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13, 2019

봄맞이 Trail Walk, TKPC 대원들 Speyside Area내 Charles Hilderbrandt 지역 걷다. 하늘은 푸르렀고, 새생명체를 만나고...

April 13th,2019, Saturday.
오늘의 날씨는 마치 우리 대원들을 위한 날씨로 여겨질만큼, 화창하고,하늘은 한점의 흠이나 구름도 없이,나를 비롯한 대원들의 봄맞이 Trail Walk을 맘껏 Celebrating하라는 윗분의 어루만짐이 대원들의 어깨와 발걸음위에 함께 하는것을 강하게 느꼈었다.  대원들 모두를 대표해서 이장의  감사와 오늘 자연속에서 좀더  윗분과 더 가깝게 동행하면서, 옆에서 Guide해 주실것을 간절히 바라는 Pray가 있었다.



모처럼 참석한 대원 "교장"의 모습은  지난주에 병원신세까지 지면서 치료를 받아야만 했던 어려운 시간들을 보냈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건장하게 같이 Trail Walk을  하면서 봄맞이Trail Walk을 함께 하면서 Fellowship과 Sharing을 할수있어 더의미가 깊었던것같았다.
자연속에서 삶을 유지하는 그 생명력은,  지루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다시 우리 대원들과 함께 새봄을 맞이하는 잡초 한포기가 그것도 바위에서 기지개를 펴고 있는 모습은 많은것을 생각케해주었다.






오늘은 상당수의 다른 Walking group들과 Encountering했다. 그중의 한팀과 웃음을 교환하면서, 이들과 함께 이순간을 Share했다.  한친구는 Toronto에서  한친구는 Niagara지역에서, 그리고 다른 두친구는 Iroquoia 에서 왔다고 하면서, 이들은 자주 함께 Trail Walk을 즐긴다고 환한 웃음이다.





아직도 햇볕이 적은 계속에는 Ice를 붙들고 있는 동장군의 애처로움 모습이 남아 있기도 했다.

 





 오늘 걸었던 구간은 거의 전구간의 Route 가 돌짝밭으로, 그위를 걷는 대원들의 정신을 더 바짝 집중하게 했었다.  방심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고 한발자국 옮길때마다 그의미를 깊이 생각케 했었다.





점심은 항상 즐겁다.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화창하고 온도역시14도를 웃도는 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주어서인지, 점심을 먹는 동안에도 이름 모를 생명체들이 동참시켜달라는듯이 모여들기고했었다.  여간해서는 이런 생명체와 조우하는일은 드물었었는데...... 좋은징조로 내쫒지 않았었다.


Young은  어김없이 Coffee Candy를, 교장은 목을 추기는데 최고인 Cucumber와 또 다른 Drops를  준비해와 모두의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Thank you guys.
 Monarch butterfly 한마리가, 그래도 밥상에는 앉지 않고, 교장의 신발위에 사뿐이 내려앉아 김치맛을 음미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좋은데, 호랑나비역시 그냥 있지를 못하고, 우리 대원들이  자연속으로 뛰쳐 들어온것 처럼 즐기는것으로 보였다.  모든 크고 작은 생명체들이 자연을 Share하는 하루였다. 



 White and Blue Blade 에 항상 고마워 한다.  Bruce Trail Member들이 일정 지역을 맡아 이렇게 표시를 해주어 우린 맘 편하게, 불편없이 Trail Walk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Volunteers에게 감사.






길고, 추운 그리고 눈보라를 이겨내고 위용을 자랑하는 Mushroom이 우리에게 손짖을 해서 인사를 했다. 내가 항상 사용하고 있는 Tilley Hat크기와 거의 같은 커다란 모습이었다.





봄의 전령이라고도 할수 있는 민들레 꽃이 활짝 웃고 있었다. 신기하게만 여겨졌다. 신기하게도 Stem이나 leaves들은 낙엽에 가려서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아니면 수줍어서였는지 보이지는 않았었다. 색상이 갖태어난 병아리를 연상케 했었다.
 이친구들은 내가  이들의 Name을 몰라 약간은 이들에게 미안한 감이 들었지만, 청순함은 높이 사야했다.



 이친구 역시  봄의 전령들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녀석들이다.





 누군가의 수고로  노래로 주위를  걷는Trekker들에게 피로를 풀어주는 작은 새들의 집에는  아직 주인이 찾아오지 않은것같다.  머지 않아 이들의 Nest에서 새생명의  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울려퍼질 것이다.



사진에선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는 영업을 하고있는 Auto Garage가 영업중이다.  그들에게 Parking 을 부탁했더니, "More thank welcome" 하면서 혼쾌히 승락해 주어 편안하게 주차할수 있었다. 고마운 친구들. 마치고 나서 다시 찾아가 " Thank you for let us to park on your property"했더니. 활짝 웃었다.

다음 Trial Walk을 기야가면서 무사히 각자의 보금자리에 도착했다는 메세지는 Trail Walk의 마무리를 아주 잘 마쳤다는 감사의 신호. 모두에게 Thank you, me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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