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4, 2019

유행의첨단거리,홍대앞에서,가장 폐쇄된 북한사회의 허구를 즐기다니...헷갈린다 서울인지 평양인지.경찰은 뒷짐지고있고..


대한민국의 심장부 서울, 그것도 유행의 첨단을 걷는 번화한 거리가 빨간물로 물들고, 시민들은 아무 꺼리낌없이 그곳에 드나들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철저히 감시하고 통제되는 북한사회에 익숙해져 가는 병폐를 경찰을 포함한 공권력은 이를 수수방관 하고 있는곳, 대한민국의 현실에 놀랄뿐이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맹방들이 indirectly 조롱하는것, 정부는 들어라.



남한의 심장부 서울의 한 중심가에서, 남한사람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엄격히 폐쇄된 나라중의 하나인 북한괴뢰집단의 맛을 입과 피부로 느낄수 있는 곳이 있었다.  활짝 미소를 짖는 북한 여성을 보여주는 포스터가 걸려있다. 그리고 그옆에는 북한식으로 남한을 비방하는 흑색선전물을 나타내는 현수막이 나플거리고 있다. 그리고 북한산으로 보이는 맥주들이 손님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서울의 심장부에서 북한을 느낄수있는 평양 Pub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은 지금도 북한산은 엄격히 금지된곳이다.



철저히 통제되고, 지시를 따라야만 하는 북한사회는 여행객들에게는 가장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폐쇄된 사회다. 현재도 북한과 남한은 전쟁중에 있는 상호 불신하는 관계로, 아무때고 전쟁이 일어날수있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울의 번화가에서, 많은 한국사람들이 평양의 Pub에 출입한다는것은 마치 그들자신들이 비무장 지대에 가장 근접해 있는 북한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곳에서 고객은 북한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주문할수있으며, 북한주민들이 입는 전통 한복을 입어 볼수도 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치약, 화장품, 담배도 즐길수있다.
비록 서울의 한복판에서 북한주민들이 평상시 들락거리면서 구입할수있는것과 같은 여러 장소들을 접해 볼수 있는데, 이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북한식 식당에서, 가장 은폐된 공산왕조의 한단면을 조금씩 느껴볼수있는 음식을 맛볼수 있는 곳이다.

이식당의 내부와 외부는 민트 그린색으로 페인트칠 되여 있는데, 이는 북한사회의 아파트나 빌딩들이 파스텔 색상으로 되여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고, 이식당의 주인 Mr Kim의 설명이다. 그는 온라인에서 많은 비난을 받을것을 염려하여 이름을 밝히기를 꺼려하고 있었다. 

다른면을 보면서
홍대를 중심으로 하여 최신의 유행을 창조하는 거리에 있는 호화판 식당과 여성용 의류가게들이 늘어서있는 곳의 술집에서는 휴전선 부근에서 느끼는 선술집같은 기분은 느끼질 못한다. 한강변에 있는 대학, 홍대는 가장 규모가 큰 K-Pop들중의 하나인 YG연예기획사의 본사가 있는 곳이기도하다. 
평양 Pub의 흑색선전 슬로건들은,처음시작할때는, 향락주의를 위해 애국심을 바꿔치기 한다. "전우들을 위해 더 많이 마시자", "위대한 혁신을 해서 술집의 스낵을 한차원 높게 만들도록 해보자", "맘놓고 마실수있는 파워하우스를 건설하기위해 새로운 발판대를 건설하자" 
이곳에는 독일산 맥주가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북한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대동강맥주' 상표를 패러디한 것이었다.(눈치가 빠른 식객들은 맥주병에 부쳐져 있는 글씨들이 "동" 대신에 "똥"으로(개똥의 뜻) 바뀌어져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약 2년전에 음식점주인 Kim씨는 확실한 북한 음식을 남한으로 들여 오기로 결심했었다. 그렇게 해서 손님들이 식당에 들어오면서 부터 북한에 온듯한 느낌을 주기 원했던 것이다. 즉 한국에서 북한의 신비스러움을 보여주는 장소로 말이다.
그는 북한주재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을 SNS에서 만나는 상상을 골똘히 했었고, 또 남한에서 살고있는 탈북민들과도 심도깊게 이에대한 의견교환을 했었다. 그는 식당안의 장식을, 북한에서 밀반출하여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여온 북한산 물건들로 식당안을 장식했다.

경쟁상대들을 바꾸었다.




현재의 평양 Pub 식당이 있는곳에서 Kim은 약 7년간 일식당을 운영 했었다. 그러나 금년초에 한국과 일본간의 무역전쟁이 시작되면서, 식당의 매상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약 50%가 곤두박질 하면서, 지난 7월달에 식당문을 닫았었다.  그리고 그동안 구상해 왔던 북한식 술집을 그자리에 개업한 것이다.
메뉴는 전형적인 북한식 음식들로 짜여져 있는데, 예를 들면 두부를 곁들인 쌀밥, 찰밥썬대이스 그리고 쌀감자 케잌 등등이 주요 메뉴다.

Kim씨 자신은 콩고기에 양념이 들어간 쌀밥, 찰옥수수로 만든 부침갱이 그리고 지난해 남북한 정상, 문재인과 김정은이 첫번째 정상 회담을 했을때 써빙 되였던 평양냉면이 좋다고 추천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평양식당이 개업하기도전에 Kim은 또다른 구설수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야 했다.
SNS에 여러 문제점들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71년간, 북한정부같은 적국의정부가 남한에 대한 비난을 금하는 국가 보안법에 이식당의 영업성격이 국가안보를 해치느냐? 마느냐의 질문이 등장했던 것이다. 

국가보안법 자체가 논란이 있었다. 196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군사정권이 한국을 통치할때 널리 사용됐었던 그법은 북한의 흑색선전과 간첩들을 색출해서 한국을 보호하기위해 만들어진 법이었었다. 이보안법을 어기면 심한경우 사형까지 당할수 있었다.
최근에는 인권연대구룹들이 이법은 정적들을 박해하기위해 사용되거나, 표현의( free speech )자유를 억누르기위해 사용됐었다고 많은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Kim씨의 식당이 있는 마포구 경찰은 최근에 Pub식당은 이보안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린바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런 결론은 확정된게 아니고, 계속해서 식당의 영업행위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런 행위는 위법인것을 감안할때, 의도적으로 김정은 Regime을 또는 김정은이를 칭송하는 요소가 그속에 충분히 있는데, 내용이야 어쨋던간에 그것은 마켓팅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있다" 라고 경찰 관계자는 CNN과의 대담에서 설명하고 있다.
물론 식당주인,Kim은 정부에서 금하는 법을 위반하지 않을려고 여러단계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그는 북한의 모돈 식당에 걸려있는 북한의 전임 두 지도자의 초상화가 의무적으로 걸려 있듯이, 그의 식당안에 걸려 있었던 북한의 두 지도자들의 초상화를 떼어냈다.  대신에 지금은 미국의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와 코메디언 김경진의 사진을 걸어놓았는데, 뭔가 어리석어 보이기도 하다.

"다만 비웃음을 다른곳으로 유도하기위한 조치일뿐, 아무런 의미는 없다. 식당 주인으로서 Pub 식당이 북한을 선전하고있다는 심각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곳으로 보여지기를 원지 않을 뿐이다"라고 그는 설명이다.
그는 정색을 하면서, 북한의 진도자들을 칭송하기위해 이식당을 개업한것은 아니라고 항변한다.
"나는 다만 그렇게 장식함으로써 식당고객들에게 장난기 섞인 웃음을 주고져 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내에서 회자되는 대화들




평양에 있는 Pub식당들을 모방하고 있다는것에 대한 논란이 있는 속에서도 많은 식당고객들과 약간명의 외국인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의 일상 대화속에서  토론의 주제가 돼있으며, 최소한 한번 이상 분위기를 느꼈으며, 식당안의 인테리어는 매우 특이했다"라고 음료수 제작회사에서 근무하면서, 때때로 그의 동료들과 이식당을 방문했었던, 27세의 변윤석씨는 느낌을 피력한다.  또한 많은 고객들은 식당주인이 현행법을 위반하고 안하고에 대한것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술집은 내가 볼때는 절대로 북한을 찬양할려는 의도는 없어 보였다. 여러분들은, 식당 고객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북한패러디를 한것뿐임을 이해 했으면 한다"라고  TV에서 홈쇼핑을 담당하는,45세의 김진아씨는 그의 생각을 그렇게 표현한다.
한편으로는 선명하게 참신한면을 보여주는 면도 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말하기를 그들은 다시 또 이식당을 방문하겠다고 말한다.

이상이 CNN이 미국의 동맹국, 한국의 현실상을 그대로 보도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클릴해서 보면 자세히 읽어볼수 있다.

지난 2년반동안의 문재인의 친북한 정부정책이, 이제는 서울시내 곳곳에서 아무런 주위여건 살필 필요없이 북한을 칭송하는 데코레이션에, 음식에, 초상화까지 걸어놓고, 영업을 해도, 공권력의 최전선인 경찰들은, 그들의 목적이 시장개척과 고객들을 끌어들이기위한 Marketing 전략이라서 단속안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사상적으로 이미 대한민국은 빨갛게 물들어 있어, 그속에서 백성들은 북한사회에서 사는건지? 자유대한민국에서 사는건지 구별을 못하고 살아간다.  

요즘 한국에서는 꽁보리밥을 파는 식당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불과 40여년전만 해도, 지긋지긋한 꽁보리밥을 먹지않고 어떻게 하면 쌀밥을 배불리 먹을수 있을까?라고 한숨을 쉬었었다. 요즘은 선배들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과로 생활이 편해지고 음식이 풍부해 지면서, 이제는 향수에 젖어 꽁보리 밥을 찾는 경우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다.

꽁보리밥도 먹기 어려워, 허기에 찬 북한 주민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목숨을 걸고 하루하루 헤쳐 살아가고 있는 그현실을 향수에 젖어있는 눈초리로 접해 보기위해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철없고 어리석은 백성들의 정신적 수준은 지금 어디에 있다고 봐야 할까?  이상태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백성들은 어느편에 설것인가? 현재도 좌파사상에 젖어 나라를 빨갛게 만들기에 혈안인 좌파 정권이 그래서 그맥을 유지하고 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했다.
평양 Pub식당의 주소는 6 와우산-로 19길, 마포구, 서울, 대한민국이며, 전화는 +82 2-332-3066이다.
Sophie Jeong reported from Seoul and Julia Hollingsworth reported from Hong Kong. CNN's Kim Na-yeong, Shin Jae-eun and Jake Kwon contributed reporting from Seoul.

https://www.cnn.com/travel/article/north-korea-bar-seoul-intl-hnk/index.html

1 comment:

lakepurity said...

5천년동안 가보처럼 전수해온 보릿고개를 없애기위해 주야 구별없이 피땀흘린 결과 풍부한 삶을 살게한 기초를 만들어 줬더니...한다는 짖들이, 돼지목에 진주 목거리를 걸어준 꼴이 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