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큐바,하바나의 시내에는, 59년전, 피델 카스트로가 공산혁명을 하기위해, 밤에 몰래 하바나에 상륙할때 타고왔었던 소형보트가 국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시되고 있다.
이번에 전권을 위임받는, Diaz-Canel은 현재 57세로 혁명후에 태어난 세대다. 그는 Raul Castro대통령밑에서 지난 5년간 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큐바를 통치할 훈련을 받아온 셈이다.
약 8년전, 큐바 여행시, Havana일일관광을 하면서, Tour Guide를 하던 젊은 큐바 친구와 Argue를 한 경험이 기억에 떠오른다. 당시 그는 27세의 피끓는 청년으로,하바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Tour Guide를 하면서, 애국심이 투철했었다. 우연히 정치적 논쟁이,하바나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있었다. 요약하면.....
"큐바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관광객들로 외화를 긁어 모으는데,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공산주의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체제였었다면, 큐바는 아주 잘사는 나라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관광수입이 다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는가? 위정자를 잘만나야 , 특히 개발도상국가에 있는 나라에서는, 잘살수있는 절대 필수조건이다" 라고 했더니. 그젊은 친구는 Tour Guide역활도 망각(?)하고 우리에게 항의를 하는게 아닌가.
"우리의 영웅 카스트로를 비난하지 말라. 그가 혁명을 해서, 자본주의에 부패했던 Batista정권을 무너뜨린 이후 지금 큐바에는 빈부의 차가 없고, 모든 국민들이 국가에서 공평하게 분배해주는 식량으로 감사하면서 잘 살고 있어, 우리는 카스트로대통령이 매우 자랑스럽다."
큐바가 공산혁명이후, 자본주의 색채를 모두 없애고, 철저한 공산주의 정책을 펴왔고, 또 국민들이 외부와 완전 차단된채, 획일적으로 살아왔기에 비교라는것을 느끼지 못하고, 또 현재 생존해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혁명후 태어난 세대이기에, 외부 세계를 피부로 느끼면서 살아온 경험이 전무하고, 철저한 Propaganda에 쇄뇌되여, 오직 카스트로 정권을 태양처럼 숭배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큐바인들은 매우 낙천적인것 같다. 관광지에서 하루일정으로 밖으로 여행을 하면서 일반 국민들을 자유롭게 만날수 있고, 교제도 할수 있는데, 불평은 없다. 북한에서 처럼, 감시원이 옆에 붙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할수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주민들도 아주 친절하다. 상하의 나라여서 자연에서 채취할수 있는 먹거리가 있어서, 북한에서 처럼 굶어죽는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큐바사회에서 보통 노동자의 한달월급이 평균 약 450 Cuban Peso다. Resort에서 통용되는, 관광객을 위한 페소와 큐바인들이 사용하는 페소에는 약 25대1의 비율이 적용되는데, 400페소는 Resort에는 약 20페소쯤 된다. 그래서 전문직에 있는 메디칼 닥터들도 퇴근후에는 Extra Job을 찾아 헤맨다고 한다. Black Market이 많이 형성되여, 그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위해서라고 한다.
미국의 Obama대통령이 큐바와 외교관계를 개설했을때, 많은 미국인들은 큐바에 관광가고, 교류가 활발해질것으로 기대했었으나, 큐바정권은 외교를 개설한후에도 전과 똑같이 폐쇄정책을 펴서, 아무런 변화가 눈에 띄지 않는것 같다.
Raul Castro대통령으로 부터 정권을 인계받아 새로운 대통령으로 국가를 운영한다해도, 서방세계, 특히 미국과의 관계는 크게 변하지 않을것임을 이미 밝히고 있다. Raul Castro 대통령은 권좌에서 물러난다해도 수렴청정을 하게될것이라고 하는데.... 글쎄다.
큐바에는 관광객을 맞아들이는 Resorts 여러곳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Resort 지역인 Varadero Peninsula에 오는 관광객은 캐나다인들이 약 60%, 유럽인들이 약 40%, 그외 남미에서 약간의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새로운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한다해도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Raul Castro가 공산당 서기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정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난 5년간 잘훈련된 대통령으로 카스트로 가족이 통치했던 그방식 그대로 이어질것이라는 뜻이다.
http://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43823287
이번에 전권을 위임받는, Diaz-Canel은 현재 57세로 혁명후에 태어난 세대다. 그는 Raul Castro대통령밑에서 지난 5년간 부통령으로 재직하면서 큐바를 통치할 훈련을 받아온 셈이다.
약 8년전, 큐바 여행시, Havana일일관광을 하면서, Tour Guide를 하던 젊은 큐바 친구와 Argue를 한 경험이 기억에 떠오른다. 당시 그는 27세의 피끓는 청년으로,하바나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Tour Guide를 하면서, 애국심이 투철했었다. 우연히 정치적 논쟁이,하바나 여행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있었다. 요약하면.....
"큐바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수많은 관광객들로 외화를 긁어 모으는데, 왜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공산주의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체제였었다면, 큐바는 아주 잘사는 나라중의 하나였을 것이다. 이렇게 많은 관광수입이 다 어디로 간다고 생각하는가? 위정자를 잘만나야 , 특히 개발도상국가에 있는 나라에서는, 잘살수있는 절대 필수조건이다" 라고 했더니. 그젊은 친구는 Tour Guide역활도 망각(?)하고 우리에게 항의를 하는게 아닌가.
"우리의 영웅 카스트로를 비난하지 말라. 그가 혁명을 해서, 자본주의에 부패했던 Batista정권을 무너뜨린 이후 지금 큐바에는 빈부의 차가 없고, 모든 국민들이 국가에서 공평하게 분배해주는 식량으로 감사하면서 잘 살고 있어, 우리는 카스트로대통령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더이상 논쟁을 하면 편할것 같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제를 다른곳으로 돌려 그어색했던 순간을 넘긴 기억이 난다.
큐바인들은 매우 낙천적인것 같다. 관광지에서 하루일정으로 밖으로 여행을 하면서 일반 국민들을 자유롭게 만날수 있고, 교제도 할수 있는데, 불평은 없다. 북한에서 처럼, 감시원이 옆에 붙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할수있는 자유가 주어진다. 주민들도 아주 친절하다. 상하의 나라여서 자연에서 채취할수 있는 먹거리가 있어서, 북한에서 처럼 굶어죽는다는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다.
큐바사회에서 보통 노동자의 한달월급이 평균 약 450 Cuban Peso다. Resort에서 통용되는, 관광객을 위한 페소와 큐바인들이 사용하는 페소에는 약 25대1의 비율이 적용되는데, 400페소는 Resort에는 약 20페소쯤 된다. 그래서 전문직에 있는 메디칼 닥터들도 퇴근후에는 Extra Job을 찾아 헤맨다고 한다. Black Market이 많이 형성되여, 그곳에서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기위해서라고 한다.
미국의 Obama대통령이 큐바와 외교관계를 개설했을때, 많은 미국인들은 큐바에 관광가고, 교류가 활발해질것으로 기대했었으나, 큐바정권은 외교를 개설한후에도 전과 똑같이 폐쇄정책을 펴서, 아무런 변화가 눈에 띄지 않는것 같다.
Raul Castro대통령으로 부터 정권을 인계받아 새로운 대통령으로 국가를 운영한다해도, 서방세계, 특히 미국과의 관계는 크게 변하지 않을것임을 이미 밝히고 있다. Raul Castro 대통령은 권좌에서 물러난다해도 수렴청정을 하게될것이라고 하는데.... 글쎄다.
큐바에는 관광객을 맞아들이는 Resorts 여러곳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큰 Resort 지역인 Varadero Peninsula에 오는 관광객은 캐나다인들이 약 60%, 유럽인들이 약 40%, 그외 남미에서 약간의 관광객들이 찾고있다.
새로운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한다해도 변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Raul Castro가 공산당 서기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국정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지난 5년간 잘훈련된 대통령으로 카스트로 가족이 통치했던 그방식 그대로 이어질것이라는 뜻이다.
Miguel Díaz-Canel has been sworn in as Cuba's new president, replacing Raúl Castro who took over from his ailing brother Fidel in 2006.
It is the first time since the revolution in 1959 that a Castro is not at the helm of the government.
Mr Díaz-Canel had been serving as first vice-president for the past five years.
Even though Mr Díaz-Canel was born after the revolution, he is a staunch ally of Raúl Castro and is not expected to make any radical changes.
There was "no room in Cuba for those who strive for the restoration of capitalism" he said in his inaugural address.
'The Revolution continues its course'
He was elected by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all 605 of whom were voted in in March after standing unopposed.
Mr Castro is expected to continue wielding considerable political influence in his role as the leader of Cuba's ruling Communist Party.
'Political continuity': Will Grant, BBC Cuba correspondent
Cuba's new President, Miguel Díaz-Canel, entered the chamber alongside the outgoing president, Raúl Castro.
The moment captured the image of political continuity the Cuban government has been keen to stress: an ordered handover of power from one generation to the next.
There was a small surprise, a single dissenting vote to Díaz-Canel's nomination as president, as he was confirmed by just 99.83% of the vote.
Still, he had the one and only ballot he really needed: Raúl Castro's.
In his inaugural speech, Mr Díaz-Canel said that his mandate was "to ensure the continuity of the Cuban revolution at a key historic moment" and assured the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that "the revolution continues its course".
He said that Cuba's foreign policy would remain "unaltered" and that any "necessary changes" would be decided by the Cuban people.
A large part of his speech was dedicated to praising his predecessor in office, to whom he said: "Cuba needs you." This prompted the more than 600 National Assembly members to rise to their feet and give the 86-year-old former leader a standing ovation.
Any changes Mr Díaz-Canel will bring in are likely to be gradual, slow-paced and in keeping with the reforms Raúl Castro introduced since he first took over power from his brother, Fidel.
Key reforms under Raúl Castro:
2008: New agricultural strategy is launched, promising to grant a million hectares of land to private farmers
2010: Loosening of rules governing business activities, allowing Cubans to set up their own small private businesses
2011: Opening up of the housing market, allowing Cubans to buy and sell their homes
2013: First wi-fi zones created as part of a push to make the internet more accessible for Cubans
2014: US-Cuban thaw announced leading to the restoration of full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the former foes
Source: BBC Monitoring
The new leader will have to consider how to overcome the problems caused by the economic collapse of Cuba's ally, Venezuela, and what kind of relationship the Caribbean island wants with the US under Donald Trump.
Last year, the new American president reimposed certain travel and trade restrictions eased by the Obama administration but did not reverse key diplomatic and commercial ties.
But what most Cubans will judge the new leader on is whether their day-to-day lives improve.
http://www.bbc.com/news/world-latin-america-4382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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