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09, 2018

NFL경기 하프타임시 남자 Cheerleaders들이 역사적인 등장을한다. 여성들의 전유물인줄 알았었는데...

"남녀평등"이란 단어는 지금은 전연 생소하지 않다. 전신주위에 올라가 수리하는 여성들을 어렵지 않게 길을 가다 보면 접할수 있다.  여성 전투기조종사들이 파란 창공을 날면서 영공을 지키기 시작한지도 오래다.

여성들만의 성역(?)으로 알려져 있던, NFL경기중 Halftime시에 경기장에서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하면서, 소속된팀들을 응원하던 여성Cheerleader들의 벽을 허물고,  이번시즌부터,  남성 Cheerleader들이 여성 치어리더들과 함께 등장하여, 근육질의 우람한 몸매를 기본으로 관중들에게 묘기를 보이게된다는 뉴스다.


미식축구팬들은 이번 시즌부터 NFL의 커다란 경기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게되게, Cheerleaders의 진기한 광경을 보게 될것이라고 한다.

Los Angeles Ram팀과 New Oleans Saints팀은 그들의 팀 Cheerleaders들중 상당수의 남성들을  훈련시켜 이번 시즌부터 사상 처음으로 댄싱을 펼치게 한다고 한다. 지난 3월에 Rams팀에서 치어리딩구룹( Rams cheerleading squad)이 구성된후,  이들 남성 댄서들중, Quinton Person과 Napoleon Jinnies가 중심이 되여 그묘기를 펼치게 될것이라고 한다. 


"나는 지금 이순간에도 미식프로축구팀에서 Cheerleader로 선발된 남자들의 한명이되여 NFL경기의 새로운 역사를 세우게 된다는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라고, 선발이 확정된후트윗에서  그의  소감을 밝힌것이다.
Indianapolis  Colts와 Baltimore  Ravens 같은 팀들은, 스턴트맨들이 등장하여 묘기를 보이게 된다라고  USA Today 보도했었다.  그러나 다른점은 Person과 Jinnies는 동료 여성들과 함께 출연하여 그들과 똑 같은 동작으로 댄싱을 하게 된다는게 주목할 점이다.
    Person과 Jinnies의 성공적인 데뷰를 보고, 25세의 Jesse Hernandez도 크게  감명을 받아 New Oleans의 Saintsations cheerleading team에 선발되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남성들중의 하나다.  그는 CNN의 자매사인 KATC에 출연하여 그흥분을 감추지 못하면서 " 선발된 남성cheerleaders들에 대한 기사내용을 엄마가 링크시켜 주셨다 . 엄마가 이제 네가 빛을 낼 차례가 된것 같다. "라고 그는 마지막 오디션을 앞두고 그의 포부를 비디오에서 밝히고 있다.( he said in a video posted before his final audition.)

    Jesse Hernandez가 지난 4월에 있었던 New Orleans Saints' Saintsations cheerleading team 선발전에서 그의 묘기를 보여주고 있는 장면이다.
    "선발전에서 느낀점은  모든게 훌륭하게 치러졌었고, 관련자들  모두가  나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 주셨는데, 이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기다리기가 매우 지루할  지경이다"라고 설명하면서 흥분속에서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https://www.cnn.com/2018/08/06/us/nfl-male-dancers-trnd/index.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