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된 보잉 747기의 등에 업힌 우주선 Endeavour호가 임무를 다하고, 영원한 안식처가 될 LA로 가기위해 수요일 새벽 4시 22분에 힘찬 굉음을 내면서 플로리다의 우주센터를 떠나 첫번째 기착지인 Houston을 향해 이륙했다고 한다. 원래의 계획은 지난 월요일에 출발 할려고 했으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Mother Nature의 뜻을 거슬리면서 까지 무리수를 둘수 없어 기다리다, 이제막 항해를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LA까지 항해중 여러곳의 도시를 들려서, 그의미를 돼새기게 된다고 한다.
미국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NASA우주연구소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다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으로 날아가 인사하고, 대륙을 횡단 San Francisco에 착륙하여, 샌프란시스코 항의 여러곳에 있는 박물관에서 구경꾼들에게 인사하고, LA로 날아가 안식처에 진열될것이라 한다.
생각해 보면 1969년(?)도에 아직 우리는 흑백 TV 보급도 이제 막 시작 할려는 그 어려운때,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주선을 띄워 달나라에 안착시키고, 인류최초로 달의 표면을 밟게 했었다. 하던일을 뒤로 밀고, 당시로서는 가장 컸다고 하는 19" 흑백 TV앞에 온 동네사람들이 둘러앉아, 우주선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달 표면을 껑충껑충 뛰던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저게 정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날아온 인간중의 하나일까?라는 의심을 했었던 기억이 떠 오른다.
그의 이름은 Astronaut Neil Armstrong, 역사에 영원히 남게될 인물이다.
영원히 살아 우리곁에 있을것으로 생각됐었던 그분도 금년 8월말에 82세로 생을 마감하고 Eternal Life라는 비행선을 타고 항진중에 있다. 오늘 우주선 Endeavour호가, 영원히 묵게될 안식처를 향해 이륙하는 광경을 지켜 보고 있다면, 그분은 어떤 마음일까?
L.A.시내 길거리의 양쪽에 있는 크고 작은 가로수 400 구루를 절단하는 큰 일을 먼저 해내야 Endeavour호가 거리 행진을 할수있기에, NASA는 L.A시측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가로수를 잘러야 되느냐 마느냐로 고심을 하고, 회의를 거쳐 마침내 잘라 내기로 결정하고 사전에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베어낸 자리에는 다시 식수를 해서 보다 더 낳은 미래의 환경을 조성할것이라고 했다. 단 몇분간을 지나치는 우주선의 통과를 위해 수십년 아니 수백년(?)자라온 가로수를 자르는 편이 LA 시민들에게 우주선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심어주는것이 더 훗날을 위해 효과적이라는 Leader들의 발상을 높이 사고 싶다. 고국에서 고속철을 놓을때, 도룡농 때문에 한사람이 시위를 하는통에 국책사업이 몇년이 지연됐던 기억을 여기에 대입해 본다.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영원함도 어떤 의미에서는 한순간의 점에 불과한 것임을, Mother Nature에 순응해야만 하는 풀잎위에 맺혀 있는 아침이슬과 다를게 하나도 없음을 가슴 아리게 느낀다.
나는 오늘도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고 다리품을 팔면서 움직일것이다. 건강하게 하루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걷기도 하고, 고상한척 할려고 폼도 잡아 볼것이다. 그의미는 진정 어디에서 볼수있거나 느낄수 있을 것이며, 또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아래에 Endeavour의 마지막 항해에 대한 기사를 옮겨 보았다.
At long last, space shuttle Endeavour is headed home.
Perched atop a modified Boeing 747, the retired orbiter departed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t 4:22 a.m. EDT Wednesday en route to Houston, the first leg of a two-day trek to California.
The threat of thunderstorms twice pushed back the shuttle's original departure date of Monday. But despite the delay, NASA officials said Endeavour's cross-country farewell tour would proceed as planned.
FULL COVERAGE: Endeavour's final journey to L.A.
It includes a series of 1,500-foot flyovers above several NASA sites across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cluding Florida's Space Coast, Stennis Space Center near Bay St. Louis, Miss., and the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Orleans. The shuttle will glide over Houston, Clear Lake and Galveston in Texas before landing at Ellington Field near NASA’s Johnson Space Center, where it will spend Wednesday night.
On Thursday, the 747 will refuel at El Paso's Biggs Army Airfield before heading to Edwards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where it will be housed overnight.
The shuttle will depart the Mojave Desert base about 7:15 a.m. Friday and will fly low over Palmdale, Lancaster, Rosamond and Mojave before heading north to Sacramento, NASA officials said.
INTERACTIVE: Endeavour comes to California.
There, Endeavour will fly over the Capitol and turn to San Francisco, where those hoping to catch a glimpse of the shuttle are advised to watch from one of several Bay Area museums, including the Chabot Space and Science Center, the Exploratorium, the Bay Area Discovery Museum, the Lawrence Hall of Science and the Monterey Bay Aquarium.
Once the shuttle reaches the Los Angeles area about 10:30 a.m., the orbiter will be carried over landmarks including the Getty Center, the Griffith Observatory, Malibu and Disneyland before landing at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It will also fly over the California Science Center in Exposition Park, its new permanent home.
But Endeavour's journey won't end Friday. The shuttle will be housed at a United Airlines hangar until Oct. 12, when it will begin a two-day celebratory trek through the city's streets to the museum's new Samuel Oschin display pavilion. The exhibit will open to the public Oct. 30.
Tweet your photos to @latimes or @lanow with the hashtag #SpotTheShuttle. Don't forget to tell us your vantage point! Photos can also be uploaded here. Check back -- we'll be compiling the best reader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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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eavour: Nearly 400 trees to be axed for space shuttle
Shuttle Endeavour: Disneyland, Getty on tap for L.A. flyover
Shuttle Endeavour gets green light to leave Florida on Wednesday
-- Kate Mather
천둥번개를 동반한 Mother Nature의 뜻을 거슬리면서 까지 무리수를 둘수 없어 기다리다, 이제막 항해를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LA까지 항해중 여러곳의 도시를 들려서, 그의미를 돼새기게 된다고 한다.
미국 남부에 자리잡고 있는 NASA우주연구소들을 차례로 방문하고, 다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으로 날아가 인사하고, 대륙을 횡단 San Francisco에 착륙하여, 샌프란시스코 항의 여러곳에 있는 박물관에서 구경꾼들에게 인사하고, LA로 날아가 안식처에 진열될것이라 한다.
생각해 보면 1969년(?)도에 아직 우리는 흑백 TV 보급도 이제 막 시작 할려는 그 어려운때,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주선을 띄워 달나라에 안착시키고, 인류최초로 달의 표면을 밟게 했었다. 하던일을 뒤로 밀고, 당시로서는 가장 컸다고 하는 19" 흑백 TV앞에 온 동네사람들이 둘러앉아, 우주선의 사다리를 타고 내려와 달 표면을 껑충껑충 뛰던 인간의 모습을 보면서, 저게 정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날아온 인간중의 하나일까?라는 의심을 했었던 기억이 떠 오른다.
그의 이름은 Astronaut Neil Armstrong, 역사에 영원히 남게될 인물이다.
영원히 살아 우리곁에 있을것으로 생각됐었던 그분도 금년 8월말에 82세로 생을 마감하고 Eternal Life라는 비행선을 타고 항진중에 있다. 오늘 우주선 Endeavour호가, 영원히 묵게될 안식처를 향해 이륙하는 광경을 지켜 보고 있다면, 그분은 어떤 마음일까?
L.A.시내 길거리의 양쪽에 있는 크고 작은 가로수 400 구루를 절단하는 큰 일을 먼저 해내야 Endeavour호가 거리 행진을 할수있기에, NASA는 L.A시측과 사전에 협의를 해서, 가로수를 잘러야 되느냐 마느냐로 고심을 하고, 회의를 거쳐 마침내 잘라 내기로 결정하고 사전에 작업을 마쳤다고 한다. 베어낸 자리에는 다시 식수를 해서 보다 더 낳은 미래의 환경을 조성할것이라고 했다. 단 몇분간을 지나치는 우주선의 통과를 위해 수십년 아니 수백년(?)자라온 가로수를 자르는 편이 LA 시민들에게 우주선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심어주는것이 더 훗날을 위해 효과적이라는 Leader들의 발상을 높이 사고 싶다. 고국에서 고속철을 놓을때, 도룡농 때문에 한사람이 시위를 하는통에 국책사업이 몇년이 지연됐던 기억을 여기에 대입해 본다.
우리 인간이 생각하는 영원함도 어떤 의미에서는 한순간의 점에 불과한 것임을, Mother Nature에 순응해야만 하는 풀잎위에 맺혀 있는 아침이슬과 다를게 하나도 없음을 가슴 아리게 느낀다.
나는 오늘도 뭔가를 이루어 보겠다고 다리품을 팔면서 움직일것이다. 건강하게 하루라도 더 살아보겠다고 걷기도 하고, 고상한척 할려고 폼도 잡아 볼것이다. 그의미는 진정 어디에서 볼수있거나 느낄수 있을 것이며, 또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아래에 Endeavour의 마지막 항해에 대한 기사를 옮겨 보았다.
Space shuttle Endeavour departs Florida for Los Angeles
At long last, space shuttle Endeavour is headed home.
Perched atop a modified Boeing 747, the retired orbiter departed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t 4:22 a.m. EDT Wednesday en route to Houston, the first leg of a two-day trek to California.
The threat of thunderstorms twice pushed back the shuttle's original departure date of Monday. But despite the delay, NASA officials said Endeavour's cross-country farewell tour would proceed as planned.
FULL COVERAGE: Endeavour's final journey to L.A.
It includes a series of 1,500-foot flyovers above several NASA sites across the southern United States, including Florida's Space Coast, Stennis Space Center near Bay St. Louis, Miss., and the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Orleans. The shuttle will glide over Houston, Clear Lake and Galveston in Texas before landing at Ellington Field near NASA’s Johnson Space Center, where it will spend Wednesday night.
On Thursday, the 747 will refuel at El Paso's Biggs Army Airfield before heading to Edwards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where it will be housed overnight.
The shuttle will depart the Mojave Desert base about 7:15 a.m. Friday and will fly low over Palmdale, Lancaster, Rosamond and Mojave before heading north to Sacramento, NASA officials said.
INTERACTIVE: Endeavour comes to California.
There, Endeavour will fly over the Capitol and turn to San Francisco, where those hoping to catch a glimpse of the shuttle are advised to watch from one of several Bay Area museums, including the Chabot Space and Science Center, the Exploratorium, the Bay Area Discovery Museum, the Lawrence Hall of Science and the Monterey Bay Aquarium.
Once the shuttle reaches the Los Angeles area about 10:30 a.m., the orbiter will be carried over landmarks including the Getty Center, the Griffith Observatory, Malibu and Disneyland before landing at Los Angeles International Airport. It will also fly over the California Science Center in Exposition Park, its new permanent home.
But Endeavour's journey won't end Friday. The shuttle will be housed at a United Airlines hangar until Oct. 12, when it will begin a two-day celebratory trek through the city's streets to the museum's new Samuel Oschin display pavilion. The exhibit will open to the public Oct. 30.
Tweet your photos to @latimes or @lanow with the hashtag #SpotTheShuttle. Don't forget to tell us your vantage point! Photos can also be uploaded here. Check back -- we'll be compiling the best reader pho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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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e M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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