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16, 2018

내가 아이 갖기를 원치 않는 이유- "직장과 사회적 몰상식때문" 너무과장된 표현같다.챙피해.

요즘 한국의 인구감소에 대한, 장래 비젼을 보면, 등골이 오싹해 지는 기분이다. 이추세로 나간다면 2025년을 정점으로, 서서히 인구감소가 되여,2065년경에는 현재의 5천만 인구가 4천만명으로 폭삭 주져않고 말것이라는 전문가들의 Prediction이다.

남성위주의 사회적 고정관념을 깨기에는, 법은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하여, 특히 직장여성들 사이에서는 직장일과 육아를 동시에 같이 한다는것은, Super Woman이기를 바라는 직장에서의 분위기가, 힘들게 붙잡은 직장을 갖고있는 가임여성들에게 Severe Pressure를 가해, 어렵게 공부한 Specialty를 출산하기위해 그만 둔다는것이 억울하여, 결혼이나 출산을 포기하고, 오직 직장에만 충실하겠다는 사회적 풍조가 지금 한국에서는, 특히 대도시일수록 확산하고 있다는 슬픈 소식이다.


분명히 법으로는 직장여성들에게 Maternity Leave를 주고, 다시 복직하여 근무할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강팍한 사회적 분위기가, 출산휴가를 떠난 그자리를 메꾸기위한, 실질적인 회사내에서의 법운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직간접적으로 임신을 못하게 하거나, 출산휴가를 맘놓고 할수 없도록 직장 상사들의 압력이 눈에 띄게 많다는 여성들의 하소연이 전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다는 슬픈소식이다.

며칠전에는 뉴질랜드의 현직 수상이, 임신후 Maternity Leave를 마치고, 다시 업무에 복귀 했다는, 아름다우면서도 부러운 뉴스가 전세계에 타전됐었고,  이보다 앞서, 캐나다의 현직 국회의원이 임신후 출산휴가를 마치고, 의회에 복귀하여, 의회에서 토론하는 동안에 자기의석에서 신생아에게 엄마젖을 먹이는 사진과 뉴스를 본 기억이 있다.



http://time.com/5356073/new-zealand-jacinda-ardern-maternity-leave/

한국사회는 내국민들 보다는 외국인들을 더 보호해주고 귀히 여기는 두얼굴의 사회적 통념이 제일큰 적폐중의 하나인것 같다. 키큰 백인은 우러러 받들고,  같은 외국인이지만 유색인종은 반대로 Treat disrespectfully를 받는다. 여성들에 대한 대접은, 같은 나라에 사는 남성들이, 해주지 않으면 외국인들도 같이 한국여성들을 Disrespect 한다는점 명심해야 한다.

문통정부는 이러한 보이지않는 곳에서 인권유린 때문에, 특히 많은 직장 여성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직장에 매달리게 된다는점을 심도깊에 추적해야 한다고 믿는다.
왜 지키지도 못하는 법을 만들었는가? 그런 그럴듯한 포장된 법들이 바로 적폐대상 첫번째 인것을 문통 좌파정부는 뭉개고 있다. 문통좌파 정부가 집권이래, 이러한 직장여성에 Hard pressure를 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기위한 한마디의 언급이 지금까지는 없었다. 그래서 여성가족부장관까지 있는게 아닌가.

여성들에게도 문제는 있다고 본다.  남녀 평등사회라고는 하지만, 자기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직장을 인생의 전부인것으로 여기고, 결혼을 포기하거나, 결혼했다 해도, 후손생산하는것을, 출산의 고통이 두려워 포기한다는것은, 인생을 너무나 안이하게 살아갈려는 건방진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엄마가 혹시 아이를 낳는다면, 그애는 싹이 노랗타고 예측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Ethiopia라는 나라의 남쪽 깊은 산속에 있는 Mago national Park에 거주하는 Mursi Tribe들의 사회적환경을 조금만 살펴보면, 여성들의 헌신적인 삶에 감사함을 느낄수 있다.  고통의 삶을 인내하면서 가정을 지키고 후손들을 낳아 키우고....

이때 옆에서 소등을 타고 뛰는 주인공인 신랑의 가족 여자들이 채찍을 만들어 주인공의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면서 자기들 등에 채찍해 달라고 애원을 한다고 한다. 이유는 그러한 채찍을 맞으면서도 참고 견딜수 있는 인내심이 많다는 점을 보여 주고, 흉터가 많을수록 그여자의 Value는 치솟는다고 한다. 여자들은 결혼을 하면 아이들과 집떠난 남편들을 대신해서 살림을 해야 하기에 인내가 많이 필요한 점을 높이 산것 같다. 세상에 별스런 풍습도 다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3/04/3-16-mago-national-par-jinka.html

불과 30여년전만 해도, 한국의 어머니들은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직장환경속에서도, 많은 자식들낳아 키우고, 가정을 지켰었고, 그결과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한 Foundation을 만든 장한 어머니들이었었다.  그렇게까지 자기인생을 포기하고 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살아달라는것은 현대사회에서는 있을수 없고 또 요구하지도 않는다. 다만 최소한 역사를 이어가기위한 후손을 생산하는 기본적 의무는 해야하지않을까?  한국사회의 두얼굴을 읽기가 챙피할 정도로 보도한 BBC의 뉴스는 웃어넘길 일이 아닌 한국민들의 치부를 파해치는 뉴스였다


많은 한국여성들이 결혼을 하지 않거나, 한다해도 아이들 낳지 않고, 심한 경우는 남자들과의 관계를 맺지 않는 현상이 한국사회에 팽패해 지고 있다. 출산율이 세계에서(물론 잘사는 서구사회기준)가장 낮고, 이로인해 특단의 조치가 없는한 인구감소가 곧 눈에 보이게 될것이다.
"나는 절대로 아이를 갖지 않을 계획이다, 절대로. 출산의 고통을 원치 않는데, 그것은 내인생경력에 치명적인 상처를 줄것이기 때문이다" 라고 24세의 '장윤화'씨가 서울중심부에 있는 한 고급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는중에 한말이다.
직업전선에서 힘들게 얻은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 처럼, 웹 코믹아티스트인 '윤화'씨는 이자리까지 오기위해서 피나는 노력을 했다. 이렇게 힘들게 획득한 직장을,결혼 육아를 위해 버릴만큼 아직은 준비가 되있지 않다는 뜻이다.
"가족의 일원이 되기보다는 차라리 나혼자 살면서 내꿈을 성취하고져 한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이러한 인생살이, 즉 상호배타적으로 경력과 가족을 주시하고있는 많은 한국여성들은, '윤화'외에도, 무척 많다.

임신을 하거나, 또는 결혼과 임신으로인한 차별을 막기위한 법이 존재한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는 실질적으로 이를 보호하기위한 법적용을 못하고 있다. 
서울의 서쪽 외곽에 거주하는 '최문정'씨가 겪는 문제점은 심각하다. 그녀가 그의 직장상사에게 곧 아이를 갖게 될것이라고 귀뜸을 했는데, 그녀는 상사로 부터 심한 심적 고통을 받았다는 것이다.  
"내직장 상사가 말하기를, '당신이 아이를 출산하게되면, 그아이가 우선이되고 직장일은  두번째로 밀릴것이다. 그런데도 일을 계속할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은 계속됐었다"' 문정씨의 설명이다.

문정씨는 당시 세금관련 회계사로 근무했었다. 일년중 가장 바쁜 시즌이 다가오자, 그녀의 상사는 더많은 일감을 그녀에게 맡겼었다. 그녀가 너무나 일이 많다고 투정하자, 상사는 직장일에 충실하지 못하다고 질책했다. 그로인해 긴장감은 머리끝까지 차오르고 말았다.
"그는 나에게 고함을 지르고, 나는 스트레스가 쌓인채 의자에 앉아 있었고, 내몸은 경련을 일으키고 두눈을 뜰수가 없게 됐었다, 옆에 있던 동료가 앰블런스를 불러 병원으로 실려가고 말았었다"라고 주근깨가 많은 얼굴을 찌뿌리면서, 당시의 심경을 설명한다.
병원에서 의사는, 스트레스로 인해 잘못하면 유산할수 있으니 주의를 당부 했었다고한다.

더 심각한 상황이 계속된다.

BBC World Service와 계약을 맺고 "출산안하기가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보고서를 작성한 Simon Maybins의 얘기를 들어보자.


병원에서 일주일간 간호를 받은후 그녀는 뱃속의 아이를 지킬수 있었고,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됐었다.  그녀는 설명하기를 이러한 고통스런경험은 주위에서도 흔히 발생하고있다고 생각한다.
"내생각으로는 여성이 임신을 하게되면 많은 여성들이 이문제를 심각하게 걱정한다고 본다. 그래서 당신이 임신을 하게 됐음을 알리기전에 매우 심각하게 이문제를 심사숙고해야 한다. 내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아이를 출산하지않고, 또한 출산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한국이 개발도상국가에서 지금처럼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중의 하나가된데는 지난 50여년간 장시간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는 문화가 그밑바탕에 깔려 있었던점을 높이 사야한다. 그러나 이렇게 헌신적으로 일한 여성들의 Transformation이 때로는 경멸당하는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았었다라고 '윤화'씨는 설명이다.
"경제적 성공을 이룬데는, 적은 월급을 받고 공장에서 일한 여성들의 헌신이 그밑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그리고 여자는 가정에서 남편들이 직장에 출근해서 딴생각없이 열심히 일할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해주어야하는 헌신이 있었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요즘은 많은 여성들이, 전에는 남성들이 했었던 분야에서, 근무하는 사회적 현상이, 특히 관리자급과 전문직종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조직과 경제가 급속히 변화되고 있음에도, 남녀 성차별에 대한 변화는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다.

'윤화'씨의 설명에 따르면, "이나라에서는 여성들이 남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치어리더가 되여 주기를 너무나 많이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보다 더한것은,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여성이 시집가면 그시집식구들을 돌보아야하는 역활을 감당해야하는 풍조가 존재한다.
"직장여성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면, 아이를 돌보는것은 전부 여성몫이다. 또한 시집식구중에 병자가 발생하면 그것 또한 전부 여성의 몫이된다"라고 그녀는 설명한다.
OECD의 통계에 따르면, 한국가정의 남성들은 아이를 돌보는것 같은 가사일을 돕는데, 하루에 약 45분간 소모하지만, 여성은 그 5배이상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그러한 보조역활만을 하는데 내적성이 적합치 않다고 본다. 나도 내인생을 살아가는데 무척 바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윤화'씨는 주장한다.

그래서 결혼에 관심도 없지만, 또한 남자친구 사귈 생각도 없다. 그이유중 하나는, 만약에 사이가 나빠졌을 경우에는 복수심에 불탄 남자로 부터 창녀라는 오명을 받게될 위험이 있기때문이라고 한다. 이는 매우 큰이슈로 한국에서는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외에도 동거남자들의 폭력도 관건중의 하나다. 
"한국의 범죄연구소"가 지난해에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질문에 응한 80%의 남성들이, 여성파트너에게 폭력을 행사 했음을 시인했다고 한다.  '윤화'양에게 한국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을 어떻게 대접해 주는가?라고 물었더니, 한마디로 "노예"라고 했다.
왜 한국에서 출산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가?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내용이었다. 현재 한국의 결혼율은, 1,000명당 5.5로, 기록이 시작된 이후로 최저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1970년대의 9.2와 비교했을때 너무도 차이가 많이난다. 외도에서 출생한 아이들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싱가폴, 홍콩,그리고 몰다바 같은 나라들의 여성임신율은 한국과 똑같았다(여성한명당 아이들 생산수).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이들 나라들은 모두 1.2명이었다. 현수준의 인구를 보유하기위해서는 최소한 2.1명의 출산율이 유지되야 한다. 

더이상 쓰고싶지 않다. 언제부터 우리 한국의 여성들이 가족을 위한 희생(?)을 포기하기 시작했는가?
서구사회, 캐나다 미국도, 오늘의 한국여성들처럼 Selfish한 삶을 살지는 않는것 확실한데....

또 Simon Maybins의 취재 내용도 한국여성들 몇명을 취재하고 느낀바가, 마치 한국여성들의 전부인것처럼 부풀려 보도한 내용도 맘에 들지 않는다. '윤화'같은 여성들이 과연 몇%나 될까? 과장이 너무 심한것 같다. 그러나 한국의 남성들 후손보존을 위해 반성을 많이 해야할 과제를 심각히 생각해 보시라.


Another factor putting people off starting a family is the cost. While state education is free, the competitive nature of schooling means parents are expected to fork out for extra tuition just so their child can keep up.
All these ingredients have combined to produce a new social phenomenon in South Korea: the Sampo Generation. The word "sampo" means to give up three things - relationships, marriage and children.
Defiantly independent, Yun-hwa says she hasn't given those three things up - she's chosen not to pursue them. She won't say whether she intends to be celibate, or to pursue relationships with women.
Speak to South Koreans from older generations about the low fertility rate and the contrast in attitude is sharp. They see people like Yun-hwa as too individualistic and selfish.
I start chatting to two women in their 60s enjoying the stream-side park that runs through central Seoul. One tells me she has three daughters in their 40s, but none has had children.
"I try to instil patriotism and duty to the country with the kids, and of course I would love to see them continuing the line," she says. "But their decision is not to do that."
"There should be that sense of duty to the country," her friend chips in. "We're very worried about the low fertility rate here."
Yun-hwa and her contemporaries, the children of a globalised world, aren't persuaded by such arguments.
When I put it to her that if she and her contemporaries don't have children her country's culture will die, she tells me that it's time for the male-dominated culture to go.
"Must die," she says, breaking into English. "Must die!"

http://www.bbc.co.uk/news/stories-4520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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