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03, 2019

한국과 일본간에 서로 괴리가 있는것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과거에 집착만 해서 얻는것은 없다.


한미일 군사동맹관계를 깨뜨리는 GSOMIA를 문재인 대통령이 선포한 그순간부터, 상당수의 국민들은, 나름름데로의 자아 판단도 없이, 목동이 양떼들을 Herding하면  아무런 뜻도 없이 따라가듯이, 일본을 철천지 원수처럼 욕하고, 그것도 모자라 거리에서는 시위를 하고,  일본을 싫어한다는 각종 플레카드를 흔들어대고 다시는 상종 안할것 같은 기세였었다.

어떤 사람들은 많은 돈들여 구입했던 일본산 고급차, Lexus를 망치로 떼려 부시는 Performance까지 했었다. 그러나 그사람은 지금 무지무지 후회 할것이다.  그의 Performance를 보면서, Donation이나 잘한다는 성원을 했었다는 뒷얘기는 들어본적이 없다.  왜 이렇게 금새 뜨거워졌다, 금새 식어 버리는 양은 냄비를 닮았을까?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그후로 불과 몇달이 지났지만, 일본과 한국과의 민간인들 교류는 다시 회복되였다는 뉴스다.  아직 GSOMIA의 법적 종료가 남았다는 핑계삼아, 일본으로 부터 정보를 제공받아, 그나마 국민들에게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뉴스를 보낸것은 믿기지 않는 이율배반으로, 염치도 모르고, 챙피한것도 모르고, 자기네 뜻에 안맞으면 적폐로 모는 증거를 보인 것이다.

과거사를 들추면서,일본의 만행을 규탄해온지가 해방이후 지금까지 계속되고있는 점은,우리 한국인들은 과거에 너무나 많이 집착되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고 본다.  과거 집착보다는 왜 일본의 식민지가 되였었던가를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똑같은 침략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그방법은 뭔가를 찾았어야 했다. 우선 국가의 힘을 길렀어야 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군사력에서 그들을  앞서거나 아니면 최소한 그들과 동등한 힘을 길렀어야 했다.  내가 판단할때는, 그렇게 동등한 힘의 균형을 이룰수 있을 정도로 발전 했다고 하기에는 많은 부족함이 상존하고 있다고 본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러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고 따라 잡을려는 의지를 갖고, 불철 주야 노력했었던 박정희 대통령을, 하늘이 내려주시어, 오늘에는 보릿고개를 없애고, G20 국가대열에 까지 올랐지만, 아직 못다이룬 이유업을 불행하게도 좌파사회주의 정권,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짖밟았고, 지금은 문재인이라는 사회주의 신봉자가 정권을 잡은지 2년반만에, 국가재정은 파탄위기에 처했고, 동맹국과의 Solidarity는 다 무너지고, 미국과 일본으로 부터 왕따를 당하는, 국제무대에서 고아가 된 나라가 되고 말았다. 지금의 나라운영정책으로는 또다시 일본을 비롯한 인접국가의 식민지가 안된다는 보장이 없다.

더욱이 요즘의 문재인 한국정치판은 한국의 경제와 군사력면에서 발전하고 있다기 보다는, 지난 2년반전부터,퇴보하기 시작하더니, 금년에는 수출도 지난해에 비해서 Minus성장을 했다는 뉴스와  군사력에서는 북한의 김정은 Regime에 치욕스러울 정도로 굽실거리고, 삼팔선 Demarcation은 그나마 북한군의 불법남침을 방어하기위한  모든 장비 및 설비를, 문재인과 김정은 이이에 맺은 "9.19 평화협정"의 이행을 한다는 명목하에  전부 철거시키고 있는 사이,  김정은이는 유엔의 봉쇄 정책을  비롯한, 한국과의 평화협정을 완전 무시하고 계속적인 군비 증강을 해 왔다.

어제 북한이 불법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정보를 한국은 일본을 통해서 알았다는 뉴스다.  GSOMIA가 11월 종료되면, 그나마 북괴의 군사동향 및 불법 미사일 발사에 대한 상세정보파악은 어디서 어떻게 얻어야 할지, 아직까지 청와대나 국방부의 대비책은 없다. 더 놀란것은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해있는 '함박도'를 총한방 쏘는 전쟁도 없이 그냥 북한군에 넘겨주고 말았다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약 한달전 문재인이 태국을 방문했을때, 그곳에서 태국과 GSOMIA 협정을 맺었었다고 청와대는 발표했었다.  북한의 군사동향을 살피는게 주목적인데, 태국과 GSOMIA를 맺어서 어떤 정보를 교환할려고 그랬을까?라는 의문은 계속 더 커지고 있다. "홧김에 서방질한다."라는 옛말이 참 많이 회자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10/5.html

식민지가 되면, 그때 부터는 인간적인 대접은 절대로 받을수없고, 자유도 없다.  오랜 역사적 사건을 하나  Review해보자,  이조시대때 북쪽의 오랑캐들이 한반도를 불법 침공하여 통치할당시, 조선의 유부녀, 처녀들은 오랑캐들의 성노리가 되여  거기서 태어난 후손들이  수없이 많다고 배웠었다.  그후 오랑캐나라 중국에 보상이나 사과를 받아냈거나, 노력했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었다.

유난히 일본에 대해서만은 억어지를 부려 물고 뜯는 이해못할 행동을 지금도 하고 있다. 우리들의 선조를 원망하고, 오늘을 사는 백성들은 좌우파간에 이념전쟁을 집어치우고 한마음이 되여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위해 모두가 매진해야 하는데.... 지금의 한국 정치판은, 조국이라는 희대의 사기혐의자 때문에 마치 다른 나라와 전쟁을 치르는 것 처럼 죽느냐  사느냐의 자살골을 넣기에 혈안이다.  어제는 개천절, 광화문 4거리 광장은 3백만명의 애국시민들이 문재인퇴진과 '조국구속'의 외쳤다는 뉴스가 전부였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3/2019100301821.html

 아래 BBC뉴스를 보자.

South Korea has terminated its military intelligence-sharing pact with Japan in the latest tit-for-tat dispute that has hit diplomatic and trade ties.
It comes after Japan removed South Korea's favoured trade partner status and imposed export controls on its important electronics sector.
The tensions go back over 100 years.
South Koreans want reparations for atrocities committed by Japan during its occup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But Japan considers the issue settled.

What has been affected?

Seoul said it had decided to end the intelligence-sharing pact because Tokyo's recent decision to downgrade South Korea's trade status caused a "grave" change in security co-operation between the two countries.
Japan's Foreign Minister Taro Kono called it a "complete misjudgement of the current regional security environment" and said Tokyo would "strongly protest" to Seoul about it. There has been no response yet from Washington, which had pushed for the pact three years ago, in part to help track North Korea's missile activity.
Earlier this month, Japan announced it would remove South Korea from its list of favoured trading partners - prompting a similar move from Seoul
In July, Japan imposed export controls on materials used for memory chips and display screens - vital for South Korean companies like Samsung.

Stock markets slipped amid fears that the trade spat could badly affect electronics around the world.
The latest tensions stem from a South Korean court ruling last year that ordered Japanese companies to pay compensation to Koreans over forced wartime labour.
Mitsubishi Heavy, one of the firms involved, has reportedly refused to comply with the court order, while two other companies have had their assets seized in South Korea.
The issue has angered many in South Korea, with people boycotting Japanese goods. One man smashed up his Japanese-made car. 

What's the history?

The two nations share a complicated history. They have fought on and off since at least the 7th Century, and Japan has repeatedly tried to invade the peninsula since then.
In 1910, it annexed Korea, turning the territory into a colony. 
When World War Two began, tens of thousands of women - some say as many as 200,000 - from across Asia were sent to military brothels to service Japanese soldiers. 
Many of these victims, known as "comfort women", were Korean. Millions of Korean men were also forcibly enlisted as wartime labourers.
Japan's rule of Korea ended in 1945 when it was defeated in the war.


In 1965, 20 years after Japan's defeat, South Korean President Park Chung-hee agreed to normalise relations with the country in exchange for hundreds of millions of dollars in loans and grants. 
The issue of "comfort women" remains a sensitive one. Tokyo argues that the 1965 treaty that restored diplomatic ties and provided more than $800m in Japanese financial help, has settled the matter. 
However, it remains far from resolved. 

Why isn't the issue settled?



A deal was eventually signed in 2015. Japan apologised and promised to pay 1bn yen ($9.5m, £7.9m) - the amount South Korea asked for - to fund victims. 
"Japan and South Korea are now entering a new era,"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told reporters at the time. "We should not drag this problem into the next generation."
But activists say they were not consulted, and rejected the deal. President Moon Jae-in, elected in 2017, suggested it be altered.
The historic dispute rumbles on, with neither country looking likely to bend.

https://www.bbc.co.uk/news/world-asia-493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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