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5, 2019

"기생충"그리고 한국인들간의 수입 격차: 영화에선 "흙수저"로 표현.- '금수저'가 한국사회의 진짜 기생충인데....




한국사회를 진짜로 골병들게 하는, 기생충 계층은 전백성이 그범주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백성들 전부가 "금수저"범주에 들어갈려고 발버둥치고있고,  이미 금수저 출신들은 자기네가 쌓아놓은 Castle의 벽이 뚫릴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온갖 대국민 사기치기에 혈안들이다.
청와대의 문재인 대통령과 전조국 민정수석 그리고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운좋게 촛불운동만 하다가, 급격히 금수저 신분으로 상승하여, 선악의 구별을 못하는 무지렁이들이다.

New York Times에서 영화 "기생충"을 주제로한, 장문의 뉴스보도와 설명이 한국사회의 저변에 깔려있는 불신과 있는자와 없는자들간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잘 표현한것 같다.

영화 기생충에서, 김씨집안은 남의집 지하실에 살면서, 부자 집안 박씨에 빌붙어서 그들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흙수저의 신분을 탈출해 보려는 설정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고 한다.

가난한 흙수저 출신, 김씨가정은 돈벌이에 걱정이 태산이지만, 잘사는 박씨의( “Parasite”)가정은, 목욕도 제때에 못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악취에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 가정의 살아가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 김씨의 아주 조그만 부엌창문을 통해 보여지는 술취한 사람들이 길거리에소변을 보는 그런거리 풍경들이 보인다.  금수저인 박씨가정의 큰 유리창문에는 잘 가꾸어진 울타리주변으로 잘 관리된 정원잔디가 훤하게 잘 보이고 있다.  흙수저, 김씨가족은 값싼 피자를 먹고, 금수저, 박씨가정에서는 그가 좋아하는 최상급의 소고기가 곁들인 음식을 먹는다.







봉준호감독의 최근 영화는 한국사회의 불평등한 구조를 비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문제는 한국사회에 만연하고있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체적으로 사용되는 비속어들이다.  

이영화는 한국에서 최근에 개봉된 것으로, 갖인자와 없는자들간의 삶의 구석을 묘사했다. 흥행 1위였단다. 
이러한 사회적 불평등한 삶은 미국이나 다른 서방세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지만, 한국사회의 부의 편중은 눈에 띄게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2015년도에 한국인구의 상위 10%가 벌어들인 수입은 66%를 넘었으며, 못사는 인구의 절반정도가 벌어들인 수입은 겨우 2% 정도 였었다 라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동아시아를 연구하는 김경현 교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었다.   또한 그가 쓴 책들이 한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었고,  또 한국의 많은 엘리트구룹이 후손들에게 소유한 부를 상속해 주고 있음도 지적하고 있다.
갖인자들중에서 흔이 볼수있는 부정부패가 포함된 이러한 사회적 스캔달이 겹쳐진 사회적 불평등은, 최근 한국사회에서 회자되고있는 "흙수저와 금수저"라는 새단어로 탄생되여 사회적 비탄과 불안감을 생산해 내고 있다.







"금수저로 태어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성공한 존재들인 것이다.  갖인것이 없는 사람들은 흙수저라는 신분으로 살아간다. 그들은 대대로 그렇게 살아갈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고군분투 할것이다."라고 김교수는 설명한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영화에서, 사회적 생활을 하는데 흙수저들은 기동성이 매우 빈약하다는점을 강조하고 있다. 김씨의 가족들은 모두가 그들 나름데로 다 영리하고 능력이 있지만, 매우 가난해서, 그들은 변소간의 변기에 쭈그리고 앉아 옆집의 Wi-Fi를 훔칠려고 발버둥친다.  바꾸어 얘기하면, 그들에게는 성공할 다른길이 전연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경제적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미국인들도, 한국에서 처럼,  일자리 찾는것도 집안의 배경과 연결되여 있다.   입사원서에 가산점을 줄수도있는,부모님의 배경을 물어보는, 그러한 불평등에 직면하고있다,라고 김교수는 설명한다. 더구나 정실에 이끌려 돌아가고있는 사회적 병폐, 즉 사립학교에서 교사를 뽑을때, 집안간에 연결이 있는 사람을 뽑는 내용들이 전부 조사에서 밝혀졌다.
그래서 목적했던바를 성취할때까지 거짖을 하지 않을수 없다. "기생충"에서 Kim씨의 아들, Ki-woo는 영어를 잘하는점 하나를 갖고, 친구가 갖고있는 특혜를 최대한 이용한다.

금수저 집안인 박씨가정에 가정교사로 들어가서 십대딸에게 영어를 가르치기위해서, 그들의 눈에 들게하기위해서 대학재학 증명서를 위조하게된다.  기우의 누나, Ki-jung도 예술분야에 소질이 있는것 처럼 쑈를 해서  박씨가정의 말썽꾸러기이자, 귀여운 아들의 친구이자 가정교사로 취업이 된다.  그다음에 기정의 엄마와 아빠도 속임수를 써서 아빠는 전문적인 운전수, 엄마는 아빠와 부부관계를 숨기고, 깔끔증에 노이로제가 걸려있는점을 미리알고 잘 속여서, 성실한 가정부로 박씨가정에 취업이 된것이다.

CreditWell Go USA

지난해 이창동 감독이 만들어 개봉됐던 "버닝(Burning)" 역시 한국사회의 분열되여있는 어두운 면을 파헤친 영화였는데, 극중에서 젊은이들의 3각관계를 그렸다고 한다.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후에 작가로 활동하기를 바라는 '정수'와, 부잣집 아들로, Porshe를 타고 다니는 Ben, 이들은 서로 여자친구 '헤미'의 관심을 얻기위해 대쉬를 한다.  Ben은 헤미에게 환심을 사기위해 금수저클럽에서 같이 놀자는 오퍼를 넣는것 자체가, 흙수저인 정수는 상대할 대상이 아님을 극명히 보여준다.
한국의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염려는 2016년에 있었던 커다란 부정사건들이 터지면서 사람들에게 인식됐었다.  그해에 대통령 박근혜씨가 뇌물죄, 권력남용죄등의 비난을 받아 탄핵됐었다(Park Geun-hye).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가장큰 원인은, 대통령이 최순실(Choi Soon-sil)과 같이 협잡하여 국정을 논의 했다는 것이었다. 최순실은 그녀의 딸 정유라(Chung Yoo-ra)가 학교강의에도 거의 출석하지 않고, 학업을 완수하지 않았는데도, 대학교수들과 직원들을 매수하여 좋은 성적을 얻어 내도록 흉계를 꾸민 죄목으로 기소된 상태였었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스캔달이 부자로 살아가는 권력자들의 부당한 이득과 더러운 행동을 극명히 보여준 사건이라고 각인시켜준 것이다. 





Image
CreditRadius-TWC
"기생충"영화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었다.  왜냐면 영화내용 자체가 현재 한국사회에 일어나고있는 것과 유사한 내용을 많이 내포하고 있었기때문이다. 한국에서 10대 소녀기를 보내고,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와서 현재 '매리랜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있는 '양나연'씨는 이영화를 보고나서, Ki-woo가 대학생 신분을 위조한 사례와같은 여러경우를 지적한것 중에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 사건의 경우를 지적한다. 최씨의 딸 정유라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가짜 졸업장을 사용 했었다. 
최근의 경우로는 수백만의 백성들이 조국(ouster of Cho Kuk) 법무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했었는데, 그는 딸의 학력위조를 돕기위해 뒤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함으로써, 다른 경쟁대상에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  조국의 부인(정경심)은 현재 조국부부의 딸이 의학대학에 입학할수 있도록 학력위조 증명서를 만든 죄목으로 기소되여 있는 상태다.
"기생충"의 또 다른 장면에서, 부자 아버지는, 가난한 그의 지지자가 내풍기는 악취에 자기도 모르게 표정을 찡그린다. 이러한 장면은 어쩌면, 탄핵을 당한 대통령을 연결시켜보게 한다. 대통령은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악수하고져 손을 내밀었을때 이를 거절하고 뒤로 손을 숨긴채 걸어가는 모습이 TV에 비쳤었다. 이사건은 SNS상에 널리(The incident went viral) 퍼졌었다. 
"이영화에서, 최근에 한국에서 일어나고있는 많은 사건들로 인해서,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이 움추러 들고 있다는것에 대해 사로잡혀 있는 상황이며, 또한 그의 영화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라고 Bong에 대해 설명한다.
"설국열차, 버닝,그리고 기생충"에 대한 영화는 거의 끝없는 냉소주의를 나타내고 있다는 결론에 이른다. 즉 가난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즉 흙수저들에게는 앞으로 형편이 나아질것라는 기대를 거는데 매우 회의적으로 사회를 본다는 것이다. 그것은 한국경제의 진실성이 서서히 무너져 내려가고 있다는 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후임으로 청와대에 들어온 문재인씨는 노동자들을 위한 공평한 사회적 기준을 창조하여 수입의 격차를 좁히겠다고 약속을 했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그는 세금을 올리고 최저임을 올렸었다( raised taxes and increased the minimum wage.) 그러나 그의 정책은 전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있는자와 없는자의 간격은 꺼꾸로 더 벌어지고(continuing to widen), 경제성장은 쪼그라들고 있고, 실업율은 계속 올라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신임도는 2017년도에 84%까지 좋았었으나, 지난달의 신임도는 40%(40 percent last month) 아래로 떨어졌다라고, Gallup Poll이 발표했다.
"백성들은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라고 동아시아정책 교수인, Kim은 설명하고 있다.

기생충 영화를 하나의 Fiction Movie로 감상하는것으로 끝내지 말고,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당하게 현정권에 당하고, 그래서 삶의 구렁텅이 속으로 내팽개져지고, 꼼짝 못하게 권력으로 위협하면서, 있는자들은 끝없이 그들의 욕구충족을 위해, 2016년 이전보다 훨씬 더 높은 그들만의 성을 쌓아가면서, 권력과 부를 즐기고 있음을 뼈속깊이 인식해야 한다.  그러기에 그러한 더러운 권력의 맛을 즐기는 자들은 절대로 절규하는 광화문의 함성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이점이 한국의 큰 문제다.

위에 언급한 금수저들과는 완전히 다른 상당수의 금수저들이 많이 한국사회에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려운 처지의 흙수저들을 생각하면서, 같이 아파하는 그런 금수저분들이 있다는점도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이다.  대한민국에는 촛불과 쫄부출신의 금수저들이 "기생충"처럼 살면서 군림하고 있다는게 문제인것이다.

The movie is the latest South Korean film to pit the haves against the have-nots: see this year’s No. 1 movie there, “Extreme Job,” as well as recent titles like “Burning” and 2013’s “Snowpiercer.” It’s no coincidence that income inequality is a recurring theme in the nation’s cinema. Experts say the films, for the most part big hits at home, capture the essence of Korean sentiments at a time when the country’s income gap continues to widen.

In “Snowpiercer,” another Bong film, the gap between the privileged and the disadvantaged couldn’t be more apparent. The postapocalyptic thriller puts Earth’s only human survivors on a train in perpetual motion, with the haves occupying luxurious cars toward the front, where they enjoy sushi, and the have-nots living in the tail end, where they feed on gelatinous protein blocks composed of cockroaches. The only way for the dirt spoons to improve their situation is to fight and kill their way to the front of the train. (Spoiler: Nobody wins.)
Some Korean films give social inequality a lighter parody treatment. “Extreme Job,” from the director Lee Byeong-heon, centers on a team of broke police officers who open a fried chicken restaurant as part of a sting operation to catch drug dealers. The restaurant becomes a booming success, and the officers quickly become distracted by their lucrative side hustle.

https://www.nytimes.com/2019/10/18/movies/parasite-movie-south-korea.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