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2, 2019

박대통령 탄핵에 와싱턴포스트와 동아일보는 한국민주주의가 살아있는 증거라고 극찬했었다. 지금 이들 언론의 자세는 어떤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나면서, 바로 있지도 않은 뇌물죄를 적용받아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는지 3년이 다되여간다.  좌파 문재인 정권이, 박대통령의 잔여임기만을 채우는 보궐선거를 해서 청와대에 입성했는데, 그는 좌빨들이 점령한 선관위와 헌법재판소의 헌법해석과 판결에 힘입어 임기 5년을 채우는 대통령으로 군림 한지 3년 되여간다. 그기간이 결코 길지는 않다고,  지난 3년여 동안에 문재인 좌파 사회주의 정부가 저지른 만행을 겪으면서, 5천년 역사속을 지나온것 만큼이나 길게 느껴졌었고, 앞으로 남은 2년반 동안을 또 어떻게 보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폭망한 국가경제를 되살릴수 있을까?를 머리에 떠올리면, 못살고 괴로웠던 또다른 5천년을 견디어 내야 한다는게 너무도 우울하게 한다.




탄핵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자, Washington Post와 한국의 동아일보는 "피의 쿠테타 없이 대통령을 몰아내고, 자유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준 위대한 성과였다"라고 극찬을 했었다. 그언론들은 보도하기를,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횡포를 막아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민주주의 투사인양, 가면을 쓴 문재인 좌파사회주의 정부는, 지난 3년이 채안되는 기간에, 대한민국의 정치체제, 즉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자유를 뺀 '민주주의체제'로 바꾸었고, 대기업을 포함한 기업들의 활동을 이핑계 저핑계를 대어, 활동을 저해해왔고, 당치도 않은 최저임금제를  탁상공론으로 결정하여, 중소 상공인들을 다 거리로 내 몰았고, 그림속에서 볼때 화려하기만한 주 52시간제 근무를 밀어부쳐, 국가산업의 생산성을 끝이 보이지 않은 벼랑속으로 떨어 뜨리고 있다. field경험이 전무한 좌파 데모꾼들이 만들어낸 걸작품(?)들이었다.

좌파 사기꾼 정부가 집권동안에 그들이 손댄것 마다 제대로 국민들을 위한쪽으로 변화된것은 아무리 눈을 비비고 둘러봐도, 귀를 열고 들어봐도 들리지 않는다. 


           한시위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완성에 환호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3년전 당시의 순간이다.
    A man cries at a rally celebrating the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 in Seoul. (Kim         Kyung-Hoon/Reuters)

국민들을 억누르기 쉬운 권력기관, 사법부, 입법부는 거의 다 사회주의 맹렬분자들로 채워져 있다. 언론은 그들의 위협에 입에 자갈이 물린채 국민들의 의견을 뉴스에 보도하지 못한다.

그들이 한짖은 현장경험도 전혀없는 촛불들이 청와대와 공무원사회를 장악하여, 그들끼리만 상생할수있는 Castle의 담을 더 높이 쌓아, 그안에서 차마 해서는 안될 악마짖들만 하면서, 그들의 주머니 채우기에 혈안이었었다.  그빙산의 일각으로 요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사건이 "조국가족들의 대국민 사기행각"이다.  이가족들의 비리를 캐내기위한 검찰의 수사를, 여의도 여당들과 좌파 영장담당 판사들은 영장청구서를 기각하여 검찰의 손발을 묶어놓기 일쑤였고,  그것뿐만이 아니다.  

국사를 논의하는 국무회의 멤버들은 장관들인데, 이들은 청와대 문통수하의 각 수석비서관들의 하수인이 된지 오래여서, 장관들은 구색맞추기 소모품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행정이 대통령의 비서들에 의해서 결정되는 나라는 지구상에서는, 자유민주주의 체체의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빼고는 아직까지는 없다.  배아리빠진 장관들은 그자리가 그렇게도 좋은지, 아니면 몰라서인지? 자기네들보다 직급도 낯은 비서들에게 "네,네"로 화답할 뿐이다.

지난달 10월 3일 광화문 광장에 천만명 이상이 모여 문통정부의 폭악정치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시위를 했었지만,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KBS 와 다른 유사한 종편방송들의 현장 중계는 어디에서도 볼수 없었다.  한마디로 '너희들은 짖어라, 우린 우리갈길간다'라고.

그나마 그러한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는것을 알게된 뉴스 소스는 You Tube 개인방송을 통해, 특히 '신의한수', '펜 앤 마이크' 그외 보수우파 개인방송들이, 갖은 위협과 공갈을 무릅쓰고 현장중계를 해줘 알수 있었다.  이럴때 Washington Post는 없었다.

외신 또한 10월항쟁 및 요즘 한국의 정치판과 경제폭망 상황을 전연 보도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정치판에 비하면 하잖을수도 있는 Hong Kong주민들의 시위는 현지 중계로 전세계가 잘 알고 있는데... 문통의 언론 장악은 외신까지도 다 막아 버리는 무지막지한  권력횡포를 휘두르고 있는 문통정부의 짖이다

와싱턴 포스트지는 이러한 한국의 상황을 절대 모를리 없건만, 지금현재까지 한국사태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는것같다. 과연 이언론이 자유를 수호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공정한 뉴스라고 믿을수 있을까? 지금까지 외신 특히 미국의 언론에 대해서는 비교적 공평하게 보도하고 있는것으로 여겨온 한국민들에게 너무도 커다란 실망을 준다.  뉴스편집방향이 좌향좌로 돌아섰다는 평판을 최근에 많이 들어왔었지만....어찌 와싱턴 포스트 뿐이겠는가?  미국의 유수언론들 모두가 같은 상황인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한국의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터무니없이 많은 액수의 방위비 분담금을 지출하란다고 불평기사를 많이 쓰는것 봤다.
미국이 돈이 없어서 그렇게 문통좌파 사회주의 정부를 몰아 부쳤을까? 대다수의 국민들은 재갈물린 언론들의 보도를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을 비난하는데 열 올리고 있는, 한심한 나라다.

문통정권이 집권이후, 그가 행한 외교행보를 들여다 봐야한다.
집권후 그는 맹방인 미국을 홀대하고, 전연 믿음이 없는 중국과, 핵과 미사일로 위협하고 있는 북괴정권에 모든 호의를 베풀면서, 현재 휴전선의 방어철책은 다 없애버린 상태로 적의 침략으로 부터 무방비 상태가 된, 미국의 눈으로 봤을때는, 문재인 좌파정권은 완전히 Enemy와 다를바 없는 존재로 보였을 것이다.

중국의 핵무기 위협을 방어하기위해, THAAD미사일을 한국에 배치하려고 들여왔는데, 겨우 한개를 설치하고,  고가의 미사일 방어체계장비를 그뒤에는 창고에 처박아둔 상태였다. 중국에서 '사드설치'반대를 하면서, 문통정부에 경고를 하자, 촛불선수인 문통좌파 정권은, 주민들을 선동하여 해당 미사일의 현지 반입을 Human Chain을 만들어 반대했었다. 

이북에 퍼주고, 결과는 '삶은 소대리'라는 맹비난과 위협을 당해왔고,  중국 방문시 혼밥까지 하면서, 중국의 종속국처럼 굽신거리는 자세를 보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통좌파 사회주의자를 맹방의 일원으로 남아있게하기위해 온갖 방법을 다 강구했었지만, 그의 반응은 항상 미국비난 일색이었었다.  미국이 얼마나 문통좌파정권에 화가 났으면, 13시간 비행하여 백악관에 들어간 문통과의 대면을 겨우 2분만에 끝내고 쫒아냈었을까.  귀국해서는 한마디의 대국민 보고를 한적 없었다.

군사적인 면에서 대한민국의 적국인 중국과 김정은 정부에 굽신거리고, 퍼주는데, 동맹국으로서의 미국의 자존심은 완전히 망가져 버렸고,  그렇게 만든 한국의 방위를 왜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가? 미국도 대가를 받아야 겠다는 논리로 문정부에 방위비 분담금을 지불하라는 지론으로 나는 이해한다.

지금이라도 문통정부는,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와 북괴의 침략으로 부터 지켜줄 맹방은 미국임을 명심하고, 다시 정책선회를 해서, 5천만 국민들을 북괴의 위협으로 부터 편안하게 살게해주고, 폭망한 경제를 부활시키는데 견인차 역활을 하는 기업들의 활동에 전과 같은 자유를 부여하고, "소득주도성장, 52시간근무제, 최소임금인상철회, 청년실업자들에게 무조건 월 50만원씩 퍼주는 포퓰리즘 정책철회 등등의 신선한 정책을 수립하여, 미국으로 부터 신뢰를 얻으면, 무겁게 생각되는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쌍방이 Win Win하는 방법을 찾을수 있을 것이다. 

내가 지금 당시 탄핵의 완성에 환호했었던 국민들에게 묻고싶다.  "지금 얼마나 문통정부하에서 살면서 행복해 하거나, 경제적으로 향상된걸 느끼고 있는가?"라고.  골수 촛불꾼들을 뺀 나머지는 실의에 빠져 고통을 참느라 힘들것이다.  지난 10월 광화문 항쟁때 모인 시위대들중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 탄핵을 외쳤던 촛불시위꾼이었음을 나는 알고 있다.  여의도의 여당 찌라시들만이 아직도 문통정부를 옹호하고 있음도 안다. 

이제는 반대를 위한 반대 보다는, 국가를 위한 옳바른 방향과 갈길이 어떤것인가를 알고 있는데로, 양심에 따라, 민중의 항쟁 대열에 합류하기를 부탁한다. 특히 여의도 여당 국케의원들에게 주문한다. 조국이 잘살아야, 국민들도 편안하게 일상생활할수 있으며, 여당 국케의원들도 존재가치가 있다는것 명심하시길...

10월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형이다. 잃어버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되찾기위해서는 말이다. 와싱턴 포스트지의 지론대로라면, 최소한 20주 이상을 더 지속돼야 할것 같다. 

아래에 3년전 당시 Washington Post지의 기사와 동아일보 기사를 옮겨놨다.

March 12, 2017 at 2:45 p.m. EDT



On Friday, South Korea’s Constitutional Court unanimously upheld the legislature’s impeachment of President Park Geun-hye. After months of political uncertainty, Park became the first democratically elected leader in the country to be stripped of her powers, which had been suspended since the legislature’s 234-to-56 impeachment vote in December.
The scandal that brought down Park also led to the demise of the ruling party, engulfed officials and business leaders alike, and has preoccupied South Koreans for months.


A poll found that 86 percent of Koreans supported the court’s impeachment ruling. The impeachment is being hailed as a victory for the “candlelight revolution.” Hundreds of thousands of citizens — peaking at more than a million in December — participated in weekly candlelight demonstrations for 20 weeks.
Outrage and feelings of injustice drew many, including whole families, to the streets. The revelations of influence-peddling, corruption, and favorable treatment for economic and political elites tapped into many South Koreans’ long-simmering resentment that society was rigged against them. How to solve these problems is less clear.
After the ruling, Park loses immunity from prosecution and may face charges related to abuse of power, bribery and extortion. But focusing blame on her and her confidante won’t root out the widespread corruption and systemic inequities that this scandal laid bare. Ensuring that no one is above the law will help. Already, Choi, several former officials close to her, and the head of Samsung have been arrested on related charges.

[대통령 파면 이후]“법에 의한 권력이양 이뤄내” 평가… 아사히신문도 “새로운 성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한국 민주주의에 대해 외신들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 시간) ‘한국의 민주주의는 옳은 일을 했다. 그러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축출은 한국 민주주의가 젊다는 증거”라며 “극단적 위협 속에서도 법에 따라 권력 이양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WP는 “피로 얼룩진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고도 (탄핵이란)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바통’을 넘긴 명민함은 독재와는 구별되는 민주주의의 힘을 보여준다”고 비폭력 시위 문화를 칭찬했다. 하지만 이번 탄핵을 통해 한국 정치권력과 재벌 간 유착 관계도 드러났다며 “한국이 정부에 대한 신뢰를 다시 쌓기 위해선 부패를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아사히신문도 12일 사설에서 “민중의 압도적인 행동이 ‘절대권력’으로 불리는 대통령의 교체를 이뤄낸 점은 한국형 민주주의가 도달한 하나의 지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한국에서 이제 정치 논의가 활발해질 텐데 일본은 두 달 넘게 주한 일본대사를 소환시켜 두고 있다. 대사를 빨리 한국으로 귀임시켜 새 정권이 생기기 전에 정보를 수집하고 대화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monkey-cage/wp/2017/03/12/south-koreas-president-was-impeached-north-korea-is-increasingly-threatening-heres-what-you-need-to-know/?hpid=hp_hp-cards_hp-card-politics%3Ahomepage%2Fcard&utm_term=.56f742ce7f47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313/8329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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