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19, 2017

일본왕실의 공주 Mako, Royal Family의 모든 특권 내려놓고 그가 사랑하는 평민 남자와 결혼한다.- 행복하시길...

"사랑을 위해서 왕관도 버린다" 라는 말을 가끔씩 들어보곤 했었다.  오랜전 영국의 왕실에서.
그런데 이번에는 일본의 왕실에서 왕위서열 2번째에 있는 왕자, Fumihito의 딸, Mako가 보통서민,Komuro씨와 결혼하게 된다는 것이다.  Komuro씨는 한때는 자원봉사자로 일본의 관광업계에서 근무했던 보통 사람이라고 한다.
A member of Japan's royal family, Princess Mako, is to surrender her royal status by marrying a commoner.
25세의 Mako공주는 현 국왕의 첫째 손녀딸로, 현재 법률사무소에서 근무중인, 같은 동갑내기인 Kei Komuro씨와 약혼을 준비중이며, 이들은 대학에서 공부하면서 서로 알게된 사이라고 한다.
일본 왕실의 법은, 왕실의 자손이 일반 평민과 결혼할 경우, Royal Family Member로서 누리는 모든 특권을 포기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The move is expected to reignite debate on royal succession, with the emperor also possibly abdicating soon.
Princess Mako and Kei Komuro met in 2012 at a restaurant, when they were both studying at the International Christian University in Tokyo.

                        Komuro씨는 한때는 일본 관광업계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히기도했었다.

What happens now?

The Imperial Household told local media that plans were under way for the princess's engagement.
The engagement will only be official after a ceremonial exchange of gifts, local media said.
Public broadcaster NHK said the wedding is expected to take place next year.
Asked about their engagement plans, Mr Komuro on Wednesday was quoted as saying: "Now is not the time for me to comment, but I want to speak at the right time."

Has this ever happened before?

Yes, Princess Mako's aunt Princess Sayako married a commoner in 2005 - the first time a Japanese royal became a commoner.


Her wedding to an urban planner for the Tokyo city government, was described as a low key event. And Sayako was left to adjust to her more humble surrounding. 
She moved into a one-bedroom apartment, had to learn how to drive, shop in a supermarket and buy furniture.
Princess Sayako is the only daughter of Emperor Akihito.


How does this affect the royal family?

Emperor Akihito, 83, hinted last August that he wanted to stand down, saying his age could interfere with his duties.

Japan's Imperial Family


일본국왕은 지난 2세기 동안,생전에 왕위를 계승시킨적이 없었고, 현재의 법, 또한 이를 허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국왕이 생전에 왕위를 내려 놓을수 있도록 법개정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라나 일본의회는 왕위계승에 오직 남자만 가능한법을 개정하지 않고 현재 있는 법을 그대로 적용할것으로 기대되는데, 지난 수십년간 이법 개정을 위한 토론의 핵심주제로 남아 있었다.
이법때문에 현재 일본 국왕의 계승서열에 있는 왕자는 오직 4명뿐이다 : 아키히톡 국왕의 아들인, Naruhito왕자와 Fumihito왕자, 그리고 Fumihito의 아들인 Hishhito왕자와 국왕의 막내동생인 Mashito왕자다.
Mako공주의 약혼 뉴스가 흘러 나온후, 내각의 비서 Yoshihide Suga씨는 "현재로서는 전통적인 왕위계승의 확실한 수순을 밟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어떠한 법개정의사도 없는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로이터 통신과의 대담에서 밝히고 있다. 

http://www.bbc.com/news/world-asia-39957217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