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30, 2018

정치적으로 반대길을 걸은, 부통령 Joe Biden이 McCain의 장례식에서 Eulogy, 한국은 감옥에 다 쳐넣고 있는데....

오늘은, John McCain의 고향인 Arizona주에서 공식 Farewell 마지막 장례식 순서를 마치고 다시, McCain의 관은 육군의장대가 동행하여 미국정치의 본거지인 와싱턴으로 돌아와, Andrew공항에서 국방장관 Jim Mattis의 영접을 받았다.

이번 장례식의 위원장을 맡고있는, Joe Biden은, 민주당 출신인 Obama 대통령당시, 부통령을 지낸분으로, 정치적으로는 노선이 달라, 의회에서, 행정부에서 국가정책에 현집권당인 공화당에 반대에 서서 국사를 돌보았던 분이다.  반대당,민주당의 부통령이었던분이 장례위원장을 맡다니....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미국적 차원높은 인간미에 부러움을 느낄뿐이다.

한국을, 잠시 여기에서 벌어지고 있는 장례식 진행을 보면서, 미국이 강대국으로, 세계를 움직이는 경찰국가로  굳건히 설수있는  이유가 뚜렷함을 보았었다.



한국은  정치적 노선이 다른 정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되면, 또는 정치적 노선을 같이 걷다가도 의견 충돌이 있으면 뛰쳐나가 정당을 새로 만들고, 대통령이 되고....그리고 국가적 경축행사에서 만나면 언제 정치적 동지였었던가를 의심하게 만들고도 남을 행동을, 즉 같이 옆자리에 나라히 앉아서도 대화를 주고 받는것을 피하는것은 물론이고, 얼굴도 서로 다른쪽으로 돌리고, 불편하게 앉아 있다가 행사가  끝나면 서로 다른길로 빠져 나가곤 했었던것을 그래도 좀 낳은 편이라고 해두자.  이분들이 한국의 민주투사라고 기억하고 있다.

지금의 문통은, 아예 정치적 노선이 다른 전직 두대통령을 몽당 끌어다 감옥에 쳐넣고, 있지도 않은 범죄를 만들고 엮어서, 남은 생애를 감옥에서 보내도록 하고, 그것도 모자라 전정부에서 봉사했었던 고위직 보좌관들과 장관들마져 붙잡아서 감옥에 처넣는데 혈안이 되여있는 가슴아픈 현실을 비교해 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고, 미국이 더욱더 부럽기만 해진다.

현한국정부는, 사사건건 미국과는, 동맹국이라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뒷구멍에서 북괴의 김정은 공산정부와 내통하고  맞장구를 치면서, 미국의 뒷통수를 때리는 어리석음을 보면서, 한국의  앞날이 걱정되는것은, 나만이 느끼는 고통이 아닐것이다.

McCain의 장례식에는 정치적 동료들은 물론이고, 반대당의 전직대통령들도 다 참석해서 고인의 가는길을 애도했었다.  그중에서 Barak Obama 대통령의 재임중 시행한 정책중에서, 아직 이락전쟁후 남아있던 테러 조직을 소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락주둔 미군을 완전 철수시키자, 이락 북부지역에 숨어있었던 테러조직들이 성장하여, 결과적으로는 IS, ISIS은 악명높은 범죄조직으로 성장 되여,  이들이 정치적으로 어려움에 쳐해 있던 시리아로 옮겨가서, 오늘날 미국과 러시아가  대리전쟁을 하게까지 했었던,  미국과 서방세계가 많은 희생과 대가를 치르게 했었던, 대통령이었었다.  그의 실정을, 지금은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는 한국의 전직 대통령들의 과오(?)와 비교한다면, 하늘과 땅차이로 Obama 대통령의 잘못은 뚜렷하다.

그런데, 그것은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하면서, 그길이 맞다고 믿었던 정책이었기에, 임기 마친후에는 이러한 실정을 재론하거나, 비난하는 현정부나 정치꾼들은 거의 없었다.  그리고 정적이었던, McCain상원의원의 장례식에 참석하여 같이 애도하고 고인의 가는길에 명복을 빌어주는, 미국사회의 한장면을 보면서, 왜 우리한국은 포용하지 못하고 다 잡아 죽이는것인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기념관 하나 없다고 들었다. 김대중 대통령의 이름을 부친 기념관은 10개 넘는다고 들었다.  이런 광경을 보면서, 현정부를 아무리 좋게 볼려고 해도, 내머리가돌지 않은 이상은, 수긍할수가 없어 더괴롭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1/05/516-50.html

(CNN)Here's a paragraph from Joe Biden's eulogy of the late John McCain that you need to read:
"You know, I'm sure if my former colleagues who work with John, I'm sure there's people who said to you, not only now, but the last 10 years, 'Explain this guy to me,' right? 'Explain this guy to me.' Because, as they looked at him, in one sense they admired him. In one sense, the way things changed so much in America, they look at him as if John came from another age, lived by a different code, an ancient, antiquated code where honor, courage, integrity, duty, were alive. That was obvious, how John lived his life. The truth is, John's code was ageless, is ageless. When you talked earlier, Grant, you talked about values. It wasn't about politics with John. He could disagree on substance, but the underlying values that animated everything John did, everything he was, come to a different conclusion. He'd part company with you if you lacked the basic values of decency, respect, knowing this project is bigger than yourself."


  • In a ceremony true to the "maverick" that was Senator John McCain, political leaders, sports figures and family friends remembered the former senator as America's "hero" at his Arizona memorial service on Thursday -- all with a hearty dose of humor.
    McCain, who died at the age of 81 last weekend after a battle with glioblastoma, an aggressive form of brain cancer that was diagnosed last year, was honored by close friends including his former chief of staff Grant Woods, who called his over 30 years of work with McCain the "greatest honor of my life."
    "In Arizona, he was our hero. I think you can see from this outpouring of support and love for John McCain that he was America's hero," said Woods.
    Meanwhile, former Vice President Joe Biden highlighted the senator's spirit of bipartisanship as his lasting legacy in American politics.
    "John's story is the American story, that's not hyperbole. It's the American story. Grounded in respect and decency, basic fairness. The intolerance for the abuse of power," said Biden.
    Biden, who had a decades-long friendship with McCain, and whose son, Beau Biden, also died of the same cancer, said that "the world now shares with you the ache of John's death."
    McCain's casket now heads to Joint Base Andrews in Maryland ahead of a ceremony at the U.S. Capitol on Friday where he will lie in state.

    Read live updates as they happened:

  • Defense Secretary Mattis greets McCain family

    Defense Secretary Jim Mattis greeted McCain's casket at Joint Base Andrews. McCain's casket is being accompanied by the Armed Forces Body Bearers.
    Mattis walked beside Cindy McCain as they escorted McCain's casket.
  • McCain's casket arrives in D.C.

    McCain's casket arrived at Joint Base Andrews on Thursday evening ahead of Friday's ceremonies.
    Starting Friday, McCain will lie in state at the U.S. Capitol in D.C. A formal ceremony will take place in the Capitol rotunda to honor McCain's service to the nation. Following the morning ceremony, the public will be allowed to pay their respects for the remainder of the day. McCain, referred to as the the "conscience of the Senate" called his time in office in the nation's capitol "the most important job I have had in my life."

https://www.cnn.com/2018/08/30/politics/biden-mccain-politic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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