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삼천리금수강산(?)이 거짖선동꾼들의 사기행위로, 특히 "조국"이 내뿜는 독가스로, 숨을 제대로 쉬지도 못할정도로 그로기 상태속에서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불쌍한 국민들에게 호롱불같은 희망을 보여주는 낭보가 있어, 눈이 번쩍 뜨인다. 오랜 가뭄끝에 단비격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8/blog-post_1.html
말없이, 실험실에서 과학자로서의 새로운 결실을 맺어, 인류사회에 공헌을 하고져, 갈길을 외롭게 꿋꿋히 걸어가는, 그래서 그열매를 맺었을때 느끼는 성취감을 느끼기까지의, 아무도 관심이나 신경을 써주지않는 속에서도, 주위에 신경쓰지 않고, 부셨다 다시 만들고...또 그새로운 기술을 후진들에게 전수하기위해 교수직까지 겸직하는, X선장비의 Tube를 발명한 그분들의 노고는 정말로 "거짖선동꾼 교수의 Selfish한 행동과 참 많이 비교된다.
같은 교수라고 하지만, 요즘 한국사회의 젊은학생들에게 삶의 허탈감을 뼈저리게 느끼게한 "조국"과 그의 딸 "조민" 부녀(아버지와 딸)팀이 거짖 사기행각을 벌여, 자기네들만의 부와 명예를 얻고, 그명성이 영원할것 처럼 으시댔던, 또 그런 파렴치범들에 동조한 또 다른 교수들의 부당한행동이, 상대적으로 비교된다. 그들에게서 배웠던 학생들의 허탈감은 어디서 보상받을까?
의료행위에서 꼭 필요한 X선 장비를, 그동안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하여 병원에서 사용하기위해 격었던,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더 의사들이 더 편리하게, 그리고 정확도가 높은 기계를 이용하게 하고져, 지난 21년간 청춘을 바치는 옹고집으로 연구를 해와 마침내 값도싸고, 정확도가 100배이상 향상된 X선 Tube장비를, 음지에서 말없이 연구에 몰입하여 마침내, 발명하여 의사들이 좀더 정확한 진단내릴수있는, 쾌거를 이룬것이라고 한다.
정치꾼들, 특히 청와대와 여의도 사람들은, 이런 숨은 과학자이자, 애국자들을 발굴하여, 국위를 선양한 공로와 우리의 삶의질을 향상시키는데 공로를 세운 과학자들에게 고개숙여, 감사를 표시를 꼭 하기를 부탁해마지 않는다. 최소한 국가에서 수여하는 훈장으로 그분들의 노고를 칭찬해주고, 용기를 붇돋아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의 뉴스보도를 보자.
이철진 고려대 전기공학부 교수
CT 등 의료장비 핵심 X선 튜브, 123년만에 차세대 기술 개발 성공
삼성전자 D램 개발 원년멤버… “우보천리 자세로 日과 소재 전쟁”
좌우명이 ‘우보천리(牛步千里·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라고 했다. 성과가 안 나온다며 동료 연구자들이 하나둘 떠난 ‘유행 지난’ 연구 주제에 20년 넘게 매달렸다. 연구비조차 타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시행착오를 겪고 또 겪은 결과는 컸다. 123년 동안이나 바뀌지 않던 X선 기술을 근본부터 흔들 수 있는 효율 좋고 완성도 높은 신기술 개발에 마침내 성공했다.
이철진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의 이야기다. 이 교수는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의료와 보안, 비파괴 검사 등에 널리 쓰이는 X선 장비의 핵심 부품인 ‘X선 튜브’를 대체할 차세대 X선 튜브(냉음극 X선 튜브)를 21년간의 외길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X선 튜브는 X선을 직접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으로, 1개의 가격이 최대 수천만 원에 이른다. 이 부품을 핵심 장비로 사용한 의료기기 중에는 대당 가격이 수십억 원을 넘는 것도 있다. 하지만 X선 튜브 분야는 미국과 일본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13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안암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이 교수는 시제품까지 만든 새로운 X선 튜브를 처음 공개했다. 그는 “기존 X선 튜브 기술을 120여 년 전부터 개발해 온 미국과 유럽, 일본 기업과 한국 기업은 엄연한 기술력 차이가 있다”며 “기존 패러다임을 뒤집지 않고는 후발주자 한국으로서 가망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이 비교적 기술력이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X선 튜브를 제작하는 연구에 매달렸다. 이 교수는 탄소나노튜브를 소재 단계부터 직접 개발해 100배 효율이 좋으면서 기존 의료장비에 바로 응용할 수 있는 X선 튜브를 개발했다. 현재 이 기술은 국내외에 13건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했으며, 관심을 갖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논의 중이다.
이 교수는 1983년 삼성반도체통신(이후 삼성전자와 합병)에 입사해 9년 동안 64K D램부터 16M D램까지 개발에 참여했던 한국 반도체 신화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때도 선진국조차 시도하지 않던 소재 혁신을 주도하며 ‘반도체 한국’의 기틀을 닦는 데 일조했다. 그는 “최근 일본과의 ‘소재 전쟁’을 바라보는 감회가 남다르다”고도 했다.
“일본의 반도체 소재부품 수출 규제가 현실화되면서 ‘한국은 소재 연구를 하지 않고 무얼 했느냐’는 비판이 많습니다. 하지만 국내에도 ‘우보천리’의 자세로 꾸준히 연구하는 연구자도 있습니다. 우리 국민도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190814/96973657/1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