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sie 소년,엄마 신용카드 훔쳐, Bali로 훌쩍 떠나,집안소동 일으킨 돌출행동,요즘의 맹랑한 청소년들중 하나.

세상이 많이 변해서 요즘에는 부모들이 사춘기의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예상치 않은 일들이

여러곳에서 일어나, 곤욕을 치르게 하고 있다.  특히 서방세계의 경제적으로 풍부한 나라들에서

이러한 사건사고들이 많이 터지고있단다.

SNS의 발달로 지금은 기성세대보다, 어린 십대들의 더 넓은 세상이 그들앞에 펼쳐지면서,

앞으로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그들로 부터 발생하여, 어떤 결과로 사회에 영향을

미치게 될지?예측하기란 무척 난이한 숙제가 될것 같다.

12세의 소년 Drew는 부모로 부터 도망친 첫번째 소년은 아니지만, 그는 휴양지 Bali로 도망친 첫번째 소년임에는 틀림없

다. 그는 Jetstar 항공을 타고 오스트랄리아와 인도네시아의 세관을 무사히 통과한후 한적한길을 skateboard를

즐기고 있다.

요즘의 많은 청소년들은 집에서 엄마와 다툼을 한뒤 휴양지, Bali로 아무도 몰래 탈출하여 즐기는, 십대로서의 꿈들이 다 마음속에 꿈틀거릴 것이다.

"Drew"라는 필명을 쓰는 이십대 소년은  엄마와 상의 하면서, Bali로 여행을 가고싶다고 간청했고, 엄마는 안된다고 했는데, 이소년은 그욕망을 채우기위해, 엄마의 신용카드를 슬쩍 훔쳐서, Bali의 Denpasar로 떠나는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혼자서 그곳으로 떠났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7/04/47bali-denpasar-farming-home.html

Drew소년은 Aussie의  Sydney에서 Denpasar 까지 가는데는 여권과 학생증만 있으면 비행기 탑승하는데 문제 없다는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라고, 지역 미디아, A Current Affair 와 인터뷰에서 서슴없이 설명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7/04/49-denpasar-lake-batur-bali-aga.html

그는 그의 할머니에게 그럴듯한 이유를 붙혀 그의 여권을 갖다달라고 하여 손에 쥔다음, 그의 부모님에게는 학교에 등교한다고 하고 집을 나섰던것이다.

Perth와 Denpasar행 비행기에 탑승하기전, 그의 소지품인 배낭과 발로미는 스쿠터가 전부인 소지품을 등에메고, 그는 곧바로 기차를 타고 Sydney 공항으로 갔었다고 한다.

집에서는 3월8일 아들의 실종신고를 하고, 3월17일 마침내 인도네시아 경찰은 그가 Bali휴양지에 있음을 확인하고,  Bali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그를 붙잡아 집으로 되돌려 보낸것이라고 오스트랄리아 연방경찰 대변인이 설명하고 있다.

공항에서 담당자들은 그의 신분을 확인했었지만, 그가 12세였었기에 충분히 여행할수 있었다고 판단했었다고 한다.

"공항에서 직원들은 나의 신분증과 여권을 확인하고, 내가 12세였고, 고등학생임을 확인했었고, 통과시켰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All Seasons Hotel에 예약을 했었는데, 호텔직원들의 의심을 털기위해, 지금 누나가 곧 도착하게 된다 라고 A Current Affair가 보도하고 있다.

더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으면 웃음을 더 느낄수 있게된다.

(CNN)Escaping to Bali after an argument with your mom might be every teenager's dream. But for one particularly adventurous -- and reckless -- 12-year-old Australian boy, the dream became reality, even if it wasn't for much more than a week.

The boy in question, whom Nine Network's "A Current Affair" gave the pseudonym "Drew," is apparently not one to take "no" as an answer. So, when his mum told him he could not go to Bali, he stole her credit card, booked a flight to Bali's Denpasar airport and traveled there alone.

"Drew" was ingenious enough that he realized he could fly alone on multiple Australian airlines from Sydney to Denpasar with just a valid passport and student ID, "A Current Affair" reported.

After tricking his grandmother into handing him his passport, he told his parents he was heading off to school.

Instead, he took a train to Sydney airport, carrying just a backpack and a kick scooter, before boarding a flight for Perth and another to Denpasar.

The boy was reported missing March 8, and Indonesian police finally located him March 17. They returned him to his parents, who in the meantime had traveled to Bali, a spokesperson for the Australian Federal Police said.

Authorities checked his identity only when he was in Perth, and only to prove that he was at least 12, the boy told "A Current Affair."

"They just asked for my student ID and passport to prove that I'm over 12 and that I'm in secondary school," he said.

The boy had even booked accommodation at the All Seasons Hotel, telling staff his sister was coming, "A Current Affair" reported. 

Australian Federal Police said a travel alert to prevent international travel was not placed on the boy. They added that their agency "does not have the power to cancel passports or to request the cancellation of a passport" if the person holding the passport is not a criminal suspect. 

"The AFP will work with partner agencies to review the circumstances of this matter and current operating procedures, to ensure this type of incident does not occur again," police said.

The boy's mother, Emma, told the TV program she was "shocked, disgusted. There's no emotion to feel what we felt when we found he left overseas."

https://www.cnn.com/2018/04/23/asia/bali-boy-credit-card-australia-flight-intl/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