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26, 2010

이제는 '미국'마져도, 북괴가 쏜 Torpedo에 천안함 침몰 확인을 하고 있는데....

미국의CNN방송이 주한 미군의 Information source을 인용하여, 북괴의 김정일 Regime이 쏜 Torpedo에 맞아 천안함이 침몰됐음을 확인하는 뉴스를 발표 했다. 군사작전면에서 미군의 정보 수집기술을 능가할 국가는 이지구상에는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발표는, 천인 공노한 김정일 Regime의 잔혹상이 전세계에 폭로된 셈이다. 살상으로 이어지는 전쟁놀이에서는, 승자나 패자나 손실을 감수하지 않을수 없다. 천금같은 자식과 사랑하는 식구를 졸지에 잃은 가족과 부모들, 또 SK의 국민들이 가슴을 쥐어짜며 통곡하고 복수를 울부짖는, 천안함의 참상이 전세계에 확실하게 알려져도, 며칠후면 그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지나쳐 버리는 한장면에 불과하는, 이야기의 한토막으로 남게 되지만, 당사자인 SK로서는 어떠한 해결점이 확실히 드러나기전에는 목에 가시(Prickle)가 걸려 있어, 몸전체를 괴롭히는것과 같은 pain과 꺼림직함을 몸에 달고 살아야 하는 고민이 항상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President MB가, 이번 침몰사건에 상응하는 Discipline을 하기위해 채칙을 들게되면, 분명한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방법이 아닐것이기에 반발이 심할것이고, 한반도를 원격조정하고 있는 미국이나 중국도 마찬가지로 응징을 원치 않을것은, 삼척동자도 인지하고있는 현실이다. 미국의 북괴 김정일 Regime에 대한 영향력은 큰 힘을 발휘할수 없는 현실또한 고민이기도 하다. 그렇타면 중국의 현명한 판단만이 꼬인 실타래를 풀기위한 유일한 해결책인데, 과연 쉽게 응할수 있을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는것 같다. 김정일Regime의 손을 들어 주자니, 중국과 경제적 관계를 맺고 있는 서방세계의 눈들이 뒷짐지고 가만히 앉아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이또한 쉬운일이 아니요. 국제적인 여론에 따라 , 이북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면서, 그들의 호전성을 질책할경우, 한국전쟁이후 가장 가까운 맹방으로 이어져온 관계를 깨트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님을 그들은 고민할 것이다.
이 틈바구니에서, 현명한 판단과 외교술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SK의 Control power, 즉 leverage를 나는 보고 싶어 한다. 경제적 효과가 클수 있는 Technology를 Share하는 Gesture까지라도 써가면서, 중국의 영향력을 얻어내어, 그영향력앞에 김정일 Regime이 무릎을 꿇던가, 아니면 김정일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도록 하고, 김정일을 권좌에서 끌어내리는데 무력이 필요하다면, 중국의 동의를 얻어내는, 고도의 외교술과 경제적 영향력을 동시에 발휘해야 한다. 계속 당할때마다, 채칙은 없었고, 당근만 준 지난 10년간의 좌파정권에서 SK는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고 볼수 있기에, 이번에는 채찍을 매우 심하게 외교면에서나 무력면에서 후려쳐서, 아예 화근을 뽑아야 한다고 믿는다.
SK의 전문가들은 무력충돌을 피하는길이 상책이라고하는데, 그렇타면, 김정일Regime의 콧대를 꺽어낼수 있는 뽀쪽한 방법이나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국민들이나 다른 관련자들이 수긍이 갈수있도록 발표해야 한다. SK의 국민들은 자기개인의 판단에 따른 의견을 발표보다는 어느집단이나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면 그에 거의 무조건 따라가는 성향이 매우 짙기에, 현재의 여론은 무력을 피하는쪽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지기에 국민들의 의견이 그곳으로 쏠리고 있음을 볼때에 안타깝기만 하다. 미국뿐만이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추앙을 받고 있는 제 16대 대통령, 'Abraham Lincoln'도 남북전쟁의 와중에서 숱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감수하고 용단있게 밀어부쳐, 남측의 항복을 받고, 노예 해방을 실시할수 있었던 것이다. 당장 눈앞의 인명피해나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한다 해도, 먼 훗날과 평화스러운 조국 한반도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강한 의자가 있다면, 어느정도 피해는 감수해야 한다고 믿기에, 이번 참사에 대한 응징은 Verbal이 아닌, 눈에 보이는 무력응징이, 중국과의 긴밀한 협의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외교적 협의가 여의치 않다면, 무력충돌이나, SK쪽으로 부터 무력 보복이 행해질때 최소한 중립적 입장이라도 지키겠다는 협조를 받아내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SK는 영원히(?) 북괴의 김정일 Regime에게는 Paper tiger 이상의 아무힘이 없는 Puppet으로만 보일 것이다. 막대한 국가예산을 들여가면서, 정예 60만 대군을 양성하고 있는 그목적도 희미해질수 밖에 얿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국민들의 신앙생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성경에 보면,"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구절이 있다. '사랑'이 기독교신앙의 전부라고 해도 틀린 얘기는 아니다. 그러한 사랑은 필요에 따라서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결단과 희생을 요구하고 있음을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생활화 해야 한다. 목전의 조그만 이익을 찾다가 그뒤에 숨겨져 있는 큰 보물을 노치는 무지함이 이번에는 제발 없기를, 해외에서 살고 있는 한 초로의 교민이 보는 견해임을 여기에 써 보았다.
오늘자 미국의 CNN방송의 인터넷 관련 기사를 옮겨 본다.

http://www.cnn.com/2010/WORLD/asiapcf/04/26/south.korea.ship/index.html?hpt=T2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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