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일요일 오전)Dassanech Tribe의 삶현장 탐방위해 Turmi로 차를 달리다. Tent Camping.
On the way visiting to Dassanech Tribe's village, we encountered two donkey's fierce fighting that was very rare. We halted driving and kept the eye on them. They exchanged biting each other's necks where blood was bleeding. According to explanation from Johnny, tour guide, some times fighting kept going on until one of them collapsed to face death. More than 5 minutes fighting that we watched on continued and one of them finally gave up the fighting and ran away.
The reason of fighting was because of a female that male donkeys love, so it was a kind of natural that fighting erupted between them.
The Dassanech tribe were different from Mursi tribe who pierced their lower lips and ears. Instead they
made up on hair beautifully putting mixture of clay powder and butter that colour was brownish and stinks that made not only me but other tourists turn away their head from them. Their skin was very soft and fine.
http://www.youtube.com/watch?v=SoYCyjL2fm4
http://www.youtube.com/watch?v=a1kyRSjIvVo
http://www.youtube.com/watch?v=9UFRVkpKQ10
아침 일찍 내가 묵은 호텔의 Porch에 앉아 신선한 아침 바람을 들이쉬는맛도 운치가 있다.
나무가지위에서는 새소리도들리고 가끔씩 청소하는 사람들도 지나치곤 하면서 Shalom으로인사한다.
부산을 떨어 준비하고 차를 타고 Turmi를 향해 달린다. 이곳은 애티오피아의 지도에서 찾아보면 남서쪽의 맨 끝에 있는 원시인들이 사는 동네쯤으로 생각되는 곳같다. 어느새 일본에서 온 젊은 친구도 한식구가 되여, 마침 Tour Guide와 Driver의 호의로 Addis Ababa까지 같이 동행하는 편의를 봐줄것을 이해 했기 때문에 그친구는 보난자를 얻은 셈이다. 그친구 혼자 지금까지 해온것 처럼 했다면, 어제 Mursi족의 삶의 현장과 오늘 가게되는 Dassenech 부족의 삶을 직접 목격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도로에 Traffic은 외곽으로 나오면 거의 없다. 길도 좁은데 교통량이 많으면 또 다를 문제를 일으킬수 있을텐데 그것은 다행이다. 만나는 차량은 화물자와 관광차량들 뿐이다. 그러나 빨리 달리지는 못한다. 도로표면이 비포장이고 또하나 문제는 Cattle떼들이 수시로 도로를 건너기 때문이다. 낯이 되니 뜨거워져, 더욱히나 Ginka에서 부터 계속 Omo River쪽을 향해 내려 가기 때문에 차창문을 열어도 뜨거운 바람만 들어와 고역이다.
Green Dessert라고 설명해준다. 주위에 키가 작은 나무들은 많이 자라고 있지만, 마치 사막과 같이 더워서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한다. 2시간 이상을 달려 Green Dessert안에 있는 TurmiVillage를 약 2킬로 지나 우리차량은 Buska Lodge에 도착 짐을 풀었다. 외형이 한가로워 보이고 마음이 포근해 진다. 등록과 동시 점심을 바로 했다.
다시 차를 달려 Dassenech Tribe들이 살고 있는 Omo River흐르는 조그만 동네를 향해 차는 달리기 시작한다.
Turmi Village를 조금 지나 완전히 물이 흐르지 않는 개천을 지나는데 두마리의 당나귀가 서로 피를 흘려 가면서 사활을 건 싸우는 광경을 목격, 차를 세우고 한참을 구경했다. Sheppard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쫒아가 싸움을 말려 보지만 두당나귀는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무섭게 서로 물고 뜯고 난리다. 이런 광경은 처음 목격하는지라 신기하기도 하고, 그들의 싸움끝이 어떻게 될까 걱정 되기도 했다. 가끔씩 이런 싸움이 벌어지는데, 심한 경우에는 둘중에서 한마리가 목숨을 잃어야 싸움은 끝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설명에 의하면 싸움은 두마리의 숫당나귀가 하는데, 그원인은 암당나귀 때문이라고 한다. 그런면에서는 인간사회와 별반 다를게 없다는것을, 생물학적인 면에서, 유추해석해 볼수 있었다. 동영상을 차안에서 조금 해뒀다.
Kenya와 약 28킬로의 거리를 둔 Omo River에 도착하니, 우선 국경 검문소에 등록을 해야 했다. 여권을 제시하고 신상을 기록해야 한단다. Kenya국경을 건너지 않는데도 꼭 등록을 해야 안전하기에 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무소의 문은 굳게 잠겨 있다. 걸건너에서 꼬마에게 Tour Guide 가 뭐라고 몇마디 하니, 쏜살같이 옆집으로 뛰어 간다. 금새 직원으로 보이는 남자가 와서 사무실 문을 열고, 수속은 바로 시작되였다.
약 1시간 40분을 달려 도착한곳은 Omo River언덕의 조그만 빈터였다. 많은 동네 사람들이 마치 우리일행을 기다렸다는듯이 우리일행쪽으로 몰려든다. 노란색의 많은 플라스틱 물통들이 긴 행렬을 이루어 공동우물터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이곳에서도 본다. 이곳에서도 마시는 물은 무척 귀한 모양이다.
Local Guide의 안내를 받아 강 언덕 아래로 내려가 통나무를 파서 만든 2대의 카누에 우리 일행을 나누어 싣고, 십대의 어린 아이들로 보이는 꼬마들이 노를 젖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다. 물은 여전히 황토물이다. 바닥에 엉덩이를 부치고 앉아 물결이 세게 부딪혀 카누안으로 넘쳐 들어오면 그물을 피할길없이 그대로 궁둥이로 스며든다. 척척해 온다. 기분이 찝찝해 진다.
강을 건너 다시 강언덕을 올라서니 Dassench Tribe의 꼬마들과 다큰 처녀들이 거의 나신으로 몰려든다. 그들이 걸친옷은 헝겊 한조각이고, 젖통은 그대로 드러나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기 보다는 보물을 잘 간수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로 보여 민망 스럽다. 머리는 잘 단장 한답시고 몇갈래로 댕기따고, 그위에 Clay흙과 Butter를 혼합해서 만든 크림을 발라 냄새가 진동한다. Stink다. 그래도 표정은 웃어야 한다. 그들과 어울려 약 500미터를 걸어가니 그들이 살고 있는 움막집들이 눈에 들어오고 우린 울타리 안으로 안내 되였다.
그들이 살고 있는집은 완전히 봉분모양으로 나무조각과 천조각 양철조각들을 얼키설키 부쳐서 다시 Rope로 묶어 고정 시켰놓은것이, 앞서 보았던 접시족들의 집모양과 같아 보이나 그들은 Savanna라는 풀로 지붕을 덮었던점이 다르다.
입구는 겨우 한사람이 기어 들어갈수 있는 구멍이 전부다. 안에는 바닥에 소가죽을 깔아놓은것이 전부고, 그곳이 잠자리고, 부억이고 창고….. 한마디로 문명을 배척하는 부족들이다. 집관리 역시 여인네들 몫이라고 한다. 아이들 낳아서 키우고, 남자들은 Cattle때들을 먹이러 하루종일 밖에서 생활하다 저녁이면 집에 온다고 한다. 아이들이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Sex를 많이 즐기지(?) 않을 텐데, Birth Control를 못하기에 많이 낳게 되는것 같다.
봉분 모양의 집들이 있는곳에서 뒷켠으로 큰 항아리같은 그릇들이 여러개가 엉성하게 엮어 만든 선반위에 있다.
Lunar가 뭔가 보고싶어 Local Guide를 통해 볼수 있겠는가 물었는데, 쉽게 허락하여, 젊은 여자가 선반위에 먼자 올라 Lunar의 손을 잡아 올라오도록 도와준다. 항아리 안에는 조그만 보자기에 싼 곡식꾸러미들이 여러개 차곡차곡 쌓여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곡식 수확을 하면 이렇게 이곳에 보관 했다가 필요시 한자루씩 꺼내서 먹는다는것이다. 동네 사람들의 공동 저장 창고인 셈이다.
사진을 찍을려고 하니 가로 막고 돈을 요구한다. 무조건 개인당 4 Birr,그들이 돈의 가치를 알고서 그렇게 요구하는지? 두명을 놓고 찍으면 8 Birr….. 이런 식이다. 나중에는 서로 자기네들 모습을 찍고 돈을 지불하라고 붙잡고 서로 실갱이 까지 한다. Lunar바지궁둥이는 꼭 Pee를 한것처럼 얼룩져 있다. 아까 카누를 타고 강을 건너올때 배안으로 넘쳐흘러 들어온 강물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이다. 내궁둥이 역시 다를게 없었다. 지금은 그런곳에 신경쓸 겨를이 없다. 이들이 요구하는데로 다 돈을 주고 한다면 돈 한다발을 들고 있어도 모자랄 것이다. 요령을 피워야 했다. Local Guide에서 10Birr를 지어주고 네가 알아서 요리 하라고 하면서 Lunar의 카메라를 아예 그에게 맡겼다. 그는 자기에게 카메라를 맡긴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협상을 잘해 무사히 사진을 찍고, 나는 슬쩍 슬쩍 찬스를 봐가면서,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돌렸다.
이들의 삶은 짐승과 하나도 다를게 없었다. 아이들은 마치 소들이 땅박닥에 배를 깔고 앉아 있는것 처럼 맨몸에 배를 땅바닥에 들이대고 누워있기도 하고, 사람 얼굴만 안보인다면 동물의 몸 한부분이 평화롭게 드러누어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거친 삶을 살고 있다. 정신없이 이들과 Hide and See게임을 약 한시간 하고 이들의 탐방은 끝났다.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먼지 투성이다. 숨을 쉬기가 곤란한데, 이들은 아무렇치도 않다. 늙은 남자들은 그늘에 한데 모여 우리들의 행동을 그져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다. 일종의 은퇴생활을 하는 셈이다. 나자신도 그들과 다르지 않은 은퇴자 신분인데......감사한 마음이 온몸을 강하게 전율 시킨다.
여기에 다른부족의 Wives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영상(내가촬영한것은 아님)을 옮겨놓는다
http://www.youtube.com/watch?v=23-Dk9SA9V4&app=desktop
http://www.youtube.com/watch?v=0PfeXlwfW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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