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인신공격으로 점철되고, 이에 가세하여, 미국의 주요 미디아들은 보도 조작으로, 현 Obama정부 출신인 후보를 간접적으로 응원하는, 그위에 공화당후보를 Twisting 하는 보도를 해서, 미국선거 역사상 가장 더러운 Election Campaign으로 기록될 선거는 어젯밤 끝났다.
어젯밤 선거결과를 TV를 통해 지켜 보면서, 미디아의 조작(rig)가 얼마나 심했었나를 피부로 실감할수 있었다. 나의 생각은 달랐었지만, 미디아의 보는눈이 더 정확할것으로 믿어왔었기에 그내용을 근거로 해서 내 블로그에 두번씩이나 승자는 이미 결정난 상태에서 선거운동과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썼었다. 불과 며칠 사이지만, 챙피함을 느낀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11/dixville-notch-clinton-8.html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10/3-debate.html
민주당, 공화당 후보간의 사람됨을 보면, 정말로 두사람 다 찍어주고 싶은 간절함은 이미 잃는, 그러나 더이상의 선택이 없었기에, 그중에서 골라야만 했었던,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아름다운 전통으로 지켜온 좁은 선택의 폭이 그렇게도 원망스러울수가 없었다.
공화당후보, Donald Trump의 행적을 보자.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고, 일찍부터 사업에 눈을 돌려, 세계 제일의 부동산 부자출신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항상 옳은길을 선택했었다고는 볼수 없을것 같다. 사업가들의 기질은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익을 위해서는 가야만 할때가 있기 때문이다.
돈있고, 명예도 얻은 사업가들, 특히 남자들의 속성은, 여성을 빼놓고는 진솔한 얘기가 이어질수 없음은,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그가 여성을 학대했었고, 여성 편력가라고 언론에서는 매일같이 몰아 부쳤었다. 3번의 Debate에서 그는 여성편력때문에 거의 그로기 상태로 두둘겨 맞았고, 선거는 이미 끝난것으로 인식될 정도로 미디아의 Rigging이 심했었음을 나도 느꼈었다.
남자들만의 밀 세계에서는 여성에 대한 얘기를 빼놓을수 없는게, 지위의 높낯이를 떠나 공통적으로 대화의 메뉴가 된다. 그내용을 NBC의 넋빠진 기자가, 프럼프와 밀실에서 찍은,그것도 수십년이 지난 골통품 비디오를 갑자기 미디아를 통해서 발표했을때, 미국의 선거판은 완전히 천지 개벽이 된것이고, 정치적 지도자나, 여권주의자들은 미친 개같은 자라고 몰아 부치고, 이에 언론은 합세하여, 같이 춤을 추었었다.
정치적 경력도 전무한 그가 예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추대되고, 다시 대통령까지 하게된 근본적 이유는, 그의 간단한 정책이 말없는 다수의 유권자들을 사로 잡았기 때문이었다고본다. 테러의심자 입국금지, 불법이민자들 철퇴, 미국의 맹방에 퍼주기식의 일방적 지원이 미국이 세계 제일의 부채국가로 만들었음을 들어, 정부와 와싱턴 정치가들을 몰아 부쳤었다. 더 나아가 안이하게 아방궁에서 국민의 혈세로 살아가는 와싱턴 정가를 Overhaul하겠다는 그의 캐치프레이스가 결국 투표에서 나타났다고 본다.
더구나 Trump는 같은 공화당의 중진들에게서 전폭적인 지지를 못얻었었고, 어떤이들은 아예 공개적으로 반대당의 Hillary에게 투표할것이라고 선언까지 했었다. 그만큼 Trump의 행적은 정치적인 Attitude면에서는 못마땅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말없는 유권자들은 그의 혁신적인 정치적 공약에 푹빠져버렸던 것이다.
미디아들은 부재자 투표가 사상유례없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었고, 여성유권자들이 투표성향이 Trump반대성향이라고, 현실을 외면한 보도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보도가 어느 한후보를 옹호하기위한 조작된것임을, Exit Poll에서 극명히 나타난것을 보았다. 69%가 넘는 유권자들의 성향은, 진정한 개혁을 원하는것으로 발표됐을때 느꼈었다.
의회선거에서도, 공화당은 하원과 상원에서 다수당이 되여, Trump의 정책추진에 많은 응원군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게 될것이다. 이점을 조국 대한민국의 정부와 정치꾼들이 잘활용한다면 더 든든한 맹방이 될것으로 믿는다.
민주당후보 Hillary는 지난 30 여년동안 와싱턴 정가에서, 그중의 8년간은 First Lady로 와싱턴 정가의 중심에 있었다. Obama와 예비선거에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그녀가, 민주당의 후보가 될정도로 여론조사가 발표했었으나 막판에 가서 Obama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다. 그리고 Obama의 외교장관으로 들어가 한배를 탔었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에, 그녀는 미국노동자의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올리겠다고 공언했었다. 캐나다처럼 소비성이 높은 국가도 최근에 올린 최저임금을 보면 $11달러 정도인데, 그녀의 공약은 신빙성이 없는 인기위주의 내용임을 금새 노출됐다.
Obama Care가 입법화 돼면서, 많은 미국인들은 당장에 내야할 세금부담에 분노를 깊이 느꼈었고,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Bill Clinton까지도 이법의 맹점을 공개적으로 공격했었다. 그녀는 그법을 지지하면서, 집권하게되면 현실에 안맞는부분은 수정할것이라는 정도였었다.
심지어 그녀는, 전연 정치경험이 없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했을때, 새벽 3시경에 급박한 보고가 올려지면, 어떻게 대응할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할것이라는 회개망칙한 가설을 늘어놓고, 공격하기도 했었다. 공격대상이 될수 없는 통치스타일의 한부분일 뿐인데....
e-mail scandal로 홍역을 치렀던 그녀에게 악재가 된것은, 그동안 잠잠했었던, 이사건이 FBI Director, Comey를 상대로한 국회청문회에서, 지금 조사는 진행중임을 선언함과 동시에, 언론의 직격탄을 맞았었다. 불과 투표 20여일 앞둔 상태에서 이렇게 발표하는것을 Hillary를 궁지에 몰아넣겠다는 이론으로 그를 몰아 부쳤었다. 그역시 심적부담을 느꼈었는지, 투표 2일전에 e-mail Scandal의 조사는 끝났고, 조사결과 잘못된점을 발견못했다라고 Hillary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것이다. 이발표역시, 말없는 다수의 유권자들을 등돌리게한 요인으로 본다.
어젯밤 선거의 패색이 짙어졌음을 그녀는 알았었다. 이른 오후부터 그녀를 태운 Motorcade는 그녀의 선거본부로 옮겨가는게 미디어에 보도됐었다. 상대적으로 Trump는 그의 자택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볼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었다. 미디아의 예측은 Hillary의 당선을 거의 확실시하고 보도한 것이다.
선거인단의 수가 Trump가 247표, Hillary가 215표 됐을때, 이미 퇴색은 짙었었다. 왜냐면 아직 투표결과가 완전 집계안된, 미시간, 플로리다, 펜실바니아등등의 중간투표결과는 Trump가 앞서고 있었기에 이숫자를 합하면 300표가 넘는 선거인단수를 확보한 셈이 되기 때문이었다.
민주당의 선거HQ 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속에서는 울음소리까지 들렸었다. 갑자기 기다렸던 Hillary는 안나오고 선거대책 본부장 Pedesta가 단상에 올라, 패배를 인정하지도, 승리를 축하 하지도 않는, 구렁이 담넘어가는 몇마디를 남기고, 밤이 늦었으므로 내일 아침에나..."라는 엉뚱한 소리하고 하단 했었다. 그리고 당연히 있었어야할 패자 Hillary의 연설은 없게된것이다.
미국선거의 전통, 즉 패자는 깨끗히 인정하고, 승자를 중심으로 다시 강한 미국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적극적으로 대통령을 돕겠다라는등등의 덕담을 나누면, 그후 몇분뒤에 승자가 자신의 선거본부에 등단하여 "패자를 격려하고, 갈라진 국민들을 다시 하나로 모아 미국을 위해 모둑같이 참여하자"라는식의 덕담을 나누는 오랜 전통을 깨버린, 추잡한 짖을 한것이다.
아마도 내 추측으로는 그녀는 그순간에 실신했거나, 패배를 인정하기에는 그동안 공들여온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지는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랬을지도 모르나, 미국 아니 세계를 이끌어 가겠다는 사람으로서의 기본 자세가, 전부 거짖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었다.
선거운동 기간에, Trump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녀는 감옥에 보내질것이라는 말을 여러번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일은 없을 것이다. 확실하게 승자가 된것을 확인후 그는 사저를 떠나 선거운동 본부에 가족들과 함께 도착하여, 지지자들에게 승자소감을 피력했다.
첫마디가 Hillary Clinton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는 발언이었다. 그리고 조금전에 그녀로 부터 당선축하 전화를 받았었다고 했다. 선거운동기간동안에 갈렸던 국민들을 다시 하나로 모아 위대한 미국을 건설하는데 전력할테니, 국민여러분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라고 피력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무척 인상적이었었다.
그가 대통령이 됐다고해서, 그가 부르짖었던 선거공약들이 100% 실행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와싱턴 정가의 아방궁에서 미국의 정치를 주물렀던 사람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조국 대한민국과의 관계는 오히려 더 단단해 질것으로 본다. 단 조건이 있을것 같다. 퍼주면 받아먹기만 하고, 뒤로 돌아서서는 "미국놈들...."그런식의 이중 얼굴은 절대로 용납이 안될것이다. 솔직히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면, 사업가인 그의 기질로 보아서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밀어부치는 성격으로, 이를 잘 이용한다면 하는 Precondition 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본다.
이웃인 캐나다 수상, Justin Trudeau는 오래전부터, 미국대선에 대해, 누가 당선되든 상관없이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하는 정책을 펼것이다라고 논평했었다. 한국도 이렇게 승자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보여주는 용단을 보내야한다.
광화문 네거리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대통령을 어느집 강아지 대하듯하는 여의도정치꾼들, 특히 북괴를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서슴치 않는 야당흡혈귀들에게는, Trump의 당선이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허지만 그흡혈귀들은 금새 카멜레온이 될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특기이니까. 박대통령은 Hillary처럼 거짖말을 하거나 재산을 모으지는 않았음은 세상사람들이 다 안다. 그렇타고 그녀가 정치를 꼭 잘했다는 옹호는 아니다.
중동의 이락에서 미군을 철수시킨 그자리에 테러조직인 IS, ISIS가 터를 잡고, 세력을 키우게한 Obama의 정책을 들어, 불법으로 거리로 뛰쳐나와 데모를 하면서, Obama를 대통령에서 추방시켜야 한다는 어리석은, 타당치도 않은 데모를 미국인들은 하지 않았고, 대통령으로 존경해 주었다. 한국의 정치꾼들, 일부 국민들에게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교훈이다.
더이상 터무니 없는 거짖으로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 넣지 말아야 한다. Trump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테니까. 감사.
어젯밤 선거결과를 TV를 통해 지켜 보면서, 미디아의 조작(rig)가 얼마나 심했었나를 피부로 실감할수 있었다. 나의 생각은 달랐었지만, 미디아의 보는눈이 더 정확할것으로 믿어왔었기에 그내용을 근거로 해서 내 블로그에 두번씩이나 승자는 이미 결정난 상태에서 선거운동과 투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썼었다. 불과 며칠 사이지만, 챙피함을 느낀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11/dixville-notch-clinton-8.html
http://lifemeansgo.blogspot.ca/2016/10/3-debate.html
민주당, 공화당 후보간의 사람됨을 보면, 정말로 두사람 다 찍어주고 싶은 간절함은 이미 잃는, 그러나 더이상의 선택이 없었기에, 그중에서 골라야만 했었던,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아름다운 전통으로 지켜온 좁은 선택의 폭이 그렇게도 원망스러울수가 없었다.
Nevadd주의 한 선거구에서 투표조작이 있었다고 Trump선거진영에서 법원에 이의를 제소했으나 판사에 의해 기각되는 순간.
공화당후보, Donald Trump의 행적을 보자. 그는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고, 일찍부터 사업에 눈을 돌려, 세계 제일의 부동산 부자출신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보면 항상 옳은길을 선택했었다고는 볼수 없을것 같다. 사업가들의 기질은 근본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익을 위해서는 가야만 할때가 있기 때문이다.
돈있고, 명예도 얻은 사업가들, 특히 남자들의 속성은, 여성을 빼놓고는 진솔한 얘기가 이어질수 없음은,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그가 여성을 학대했었고, 여성 편력가라고 언론에서는 매일같이 몰아 부쳤었다. 3번의 Debate에서 그는 여성편력때문에 거의 그로기 상태로 두둘겨 맞았고, 선거는 이미 끝난것으로 인식될 정도로 미디아의 Rigging이 심했었음을 나도 느꼈었다.
남자들만의 밀 세계에서는 여성에 대한 얘기를 빼놓을수 없는게, 지위의 높낯이를 떠나 공통적으로 대화의 메뉴가 된다. 그내용을 NBC의 넋빠진 기자가, 프럼프와 밀실에서 찍은,그것도 수십년이 지난 골통품 비디오를 갑자기 미디아를 통해서 발표했을때, 미국의 선거판은 완전히 천지 개벽이 된것이고, 정치적 지도자나, 여권주의자들은 미친 개같은 자라고 몰아 부치고, 이에 언론은 합세하여, 같이 춤을 추었었다.
정치적 경력도 전무한 그가 예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추대되고, 다시 대통령까지 하게된 근본적 이유는, 그의 간단한 정책이 말없는 다수의 유권자들을 사로 잡았기 때문이었다고본다. 테러의심자 입국금지, 불법이민자들 철퇴, 미국의 맹방에 퍼주기식의 일방적 지원이 미국이 세계 제일의 부채국가로 만들었음을 들어, 정부와 와싱턴 정치가들을 몰아 부쳤었다. 더 나아가 안이하게 아방궁에서 국민의 혈세로 살아가는 와싱턴 정가를 Overhaul하겠다는 그의 캐치프레이스가 결국 투표에서 나타났다고 본다.
더구나 Trump는 같은 공화당의 중진들에게서 전폭적인 지지를 못얻었었고, 어떤이들은 아예 공개적으로 반대당의 Hillary에게 투표할것이라고 선언까지 했었다. 그만큼 Trump의 행적은 정치적인 Attitude면에서는 못마땅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수의 말없는 유권자들은 그의 혁신적인 정치적 공약에 푹빠져버렸던 것이다.
미디아들은 부재자 투표가 사상유례없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었고, 여성유권자들이 투표성향이 Trump반대성향이라고, 현실을 외면한 보도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그러한 보도가 어느 한후보를 옹호하기위한 조작된것임을, Exit Poll에서 극명히 나타난것을 보았다. 69%가 넘는 유권자들의 성향은, 진정한 개혁을 원하는것으로 발표됐을때 느꼈었다.
의회선거에서도, 공화당은 하원과 상원에서 다수당이 되여, Trump의 정책추진에 많은 응원군이 되고, 활력을 불어넣게 될것이다. 이점을 조국 대한민국의 정부와 정치꾼들이 잘활용한다면 더 든든한 맹방이 될것으로 믿는다.
민주당후보 Hillary는 지난 30 여년동안 와싱턴 정가에서, 그중의 8년간은 First Lady로 와싱턴 정가의 중심에 있었다. Obama와 예비선거에서,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그녀가, 민주당의 후보가 될정도로 여론조사가 발표했었으나 막판에 가서 Obama에게 패배한 전력이 있다. 그리고 Obama의 외교장관으로 들어가 한배를 탔었다.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에, 그녀는 미국노동자의 최저 임금을 $15달러로 올리겠다고 공언했었다. 캐나다처럼 소비성이 높은 국가도 최근에 올린 최저임금을 보면 $11달러 정도인데, 그녀의 공약은 신빙성이 없는 인기위주의 내용임을 금새 노출됐다.
Obama Care가 입법화 돼면서, 많은 미국인들은 당장에 내야할 세금부담에 분노를 깊이 느꼈었고, 심지어 그녀의 남편인, Bill Clinton까지도 이법의 맹점을 공개적으로 공격했었다. 그녀는 그법을 지지하면서, 집권하게되면 현실에 안맞는부분은 수정할것이라는 정도였었다.
심지어 그녀는, 전연 정치경험이 없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입성했을때, 새벽 3시경에 급박한 보고가 올려지면, 어떻게 대응할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할것이라는 회개망칙한 가설을 늘어놓고, 공격하기도 했었다. 공격대상이 될수 없는 통치스타일의 한부분일 뿐인데....
e-mail scandal로 홍역을 치렀던 그녀에게 악재가 된것은, 그동안 잠잠했었던, 이사건이 FBI Director, Comey를 상대로한 국회청문회에서, 지금 조사는 진행중임을 선언함과 동시에, 언론의 직격탄을 맞았었다. 불과 투표 20여일 앞둔 상태에서 이렇게 발표하는것을 Hillary를 궁지에 몰아넣겠다는 이론으로 그를 몰아 부쳤었다. 그역시 심적부담을 느꼈었는지, 투표 2일전에 e-mail Scandal의 조사는 끝났고, 조사결과 잘못된점을 발견못했다라고 Hillary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것이다. 이발표역시, 말없는 다수의 유권자들을 등돌리게한 요인으로 본다.
어젯밤 선거의 패색이 짙어졌음을 그녀는 알았었다. 이른 오후부터 그녀를 태운 Motorcade는 그녀의 선거본부로 옮겨가는게 미디어에 보도됐었다. 상대적으로 Trump는 그의 자택에서 선거 결과를 지켜볼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었다. 미디아의 예측은 Hillary의 당선을 거의 확실시하고 보도한 것이다.
선거인단의 수가 Trump가 247표, Hillary가 215표 됐을때, 이미 퇴색은 짙었었다. 왜냐면 아직 투표결과가 완전 집계안된, 미시간, 플로리다, 펜실바니아등등의 중간투표결과는 Trump가 앞서고 있었기에 이숫자를 합하면 300표가 넘는 선거인단수를 확보한 셈이 되기 때문이었다.
민주당의 선거HQ 에서 기다리던 지지자들속에서는 울음소리까지 들렸었다. 갑자기 기다렸던 Hillary는 안나오고 선거대책 본부장 Pedesta가 단상에 올라, 패배를 인정하지도, 승리를 축하 하지도 않는, 구렁이 담넘어가는 몇마디를 남기고, 밤이 늦었으므로 내일 아침에나..."라는 엉뚱한 소리하고 하단 했었다. 그리고 당연히 있었어야할 패자 Hillary의 연설은 없게된것이다.
미국선거의 전통, 즉 패자는 깨끗히 인정하고, 승자를 중심으로 다시 강한 미국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적극적으로 대통령을 돕겠다라는등등의 덕담을 나누면, 그후 몇분뒤에 승자가 자신의 선거본부에 등단하여 "패자를 격려하고, 갈라진 국민들을 다시 하나로 모아 미국을 위해 모둑같이 참여하자"라는식의 덕담을 나누는 오랜 전통을 깨버린, 추잡한 짖을 한것이다.
아마도 내 추측으로는 그녀는 그순간에 실신했거나, 패배를 인정하기에는 그동안 공들여온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지는게 너무나 안타까워서 그랬을지도 모르나, 미국 아니 세계를 이끌어 가겠다는 사람으로서의 기본 자세가, 전부 거짖임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었다.
선거운동 기간에, Trump는 내가 대통령이 되면, 그녀는 감옥에 보내질것이라는 말을 여러번 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일은 없을 것이다. 확실하게 승자가 된것을 확인후 그는 사저를 떠나 선거운동 본부에 가족들과 함께 도착하여, 지지자들에게 승자소감을 피력했다.
첫마디가 Hillary Clinton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해주는 발언이었다. 그리고 조금전에 그녀로 부터 당선축하 전화를 받았었다고 했다. 선거운동기간동안에 갈렸던 국민들을 다시 하나로 모아 위대한 미국을 건설하는데 전력할테니, 국민여러분들의 동참을 호소한다 라고 피력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는데, 무척 인상적이었었다.
그가 대통령이 됐다고해서, 그가 부르짖었던 선거공약들이 100% 실행되리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와싱턴 정가의 아방궁에서 미국의 정치를 주물렀던 사람들에게는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조국 대한민국과의 관계는 오히려 더 단단해 질것으로 본다. 단 조건이 있을것 같다. 퍼주면 받아먹기만 하고, 뒤로 돌아서서는 "미국놈들...."그런식의 이중 얼굴은 절대로 용납이 안될것이다. 솔직히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면, 사업가인 그의 기질로 보아서 타당하다고 인정하면 밀어부치는 성격으로, 이를 잘 이용한다면 하는 Precondition 을 신중히 해야한다고 본다.
이웃인 캐나다 수상, Justin Trudeau는 오래전부터, 미국대선에 대해, 누가 당선되든 상관없이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하는 정책을 펼것이다라고 논평했었다. 한국도 이렇게 승자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보여주는 용단을 보내야한다.
광화문 네거리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대통령을 어느집 강아지 대하듯하는 여의도정치꾼들, 특히 북괴를 옹호하는듯한 발언을 서슴치 않는 야당흡혈귀들에게는, Trump의 당선이 많은 부담이 될것이다. 허지만 그흡혈귀들은 금새 카멜레온이 될것이다. 그것이 그들의 특기이니까. 박대통령은 Hillary처럼 거짖말을 하거나 재산을 모으지는 않았음은 세상사람들이 다 안다. 그렇타고 그녀가 정치를 꼭 잘했다는 옹호는 아니다.
중동의 이락에서 미군을 철수시킨 그자리에 테러조직인 IS, ISIS가 터를 잡고, 세력을 키우게한 Obama의 정책을 들어, 불법으로 거리로 뛰쳐나와 데모를 하면서, Obama를 대통령에서 추방시켜야 한다는 어리석은, 타당치도 않은 데모를 미국인들은 하지 않았고, 대통령으로 존경해 주었다. 한국의 정치꾼들, 일부 국민들에게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교훈이다.
더이상 터무니 없는 거짖으로 대통령을 궁지에 몰아 넣지 말아야 한다. Trump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을 테니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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