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느 뉴스에서 일단의 사람들이 인육을 먹고 있다는 기사거리를 본 기억이 난다. Cannibalism 이라는 표현을 썼던것 같다. 오늘 이와 비슷한 뉴스를 보았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아니고 우리 인류와 가장 근접한 동물로 알려진 원숭이과에 속하는 Hippie Ape들이 죽은 새끼들의 고기를 먹고 있는 광경을 포착한 것이다. 이러한 광경은 매우 드문일로, 이분야에 연구종사하고 있는분들의 의견역시 매우 이해하기 어렵다는 소견이다.
고립된 상태에서 허기와 추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배고픔을 먼저 해결해야 하는데, 극한 상황에서는 별수없이 같은 종족을 희생양으로 삼아,허기진 배를 채우고 위기를 모면하는것으로 귀결된다. 먹을것이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의 발달된 사회에서 사는 사람들은 혐오스럽고, 구역질 나는 행위로 몰아 부치기 십상일 것이다.
내경우는, 반세기전에 국방의무를 수행하는 3년동안에 무척 배고픔을 느꼈었다. 항상 배가 고팠으니까. 그시절에는 돌을 삼켜도 소화를 시킬수 있는 인생의 life Span중에서 가장 왕성한 때였으니까. 거기서 더 나아가 약 일주일만 배식이 중단 됐었다고 가정하면, 살아남기위해서 그러한 최후의 수단을 사용치 않았으리라는 보장은 없었다고 생각도 해본다.
원숭이들이 죽은 새끼들의 고기를 먹는 내용을 보자.
두마리의 엄마 침판치가 그들 새끼들의 고기를 먹고있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러한 광경은 매우 드문 일로 생각된다.
아프리카 '콩고'공화국의 두군데에서 Bonobo암컷원숭이들이 갓태어난 죽은 새끼들을 먹어치우는 광경이 목격됐었다.
같이 살고있는,가족을 통치하는 암컷원숭이가 먹이를 지정해주는데로, Bonobo원숭이들은 서로 나누어 배를 채우는것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과학자, 일본의 교토대학교수, Nahoko Tokyyama씨는 설명하기를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찾지는 못했다고 했다. "아마도 영향가치면에서 설명될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생물학적면에서 보았을때, 이번같은 경우는 전례가 거의 없어서 더 증거를 찾기가 어렵다" 라고.
Nahoko교수는 아래 사진에서 볼수있는, 죽은 새끼원숭이들의 첫번째 큰형격인,Hideo가 그의 '동생들의 시체를 먹으면서 무척 행복해 하는것을 목격'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것이다. 또 교수는 설명하기를 원숭이 가족들은 죽은 새끼들의 고기를, 마치 일상적으로 다른 동물의 고기를 먹는것처럼 보였다는것이다.
이번 연구는 Primates 저널지에 발표된바있다.(Primates)
아래 링크를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의 비디오를 볼수 있다.
http://www.bbc.com/earth/story/20161026-hippie-apes-seen-eating-their-own-dead-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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