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15, 2016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옮겨온 글.

친지가 보내온 이글을 읽으면서, 마치 그날이 어제처럼 회한속에 깊이 느껴졌었다.
오늘처럼 한국의 정치와 경제가 어지러운때일수록, 돌아가신 박통내외분이, 금방이라도 국민들 앞에 나타나, 우리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손가락으로 방향을 제시해 주시면서 "우리 다시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위대한 조국을 건설하여 후손에게 잘사는 나라를 물려줍시다" 라고 카랑 카랑한 목소리로 외쳐대실것만 같다.

삼척동자도 알고, 나같은 보통사람도 "공산주의, 종북좌파"가 근본적으로 어떤 분자들인지 잘 알고 있는데, 어찌해서 한국의 정치꾼들, 특히 야당꾼들은 입만 열면 그분의 위대한 업적을 억지 폄하 할려고 광분 하는자..... 동작동국립묘지에서 발이 손되게 무릎꿇고, 아양 떨면서, 내무덤 파내지 말라고, 돌아가신 박통에게 읍소하고있는 거지말쟁이 김씨, 그리고 지금은 지구에서 영원히 쫓겨나간 '노가리' 등등, 그리고 그들을 신모시듯이 추종하는 불쌍한 사람들,  표심을 잡겠다고 평상시에는 그렇게도 지역갈등을 조장하던 그들이, 마치 오랜 친척과 친지를 만나듯이 깨끗한 곡창평야지대를 휘젖고 다니는 Hypocrites

정중히 그들에게 간청한다.  "김씨 왕조가 있는 그곳으로 가서 몽땅 충성다 하라, 못살고 더러운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떠나라, 그리고 그들이 공산정권을 세운이래 현재까지도 쇠뇌시키고 있는 "흰쌀밥에 쇠고기국 실컷" 먹어라.  그게 싫으면 그냥 조용히 입다물고, 나라 돌아가는것 보고나 있던가 말이다.

국제사회의 규탄을 받으면서 미사일 쏘아대는 그김씨왕조에는 한마디 비난은 고사하고, 언급조차 못하면서, 남한국민들을 그들의 미사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설치하겠다는 THAAD에 대해서는 입에 개거품을 품고 정부를 욕해대는, 그대들은 과연 족보가 어디인가.

박통을 후손들에게 기억 시키기위해, 한국에서 요즘 잘 나가는 보수 논객에게 메일을 보냈었다.  "돌아가신 박통의 업적을 후손들에게 알려주기위해, 우선 인천국제 공항을 개명해서 "박정희 국제공항"으로 해 보도록 해주십사하고 말이다.  그분은 대답이 "아직은 한국에서는 그분을 기리기위해 공항 개명은 '시기상조'라고, 국민들의 정서가 그간절한 내용을 수용할만큼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해를 하면서도.... 맛은 씁씁했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05/516-50.html

아래에 옮겨온 글을 또 읽으면서 옮겨 놓았다.

http://m.cafe.naver.com/hyanggun/380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

(박정희 대통령)




비명에 간 영부인(領夫人)을 그리며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하얀 목련이 지자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


 1974년 8월 15일 오전, 대통령 부인 육영수(陸英修) 여사가 운명했다.

재일 동포 문세광(文世光)이 쏜 총탄에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1974년 8월 19일 장례식을 치른 다음날 박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특별담화문을 
발표했다.

 ‘축제일을 슬픔으로 보내지 않을 수 없도록 한 데 대하여 진심으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정중한 조의에 보답하는 길은 이 땅에서 폭력과 빈곤을 
몰아내고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행복한 생활을 우리 모두가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박정희(朴正熙) 대통령은 그 뒤 8월의 어느 날 밤,

추억의 흰 목련 유방천추(遺芳千秋)’라는 제목으로 시(詩)를 썼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울고
산천초목도 슬퍼하던 날
당신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겨레의 물결이
온 장안을 뒤덮고
전국 방방곡곡에 모여서
빌었다오.

가신 님 막을 길 없으니
부디부디 잘 가오
편안히 가시오.
영생극락 하시어
그토록 사랑하시던
이 겨레를 지켜주소서

불행한 자에게는
용기를 주시고
슬픈 자에게는 희망을 주고
가난한 자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구석구석 다니며 보살피더니
이제 마지막 떠나니

이들 불우한 사람들은
그 따스한 손길을
어디서 찾아보리.
그 누구에게 구하리.
극락천상에서도
우리를 잊지 말고
길이길이 보살펴 주고

우아하고 소담스러운
한 송이 흰 목련이
말없이 소리 없이 지고
가버리니
꽃은 져도
향기만은 남아 있도다.

그 후 9월의 어느 날 밤에도 그는 한 편의 시(詩)를 썼다.



아는지 모르는지

비가와도 바람 불어도
꽃이 피고 꽃이 져도
밤이 가고 낮이 와도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해가 뜨고 달이 져도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와도
당신은 아는지 모르는지.

 그리고 며칠 뒤, 박정희 대통령은 김정렴 비서실장, 차지철 경호실장, 최영철 의원, 유혁인 정무수석 비서관과 함께 청와대 식당에서 저녁을 함께한 뒤 아내 없는 침실로 돌아왔다.
그리고 또 시(詩)를 썼다.


이제는 슬퍼하지 않겠다고
몇 번이나 다짐했건만
문득 떠오르는 당신의 영상
그 우아한 모습
그 다정한 목소리
그 온화한 미소
백목련처럼 청아한 기품
이제는 잊어버리려고
다짐했건만
잊어버리려고 하면 더욱 더
잊혀지지 않는 당신의 모습.

당신의 그림자
당신의 손때
당신의 체취
당신의 앉았던 의자
당신의 만지던 물건
당신이 입던 의복
당신이 신던 신발
당신이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

“이거 보세요”
“어디 계세요”
평생을 두고 나에게
“여보” 한번 부르지 못하던
결혼하던 그날부터
이십사 년간
하루같이
정숙하고도 상냥한 아내로서
간직하여 온 현모양처의 덕을
어찌 잊으리,
어찌 잊을 수가 있으리.

 박정희 대통령은 아내를 잃은 뒤 일요일이면 즐기던 골프를 한동안 치지 않았다.
9월의 어느 토요일, 그는 두어 시간 동안 서울 근교를 드라이브를 하면서 보냈다. 
다음 날도 드라이브를 하면서 보냈다. 그리고는 돌아와서 ‘백일홍’이라는 
제목의 시를 썼다. 1974년 9월 30일은 추석이었고, 박정희 대통령은 오전에 
국립묘지를 찾았다. 그날 밤에도 한 편의 
(詩)를 남겼다.


 당신이 이곳에 와서
고이 잠든 지 41일째
어머니도
불편하신 몸을 무릅쓰고
같이 오셨는데
어찌 왔느냐 하는
말 한마디 없소
잘 있었느냐 인사 한마디 없소.

아니야, 당신도 무척 반가워서
인사를 했겠지
다만 우리가 당신 목소리를
듣지 못했을 뿐이야
나는 당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내 귀에 생생히 들리는 것 같아

당신도 잘 있었소.
홀로 얼마나 외로웠겠소.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당신의 옆에
있다고 믿고 있어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당신이 그리우면
언제나 또 찾아오겠소.
고이 잠드오.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올 테니
그럼 안녕 !

 1974년 11월의 어느 날의 일이다.
방한(訪韓)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포드 미국 대통령을 환송하고 돌아오는 길에 
국립묘지에 들러 아내의 무덤을 둘러보았다.
아직 비석을 만들지 못해 임시로 목비(木碑)를 꽂아 둔 상태였다. 묘소 주위를 
둘러본 뒤, “임시로 세운 비(碑)지만 깨끗하고 아름답게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생전의 지만이 엄마를 연상하게 하는구먼. 애쓰신 분들이 참 고마워. 관리사무실에 
들렀다 가지.” 그는 느린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와 관리실에 들러 그곳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욱의 박정희 이야기]


  세계(世界)에서 제일 가난했던 나라 '大韓民國'

 1960년대 초반 서독으로 간호원들과 광부들이 외화벌이에 나가 이국의 현장에서 
온갖 고생을 무릅쓰고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던 시절...

 박대통령은 나라가 처한 가난을 이겨내고자 외국 여러나라에 돈을 빌려 달라고 
간절히 요청하였지만, 당시 우리나라가 처한 가난과 상황을 볼 때 그 어느 나라도 
차관(借款)을 해 주는 나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과 간호원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한 뤼브케 서독 대통령은 비행기를 우리나라에 보내면서
 박대통령을 서독으로 초청하였다.

 박대통령은 1964. 12. 7 서독 대통령이 보내준 비행기 편으로 서울을 출발하여 
일주일간의 서독 방문길에 올랐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은 뤼브케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고, 파견된 광부들과 
간호원들은 박대통령 내외분들을 보고 친부모를 만난 듯 반가움과 함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박대통령과 뤼브케 서독 대통령의 회담이 있었고, 뤼브케 대통령으로 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신용을 담보로 경제지원 약속을 받았다.
 차관 총액 1억 5천 9백만 마르크(상업차관 1억 5백만 마르크, 재정차관 5천 4백만
 마르크).

 이렇게 빌린 돈으로 박대통령은 치밀한 계획하에 오늘의 大韓民國
이룩한 기초산업을 만들어 나갔다.

 이와 같은 유능한 지도자가 없었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겠는가를
 우리는 새삼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작금의 현실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은 더욱 더 세계속에서 성장의 길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제 조금 배가 불러졌다고 거만하고
나태함이 있는 국민이 되려는가? 개구리가 되었다고 올챙이 때의 생각을 하지 
않는가?

 지나친 인권타령이나 하고 복지 복지 만을 주장하며 먹어조지겠다?고만 하면 
되겠는가? 일하지 않으려들고, 국가의 발전적인 건설은 뒷전으로 한다면 결코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 없을 것이며, 우리들의 후손들은 세계의 경쟁에서 뒤쳐지고
 말 것이다.

 특히 서울시의 내년도 복지예산을 들여다보면 한심하다. 주는거 싫다고 할 시민 
하나도 없겠지만...  제돈 아니라고 인심쓰는식의 과도한 복지예산으로 경영을 
계속한다면... 국가의 발전과 서울시의 발전이 있을런지? ...
또, 서울시장 박원순은 후세에 어떤 인물로 평가 받을런지...

 선장(船長)이 배를 잘못 몰아 망망대해(茫茫大海)에서 암초(暗礁)에 부딪쳐 배가 
전복(顚覆)된다면 그 배는 어찌 될 것이며 또, 배를 탄 사람들은 어찌 되겠는가?
걱정이 앞설 뿐이다. 지나친 기우일까?

草 人 -


반세기(50년)의 눈물겨운 우리의 역사
를 아십니까 ?


   육영수 여사 서거~


  • 통일 대한민국!! 만만세!! 우리민족 념원! 환희의그날! ●목놓아 울어볼날 언제인가?●한반도 자유평화민주 초석자리 튼실하게 깔아주시고.●민족의 슬픔과함께 하늘나라가신.■대통령 박정희..영부인 국모 육영수 여사님..●우리민족 역경의삶.지켜주옵소서.~■대통령 박근혜 따님.정책성공토록. 국민정신 충만토록. 이끌어 주옵소서~
    ~~~●민초들의 합창●~~~



  • 오늘의 대한민국 청치판현실은 앞날을 가늠치못할 사상이념과 정신박약 혼돈이 국가미래를 어둡게할뿐!●탁월한 지도리더그룹 인재빈한실정!●국민들의 불안한심중 구심점상실!●신뢰집단의 대한민국호 벳사공들이 없구나.●가랑잎같은 정신들이 마냥 불안심만 조장하고 국력손실만 초래한다●남녘국토 어느곳에.북광신교주집단 침투 땅굴입구들인지?●좌익정치패걸들중 확실한 간첩고첩종북 누구들인지?■분연히 의로움정기 발산하여 (국론분열책동 좌빨패걸들 처단할) 앞장서서 일어날 애국애족선봉 그룹 없는지?●몸사리고 눈치보고 졸뱅이같은짓. 허울명분만 애국애민 이나라에 넘쳐쌓인다■대통령 박근혜 정책대안 튼실하게 성공시킬 나라일꾼들이 미약하구나●사사건건 낚시칼퀴로 물고늘어지는 좌패걸정객들의 악마같은 공작책략덫에 상처투성이나~■기필코 애국민들의 성원힘받아 차기정권도 집권한후 ■통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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