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05, 2019

외교부 미적대는 사이, 추방된 탈북자들-그들의 운명은 태풍앞의 등잔불.

간경화의 외교부는 과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부냐? 아니면 김정은을 대표하는 외교부냐?
문재인 좌파 정부가 집권이후, 한국으로 들어 올려는 탈북민들이 거치는 나라들에서 붙잡혀 북한에 되돌려 보내진일은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에 체포되여 북송된 경우는 너무도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전화한통화로 확인만해주었어도.....

전임 정부에서는 상상도 못했었던, 탈북민들에 대한 보호문제가, 좌파문재인정부의 무관심과 김정은 Regime의 비유를 맞추느라, 목숨걸고 탈북한 국민들의 생명이 그희생물이 되고 있다는 증거가, 어제 보도된 뉴스에서 극명히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정부의 신속한 구출작전과 비교된다. 얼마전 레바논과 시리아에서 내전이 일어났을때, 캐나다정부는 신속히 비행기를 보내 모두 구출했었다. 구출된 캐네디언들은 전부 그나라에서 캐나다로 이미와서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만하고, 실제로는 그곳에서 살아가던 겉모양만 캐네디언들이었었는데도....


지난번 13명(식당종업원들)의 탈북민들의  입국이 007 작전같은 신속한, 그리고 첩보전속에서 무사히 한국의 품에 안기게 했던,  전임 박근혜 정부의, 탈북민 구출작전과 너무나 비교된다. 이정부를 믿고 살아가야하는 5천만 국민들의 안전이 너무나도  위태롭기만 하다.

"기다려라" 그것이 외교부의 대답이었다니.... 문재인 대통령은  간경화 장관의 목을 비틀어서라도 당장에  국민들의  시야에서 없애라.  전임정부에서는 이런 탈북동포들의 한국행에서, 항상 신속하게 처리하여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해서, 한번도 북송됐던 탈북 동포는 없었다.

문재인은 그렇다 치자.  그의  일거수 일투족은 "나는 김정은의 1중대장이다"라는 행동을 그동안  계속 보여왔기에 크게 놀랄일이 아닌 대한민국의 총체적 난제이지만, 외교장관 간경화는 도대체 그존재가 뭐냔 말이다.  그녀의 아버지,  강창선 아나운서는 조국관이 뚜렷했던 것으로, 국민들 속에  각인되여 있었는데, 그녀는 아버지의 DNA를 닮지  않았거나, 지능지수가 외교장관직을 수행하기에는 너무나 낮은 박치인것 같은데, 문재인은  굳이 이여자를 끼고 도는 그목적이 명령을 잘 따르기 때문이라는 점이 확연히 들어난다.

내생각으로는 UN에서 참모로 일할때의 자세를 장관으로 임무수행하는데 그대로 적용하는것은, 더군다나, 유엔에서 하는일들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 강제적 업무가 아니라는점을, 그대로 적용하는것 같아 더 안타깝다. 그동안 얼마나 외교수장으로서 실수가 많았나. 이번에는 그녀의 전화한통화에 생명이 살고죽는 천당과 지옥을 가르는 일어었었다. 꼼수.

중국으로 되돌려진 탈북동포, 그들의 앞날은  어떻게 펼쳐질까를 예측해 보는것은 어렵지 않다.  목숨걸고 탈출한 그귀중한 목숨이, 외무장관 간경화의 무성의로 그귀한 목숨이 폭풍앞의 촛불이 됐다. 간경화는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충실한 하녀였겠지만, 하나밖에 없는 탈북민의 목숨을 내던진것이다. 이게 한국의현실.

요즘 대학가에 번지고 있는 북송대상자 인기투표 대자보에 따르면...
제목 : 가장 먼저 북으로 보내드리고 싶은 분에게 스티커를 붙여주세요~~하고서는....
기호 1 번 : 북한이 주적이라고 말을 못하는 “문세먼지”
기호 2 번 : 김정은은 혁명적인 리더라고 말하는 “유사시민”
기호 3 번 : 김정은 대통령이라고 말한 “애미추”
기호 4 번 : 북한 인권 문제는 내정간섭이라고 말하는 “해골찬”
기호 5 번 : 서울시 예산을 평양에 투자하자는 “빨몽키”
기호 6 번 : 김정은은 가정교육을 엄청 잘 받았다는 “도올아이”
기호 7 번 : 사회주의 노동자 연명을 결성하자는 “니네조국”

당신은 어디에 스티커를 붙이고 싶은가요????

난 “몽땅 한꺼번에”에 한표....  간경화는 어디에 속할까? 헷갈린다.




입력 2019.04.04 01:40

중국 넘어 베트남 중부지역까지 탈출했지만 6명 중 3명 체포돼
현지 軍지휘관 "신원 보증할 사람이 전화 주면 한국에 보내겠다"
연락처 받은 외교부는 "기다려라"… 36시간만에 중국으로 추방

한국행에 나선 탈북민 3명이 지난 1일 베트남 중북부 하띤 지역의 검문소에서 체포돼 3일 오전 중국으로 추방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중국 공안에 붙잡힐 경우 강제 북송(北送)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들의 가족과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이 체포 직후 우리 정부에 구조 요청을 했지만 외교부는 "기다리라"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추방을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적으로 정부가 생사의 기로에 놓인 탈북민들의 안전 확보에 소극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탈북을 주도한 북한인권단체 관계자 A씨는 본지에 "1일 오후 5시(한국 시각 오후 7시)쯤 한국행에 나선 탈북민 6명이 중국 국경을 넘어 베트남 하띤 지역에 진입했지만 베트남 군인들에게 발각됐다"며 "3명은 도망치고 3명은 체포됐다"고 했다. 체포된 3명은 지난달 중순 압록강을 넘어 탈북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강도와 함경북도 출신인 이들은 3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2명으로 알려졌다.

체포 직후 단체 측과 가족들은 베트남 주재 한국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A씨는 "대사관에서는 '본부의 지시가 없으면 일 처리가 어려우니 외교부에 먼저 연락하라'고 했다"며 "외교부 담당 부서에선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다리라'는 답만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A씨에 따르면, 탈북민 3명을 체포한 부대 지휘관은 "이들이 한국인이라고 주장하는데 이들의 신원을 보증해줄 사람이 전화하면 한국으로 보내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탈북민들은 우리 정부가 개입해 자신들을 구출해 줄 것을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 헌법에 따르면 북한 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이다. A씨는 "이 말을 전해 듣고 외교부에 지휘관 휴대폰 번호까지 전달했으나 외교부는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결국 탈북민 3명은 이날 오전 5시쯤 중국으로 강제 추방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밝히긴 어렵지만 외교 당국도 해당 탈북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말했다.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9040400027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6/2019040600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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