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해서 News Week에 기고한 기자는 이름부터가 일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주간지로서는 Times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세계적으로 알려진 News Week사가 어떤 편집방향을 새로 세우지 않았다면, 분명 이 기사를 쓰게된 그뒷면에는 세상에 알려지기를 꺼려하는 독소가 스며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지워지지않는다.
일본내의 양심있는 시민들과 학자들은 스스로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확인할수 있는 자료들을 한국에 보내오거나 미디어에 기고해 오고 있는것을 여러번 보아왔었다. 오늘과 같은 이런 황당한 기사를 보면서, 왜 그때 그분들이 기고한 내용을 스크립해두지 않았나라는 후회도 함께 일어난다. 며칠전 한국의 조선일보 인터넷 기사에는 일본의 한시민이 독도는 한국령임을 증명하는 빛바랜 지도까지 보내와서, 일본의 잘못됨을 지적해온 내용을 본기억도 있다.
댓글을 쓴 분들중의 대부분은 한국의 주장에 동조를 하고, 역사적 배경까지 설명한분들도 많았다. 전세계적으로 그만큼 독도 영유권 문제는 세계인들의 관심사가 되였다는 증거이기도한것같다. 또 생각들도 독도는 한국땅이라는 매우 보편적인, 상식선에서 알고 있다는것을 이기사를 읽으면서, 그리고 댓글쓴분들의 의견을 보면서 실감했다.
일본은 일찌기 영국과의 교역을 통해서, 산업혁명의 혜택을 많이 받았었다. 선진문명을 받아들여 섬나라일본의 힘을 한껏 키웠었다. 내가 알기로는 '명치유신'이 그정점의 시기라고 본다.
같은시대에 조선은 당파싸움과 양반 쌍놈을 구분하여, 소나기가 내려도 양반은 그냥 비를 맞으면서, 수염을 쓰다듬고 걸었던 때였으니, 나라를 지킬만한 국가의 힘은 있을수 없었고, 이기회를 노칠리 없는 일본은 한국을 한입에 꿀꺽 먹어 치웠고, 그세월이 자그만치 36년이었다.
위안부사건만 해도 할말이 너무나 많다. 현일본 총리 Yoshihiko의 의회발언을 보면, 위안부는 일본이 강제로 끌어 들인게 아니고, 당시의 처녀들이 자진해서 몸을 팔아 돈을 벌기위해서 한 짖이라는, 짐승도 이런 망언에 웃음을 금치못할, 섬사람들의 근성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역사적 자료를 보거나, 동영상을 보면, 일본섬사람들은 자기보다 힘이 센자들에게는 파리들이 앞발을 쉬지 않고 비벼대듯이, 아양을 떠는 궁한 모습들도 많이 나온다. 물온 Fiction일수도 있겠으나, 근거가 없이는 절대로 만들어 질수없다는것은 세상을 살만큼 살아온 사람들은 상식선에서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국은 이제는 후손들이, 양반 상놈의 못된 Tradition을 과감히 버리고, 열심히 배우고 일해서 자립강국을 만들어, 이제는 자국의 영토를 어떤 외부의 세력이나 동조자들의 도움없이 충분히 지킬만큼 성장 했기에, 그런차원에서 독도를 분명히 한국영토임을 행동으로 보여주는것, 그이외의 다른 뜻은 전연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일본사람들의 생각과 논리를 받아 들여야 한다면, 제주도 오른쪽에 가깝게 자리잡고 있는 '대마도'는 당연히 한국영토여야 한다. 그곳에 가보면 한국(조선)의 냄새를 맡을수 있는 많은 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뿌리를 캐 들어가 보면, 선조가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것을 주민들로 부터 많이 들었고, 또 뉴스 미디어도 보도하곤 한다.
일본은 독도영토권을 주장하면 할수록, 그들의 입지조건이 줄어 들기만 한다는것을 이제라도 알고 자숙했으면 한다. 섬사람근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대목이 있다. 1800년대조에 일본 어부들이 독도 부근에서 고기잡이를 할때면 한국(조선)인들에게 조업세금을 바쳤었다는 기록이 분명히 나와 있음이 언론에도 여러번 밝혀진바있다. 이런 역사적 사실에는 일본정부는 못들은체 슬쩍 지나가 버린다. 바로 섬사람들의 무식함을 보여주는 한장면이다. 섬사람들의 근성과 치사함을 여기서도 본다.
독일은 2차대전을 일으킨 대역죄를 솔직히 다 시인하고, 사죄하고 피해를 준 국가에 배상까지 해주었다. 같은 전범국인 일본은 아직까지도 일본천왕으로 부터 보상은 고사하고, 한마디 사죄의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2차대전을 일으킬때도, 또 항복할때도 일본천왕이 직접나서서 세상에 발표 했었다. 그러나 전범국이자 패전국의 왕으로서 그는 한번도 사죄의 뜻을 발표한적이 없다. 시셋말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정치꾼들이 이러쿵 저러쿵 몇번 하다가 기상천외의 말을 쏟아내다가 사라지고, 다시 다른 정치꾼이 바톤을 이어받아 변명만 들어 놓는다. 일천왕은 교묘히 정치꾼들을 앞세워 세계의 비난을 피해왔다. 이제는 그런 유치한 방법마져도 약효가 다 떨어진것으로 이해된다. 더 늦기전에 직접 전면에 나와서 머리 숙여야 지구촌의 한동반자로서의 대접을 받게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아무리 부자라해도, 언행이 그에 걸맞지 않으면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과 멸시를 받는, 외톨이 신세가 된다는것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많이 배웠고, 또 가끔씩은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본다. 일본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UN회원국중에서 2번째로 많은 회비(Due)납부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 확실치는 않지만 지금도 그럴것으로 알고 있는데, UN에서 그들의 활동상황을 보면 상임이사국자리하나 얻지 못하고, 매번 선거를 통해 비상임이사국자리를 겨우 얻는정도이다. 돈으로 UN을 매수 할려고 하는 의도에서 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날고 뛰는 자들이 모여있는 UN이 그들의 유인술에 넘어갈 조직이 아님을 일본은 알고, 행동을 해야 한다.
일본이 부자 나라임을 등에 업고,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계속 우긴다면, 한반도 전체를 무력으로 침탈하여 식민지를 삼았던 연고를 들어, 한국이 일본 영토라고 주장을 펴야 앞뒤 정황이 이치에 맞는것 같은데.......꿈을 깨시요.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살고 있어요. 개인의 인격도 국가의 인격이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시대에 살고 있답니다. 천왕도 나이가 많이 드신것 같은데, 다음대까지 넘기지 마시고, 용단을 내여, 독도문제와 위안부문제 그리고 인근 국가에 못된짖한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영수로서, 깨끗이 " I am sorry" 한마디 하면 모든게 해결됨을 행동으로 옮기소서.
News Week의 독도기사 내용은 지금까지 쌓아온 주간지의 명성을 송두리째 잃어 버리는, 미국사람아닌 섬사람의 혼을 그대로 이어받은, 혹시 사주가 일본인이 아닐까?라고 할정도로 추락시켰다. 아깝다. 이성을 찾아 명성을 되찾기를 바랜다.
댓글 하나 옮겨 놓았다.
jacob
PaulHankyunLee
댓글 하나 옮겨 놓았다.
@jacob
Whole world should listen to your logical explanation. I am more than
100% with you on this matter. Their attitude to Koreans haven't been
changed from colonial times behavior which was brutal, but Korea
nowadays has grown and develped enough to keep their own lands that
Dokdo is one of them.
Sorry for reposting , thot discussion was heading into wrong direction, like chilli peppers and no one likes Korea, 나 일본 놈 아니다 etc. and no one responded to any of my 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