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런 가정을 해본다. 만약에 한국에서 이러한 운동이 일어났었다면 과연 국가를 운영하는 정치꾼들의 생각은 어떨까?라는 의문이 먼저 들었다. 결과는 정치꾼들의 반응은 시큰둥 그자체일것으로 생각된다.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는다라고 타박이나 맞지 않았을까? 이해찬같은 골수사회주의자들이 모여있는 민주당은 오직 내년도 선거만 생각하느라 곁눈질도 하지하는, 강건너 등불식으로 대할것이다.
요며칠사이, 북미의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젊은 Teenager Girls들이 정치권을 향해,지구온난화를 줄이기위한 충격적인 그들의 요구를 선언을 한것이다. 동시에 이번 유엔총회에서 톱이슈로 토의될 뜨거운 감자가 될것으로 본다.
지금은 십대 소녀들의 동참으로 힘이 세어진 셈이지만, 처음에는 Canada의 한소녀, Emma Lim이 미국의 CBS방송에 출연하여 주장하기를 몇개월전부터 고심끝에 결정한 내용, 즉 앞으로 기후변화 (climate crisis)로 인한 어려움 때문에 후손생산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나는 앞으로 다른 어떤일보다 먼저 아이여러명을 낳기를 원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태어나서 안전하게 살수있는 아무런 보장도 없는 지구에서 어떻게 아이를 키울수 있을까? 라고 그녀는 그녀의 웹싸이트에서 앞날의 아이들이 겪어야 할 어려움을 나타낸것이다 ( she wrote on her website.).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은 같이 동참하여 앞으로 아이를 낳지 않을 것을 서약하는 웹싸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앞날의 보장없이 아이 낳지않을것.
현재 McGill대학에 다니고 있는 그녀는 지난 월요일,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그러한 맹세를 했는데, 반응은 뜨거웠었다. "처음에는 이러한 구상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면서, 약 100여명의 친구들에게 나의 생각을 보냈었는데 모두가 같이 맹세하기로 동의 했으며, 2-3명만이 서명하기를 거부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나의 세대에서 기후변화( Climate change)는 절대절명의 과제인 동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장래에 대해서 내가 염려하는것과 같은 두려움을 느낄것이다.
웹싸이트에 보면, 9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에 대한 안전장치를 확실히 정부에서 보장하고 있다는 것을 내가 확실히 확인하지 않는한 후손들 생산은 하지 않을거라는 맹세를 해주었다. 또한 웹싸이트에는 아이낳지 않기로 서명한 사람들이 서로 토론할수있는 마당을 만들어서 "그들의 이야기"를 남기는 공간을 만들었다.
십대소녀 대학생, Lim의 이번 캠패인은, 지구의 온난화( changing climate)이슈가 톱의제로 잡혀있는 뉴욕의 UN총회 에 참석하기위해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이기 하루전에 시작된 것이다.
UN에서 지구온난화법( Climate Action Summit)제정을 위한 정상회담이 9월23일 시작되면서 뒤이어 젊은이들로 구성된 대표자들 회담이 있을 예정이다. 이모임은 지구온난화 완하를 주창하는 젊은이들로( young global climate campaigners ) 구성되며, 이들은 이미 금년에 전세계적으로 운동을 벌여오고 있는 중이다.
2016년도에 174개국과 유럽연합이 UN파리조약( U.N. Paris Agreement)에 서명했으며, 그목적은 각나라에서 뿜어내는 공해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약 2도 상승하는것을 막아보자는데 그목적이 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도에, 트럼프 행정부의 환경규제완화정책을 시행하는데 발판을 만들어놓으면서, 파리유엔조약( left the agreement in 2017)탈퇴한바있다.
최근에 CBS가 실시한 여론조사( recent CBS News Poll)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지구온난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적어도 이문제를 "매우위험한 문제"로 여기고 있다 - 적어도 여론조사에 응한 1/4의 미국인들은 "매우위험"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번 유엔 총회에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하여 연설을 하게 되여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짧은 정상회담도 할것이라고 한다. 어떠 내용의 연설을 할지, 아직까지 알려진 바는 없으나, 지구온난화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할지 안할지도 모른다. 한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탈원전정책으로 돌아서, 원전발전소 건설을 다 취소하고 대신에 더많은 화력발전과 개스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매연과 일산화 탄소를 더많이 방출하여 지구온난화 정책에 역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유엔총회에 참석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탈원전 정책을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원자력발전으로 다시 회귀하는 깨달음을 얻고 오기를 기대해 본다만...
한국의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 또는 아베 총리와 면담하는지에 초점을 마추고 있는것 같다. 면담에서 어떤 이득을 취하고 올지는 미지수이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주한미군 주둔비를 더 많이 한국이 부담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아래에 Emma Lim에 대한 CBS뉴스보도를 옮겨놨다.
Teens are pledging not to have kids until leaders take action on climate change
From there, she and a friend decided to create a website where others could "pledge" not to have kids as well, creating the hashtag #NoFutureNoChildren.
The 18-year-old McGill University student launched her pledge on Monday at Canada's Parliament Hill and was surprised by the response. "I thought the pledge would be a hard sell — but of the 100 or so friends I sent it to in the beginning, only two or three declined to sign it," she said. "Climate change in my generation is objective fact, and it seems like the fear I have when I think of the future is something most people are feeling too."
Over 900 people have pledged "not to have children until I am sure my government will ensure a safe future for them" on the site. The page has a "stories" section where those who have signed the pledge discuss their reasons for doing so.
"Our government is doing too little to protect the climate and thus our region," said 18-year-old Jacob Diercks of Germany. "Where I live will be flooded soon and there is nothing I can do to save this place for my children."
While some have brushed the movement off as something young people will outgrow as they age, Lim said that's not the case — unless something changes.
"To people who say I'll change my mind, I'll say that I hope I do," she told CBS News. "I'm the kind of person who makes lists and ten-year plans, and changing my long terms plans now is not something I do easily. It's a really adult decision that I'm having to make because my leaders are acting like children."
"Every nation does not have to act, because not every nation is equally responsible for climate change," she said. "But in Canada, inaction is not an option."
Lim's decision has had impacts beyond just herself, she admitted.
"It really hurt my parents, I think, because for the first time they were able to feel the effects of the climate crisis," she said. "In Ontario we are seeing once-in-a-hundred year floods happening every year, but those effects are nothing compared to suddenly realizing you won't have grandchildren. I think the pledge made my parents take the issue of climate change seriously, and it made them read the science."
Lim's launch came one day before world leaders were to meet at the United Nations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where the Earth's changing climate is a top item for discussion. The U.N.'s Climate Action Summit begins on September 23 and is preceded by the Youth Climate Summit — a gathering of young global climate campaigners who have organized worldwide demonstrations this year.
In 2016, 174 countries and the European Union signed onto the U.N. Paris Agreement, which aims to prevent global temperatures from rising 2 degrees Celsius through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 But President Trump left the agreement in 2017, laying the groundwork for the Trump administration's environmental deregulation policies.
A recent CBS News Poll found that a majority of Americans say action needs to be taken right now to address climate change. Most consider it to be at least a "serious problem" — including more than a quarter who say it is a "crisis."
https://www.cbsnews.com/news/teen-climate-activist-teens-are-pledging-not-to-have-kids-until-leaders-take-action-on-climate-change/
https://www.bbc.com/news/world-4977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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