삶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축복을 받고 살아감을 감사하지 않을수 없었다.

           Lunar의 Picture Album 발췌한 것들.























몇년전에 서울의 남산에 가꾸어져 있는 Trail Walk을 걸으면서, Look out 지점에서 안전을 위한 울타리를 쳐놓은곳에 수많은 자물쇠들이 어울려 매달려 있는 광경을 본 기억이 있다.  여기서도 비슷한, 자물쇠 대신에 Fence에 매달려 있는 많은 워낭을 보면서 표현의 방법은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마치 수많은 열매들이 달려있는것 같은 상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