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30, 2019

검은대륙, Ethiopia 여행마치고, 수양아들가족과 아쉬움의 이별, 관건은 위정자들의 국가관.(23일째)

March 12th,2019(화요일)

Africa is being called as Black Continent. It's true but real meaning in it is degradation too. Also people living in that continent are black too. But I saw deeply that this continent's people has tremendous feasibility, possibility and self confidant of living well when they have or elect their political leaders correctly,who really devote themselves to lead their countries to establish economical power that could make people's life  be upgraded which I could find out anywhere seeing plenty resources scattered all over the continent.  I asked one tour guide while touring S.Africa that how did you like Nelson Mendela as the President? Did his policy really work for the people of S. Africa?  His answer was as follows that he did try hard but his associates had stolen and made their pocket full ignoring people's wish.
But one day those hope I eagerly wanted will come true on their daily life in case of devoted leaders be elected to direct their countries to be on right tracks. The Ethiopia will be one of those countries in near future, I hope and believe it.


이제는 헤여져야 한다. 보다 낳은 다음의 만날 기회를 만들기위해 헤여지는 것이다.  당분간은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귀여운 손자 손녀들이 눈에 어른 거릴것이다. 며칠간이지만, 마음을주고 받는 믿음속에서 헤여짐은 이렇게 마음 한구석을 찡하게 한다.  아들 부부가 굉장히 의욕적으로 살아갈려고 하는 그들의 마음이 나와 Lunar를  마음 놓이게한다.  다음에 언제 다시 또 상봉하게 될지는 우리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아무것도 장담되는것은 없고, 오직 위에 계시는분만이 아실것이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나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것은, 대부분의 나라들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살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들 나라들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포함한 밀림지역으로, 이러한 자원을 잘 개발하고 이용한다면, 앞으로  이들의  삶은 굉장히 밝다고 생각되였었다.   단 문제는 이렇게  잘사는 나라로  발전시키기위해서는 첫째도 둘째도, 나라를 이끌어 가는 정치꾼들의 양심적 국가운영에  달렸다고 확신됐다.

이들의 국가를 잘 살려 보겠다는 헌신적인 의지가 없는한, 그꿈을 이룩하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것 만큼이나 어렵다는 진리였다.  6년전에 방문했었던 애티오피아에서 그러한 느낌을 더많이 받았었다.
S. Africa에서도  그러한  안타까운 심정이었었다.  27년간의  감옥생활을 청산하고, 세상밖으로 나와, 대통령까지 지낸 Nelson Mendela를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그가 권좌의 정점에 있을때, 남아공 국민들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가 주시했었다.  그러나 결과는  Negative였었다.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는가를 이해하는것은 어렵지  않았었다.  고통받고, 어려웠던 지난날의  삶을 보상받기위해, 그들은 자기네 뱃속을  채우는데 권력을 잡은 최대 목적으로 착각하면서 나라를 통치했기에....몇명을 제외한 국민전체는 지금도 가난속에서 허덕이고.... 인권은 말뿐이었고.

개인적으로, 나는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 정치꾼들을 절대로 믿지않는다. 먹을게없어 굶주림에 허덕이는판에, 민주주의를 찾고 공산주의를 찾아본들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놈의  이념이  밥먹여 주는것은  절대 아니다. 뱃속에  먹을것이 들어가  뱃속이 따뜻해 졌을때, 즉 먹을수 있는 여건이  국민들에게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을때, 그때가서  인권도 부르짖고, 공산주의 민주주의를  찾을때,대체적으로 거짖 위선자들이 발부칠곳이 없어지게 된다는 뜻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3/ys-dj-3.html

이번  여행을 통해서, 아프리카의  여러나라들 중에서, S Africa의 Nelson Medela, 1970년대말의 한국의 김03, 킴 때충을 생각해 보면서, 동시에 돌아가신 박정희 대통령을 비교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었다. 오늘의 잘사는나라가 될수있는 Foundation을 만들어주신, 당시의 박정희대통령은, 인권과 자유를 부르짖는,위에 언급한 위선자들에게는 단호하게 이를 막으면서, 5천만 국민들의 5천년 보릿고개의 배고픈 역사를 해결해 준, 한국민족의 유일한 영웅을, 하늘이 내려주신 절호의 기회로 잘활용할수있도록 허락해 주신 윗분의  사랑으로 믿고싶다.  애티오피아가 경제적, 정치적으로 잘 성장하게될 나라들중의 하나가 곧 될것으로 그 꿈을 봤다.  물론 사람마다 보는 Perspective가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주장할수는 없지만, 최소한 나의 국가관과 위정자들에 대한 신념은 이러한 기초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Cape of Good Hope에서 Victoria Falls까지 이번 여행팀 멤버 17명을 Guide한 Mr. Jeff에게 부탁하여, 그가 손수 나를 위해 만들어준 Tracking route를 간단하게 도표로 만들어준 내용이다.  간단한것 같지만, 이 일정표 때문에 이번 여행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었다.  그친구는 지금쯤 고향 Zimbabwe에서 3주간의 휴식을 취하고 지금쯤은 S. Africa에서 다시 열심히 관광객들을 안내하고 있을 것이다.
See you again if we encounter with another chances.


보금자리에 도착하니, 긴장이 눈녹듯이 다 풀어져 시간의 흐름도 잘 인식하지 못한채, 약 2-3일동안, 최대의 편한자세로 딩굴었더니, 정신도 맑아지고, 본연의 삶의 자세로 되돌아 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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