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때가 닥친 모양이다. 연례행사처럼 이북의 어선들이 NLL을 넘어 남한쪽의 해상분위기를 넘보기 시작하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해상경비를 서는 해군의 경고에도 막무가내로 꽃개를 잡는다는 핑계대고 남하를 계속하다가, 이번에는 엄호사격을 가하자 되돌아 갔다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남쪽의 군정보에 따르면 그뒤의 황해도 장산곷 해안근방의 터널속에 감추어 두고 있는 장사정포를 발포하기위해, 문을 활짝 열어놓고, 꽃개잡이 북한어선들을 전초병삼아 남아 시키면서, 먼저 발포하기위한 구실을 만들어 볼려고 또 다시 불작난의 불씨를 지폈다는 것이다.
같은 시간에 북한은 이락(Iraq)영공을 날아갈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었다는 이락수상 Malaki의 언론공개가 있었다. 허가를 받으면, 무기를 실은 북한의 비행기가 이락 영공을 통과하여 시리아로 날아가 Asad정권에 무기를 제공 해 줄려고 했던 검은 흉계가 폭로된 셈이다. 시리아내란을 지원하는 나라가 이북 말고 또 어디에 있는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통계로는 거의 3만명에 가까운 시리아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독재와 부정으로 얼룩진 현대통령의 실정에서 비롯되여 내란으로 번진것인데..... 이를 북측이 돕겠다고 감히 이락 영공통과를 허용해 달라니, 이락이 허락한다해도, 미국을 비롯한 자유서방국가들이 그대로 보고 있을것 같은가.
하는짖이라고는 어쩌면 그렇게도 보통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건설적인 방법이 아니고 뒷통수나 때리고, 등뒤에서 비수를 꽂을 궁리만 해대는 N.Korea의 최후의 목적은 무엇일까? 흔히들 남한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어, 한반도 전역을 공산화 시켜 새롭게 5천만명을 배고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소고삐를 쥐어잡고 조종하듯 할려는 속셈을 버리지 못하고 3대째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들 말한다.
얼마전 손자가 정권을 장악 했을때, 많은 남쪽의 정치꾼들을 중심이 되여 환상에 젖어 사는 일단의 사람들은, 앞으로 북한에 변화의 조짐이 많이 올것이라는 핑크빛 그림을 그리면서, 이와 보조를 맞추어 남쪽의 현정권이 대북 강경일변도에서 방향을 바꾸어 그들의 제안이 있을때 받아 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비난을 퍼부었던 기억이 있다. 그가 서구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민주주의를 알고, 서구사회가 잘살고 있음을 경험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이유를 들었었다.
얼마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남쪽에서 구호물자를 보내 겠다는 전갈을 보냈을때, 그들은 보내주면 받아 들이겠다는 신호를 보냈었다. 북쪽의 흑심을 잘 알고있는 남쪽은 북주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위해 곡물만을 보내 겠다는 제의에, 며칠후 곡물보다는 시멘트와 주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것과 전연관계가 없는 물질을 달라는 수정요구를 해왔었다. 남측은 곡물은 보내주되, 북측이 요구한 씨멘트와 다른 물질은 보내줄수 없다고 강경하게 응수 했었다. 북측은 그러면 원조를 거부하겠노라고 통지문을 보내 결국 무산되고 말았았는데....
어찌 보면 손자, 정은은 더 광적인 전쟁놀이를 염두에 두고 선군정치를 주창하고 있음을 봤다.
서해상에서 남측의 해군경비정이 엄호사격을 가해, 북측의 어선들을 후퇴시키기 며칠전에, 손자는 뾰쪽 튀어나온 황해도 반도의 끝에 자리한 장사정포 부대를 방문 했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어제는 어선들이 남쪽으로 NLL선을 넘어 내보낸후 반응을 본것이다. 남측의 어떤 도발도 용납 하지 않겠다는 경고에 움찔해진 그들은 꼬리 내리고 물러선것으로 풀이 된다.
옛말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앞뒤 정황을 유추해 볼때, 그는부대를 방문하여, '남조선을 해방시키자'라고 독려했을 것이다.
자유를 지키는것은 그에 맞는 힘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는 철칙은, 돌아가신 Reagan대통령의 예를 들지 않아도 요즘의 지구촌에서 많이 본다. 남측에서 엉뚱한 도발을 막아내기위해 부단의 노력을 한 결과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에서 북쪽도발에 대해서, 남측의 군사적 대응을 하지못하록 손발을 묶어 두었던 작전 개념과 비교하면, 엄청난 향상이다.
그런데 불안한 상태가 다시 남측에 흐르고 있다. 현재 3명의 대통령 후보들 모두가 하는말이 한결같이,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정부보다는 훨씬더 유연하게 대북정책을 세울것이라고, 유화정책을 하면서, 북측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적으로 부터 국민과 국가를 지켜야할 대통령으로서 국가관도 없는 처량한 후보들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북측은 6/25휴전당시, 참전 16개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었던 NLL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 주장을 내세운다. 인접한 중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사이에도 한치의 영토를 확보 하려는 투쟁은 어쩌면 전면전으로 까지 번질지 모르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헤매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북측이 인정하든 안하든 그들의 내부사정이고, 이미 공식적으로 서류상에 서명이 되여 있는것을 인정치 않겠다는것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같이 공생하기를 포기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고립의 깊은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자살행위인것을 솔직히 시인하고, 그들말데로 인민들을 그만 굶주림에서 헤어나오도록 모든 인간적인 조치를 취하고 지구인들의 도움을 청해야 할때가 지금이 아닐까?
남측은 북측의 어떤한 도발도 이제는 용납이 안되고, 바로 응징, 그것도 다시는 회생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 아예초기 진압하는 작전을 실전에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쏠까요 말까요?" 라는식의 군사 작전은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으로 만족해야 한다. 'Freedom is not free,but from strong power to keep it" 감사.
http://www.nytimes.com/2012/09/22/world/asia/south-korea-fires-warning-shots-at-fishing-boats-from-north.html?ref=world
http://www.cnn.com/2012/09/21/world/meast/syria-civil-war/index.html?iref=obnetwork
같은 시간에 북한은 이락(Iraq)영공을 날아갈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했었다는 이락수상 Malaki의 언론공개가 있었다. 허가를 받으면, 무기를 실은 북한의 비행기가 이락 영공을 통과하여 시리아로 날아가 Asad정권에 무기를 제공 해 줄려고 했던 검은 흉계가 폭로된 셈이다. 시리아내란을 지원하는 나라가 이북 말고 또 어디에 있는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통계로는 거의 3만명에 가까운 시리아 국민들이 목숨을 잃었는데..... 독재와 부정으로 얼룩진 현대통령의 실정에서 비롯되여 내란으로 번진것인데..... 이를 북측이 돕겠다고 감히 이락 영공통과를 허용해 달라니, 이락이 허락한다해도, 미국을 비롯한 자유서방국가들이 그대로 보고 있을것 같은가.
하는짖이라고는 어쩌면 그렇게도 보통사람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건설적인 방법이 아니고 뒷통수나 때리고, 등뒤에서 비수를 꽂을 궁리만 해대는 N.Korea의 최후의 목적은 무엇일까? 흔히들 남한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어, 한반도 전역을 공산화 시켜 새롭게 5천만명을 배고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소고삐를 쥐어잡고 조종하듯 할려는 속셈을 버리지 못하고 3대째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들 말한다.
얼마전 손자가 정권을 장악 했을때, 많은 남쪽의 정치꾼들을 중심이 되여 환상에 젖어 사는 일단의 사람들은, 앞으로 북한에 변화의 조짐이 많이 올것이라는 핑크빛 그림을 그리면서, 이와 보조를 맞추어 남쪽의 현정권이 대북 강경일변도에서 방향을 바꾸어 그들의 제안이 있을때 받아 들일 준비를 해야 한다고 비난을 퍼부었던 기억이 있다. 그가 서구에서 교육을 받았기에 민주주의를 알고, 서구사회가 잘살고 있음을 경험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이유를 들었었다.
얼마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에 남쪽에서 구호물자를 보내 겠다는 전갈을 보냈을때, 그들은 보내주면 받아 들이겠다는 신호를 보냈었다. 북쪽의 흑심을 잘 알고있는 남쪽은 북주민들의 굶주림을 해결하기위해 곡물만을 보내 겠다는 제의에, 며칠후 곡물보다는 시멘트와 주민들의 배고픔을 해결하는것과 전연관계가 없는 물질을 달라는 수정요구를 해왔었다. 남측은 곡물은 보내주되, 북측이 요구한 씨멘트와 다른 물질은 보내줄수 없다고 강경하게 응수 했었다. 북측은 그러면 원조를 거부하겠노라고 통지문을 보내 결국 무산되고 말았았는데....
어찌 보면 손자, 정은은 더 광적인 전쟁놀이를 염두에 두고 선군정치를 주창하고 있음을 봤다.
서해상에서 남측의 해군경비정이 엄호사격을 가해, 북측의 어선들을 후퇴시키기 며칠전에, 손자는 뾰쪽 튀어나온 황해도 반도의 끝에 자리한 장사정포 부대를 방문 했었다는 뉴스가 있었다. 어제는 어선들이 남쪽으로 NLL선을 넘어 내보낸후 반응을 본것이다. 남측의 어떤 도발도 용납 하지 않겠다는 경고에 움찔해진 그들은 꼬리 내리고 물러선것으로 풀이 된다.
옛말에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앞뒤 정황을 유추해 볼때, 그는부대를 방문하여, '남조선을 해방시키자'라고 독려했을 것이다.
자유를 지키는것은 그에 맞는 힘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는 철칙은, 돌아가신 Reagan대통령의 예를 들지 않아도 요즘의 지구촌에서 많이 본다. 남측에서 엉뚱한 도발을 막아내기위해 부단의 노력을 한 결과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에서 북쪽도발에 대해서, 남측의 군사적 대응을 하지못하록 손발을 묶어 두었던 작전 개념과 비교하면, 엄청난 향상이다.
그런데 불안한 상태가 다시 남측에 흐르고 있다. 현재 3명의 대통령 후보들 모두가 하는말이 한결같이, 만약에 대통령이 되면 지금의 정부보다는 훨씬더 유연하게 대북정책을 세울것이라고, 유화정책을 하면서, 북측의 눈치를 보고 있는, 적으로 부터 국민과 국가를 지켜야할 대통령으로서 국가관도 없는 처량한 후보들을 보면서, 불안한 마음을 지울수가 없다.
북측은 6/25휴전당시, 참전 16개국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었던 NLL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 주장을 내세운다. 인접한 중국과 일본, 한국과 일본사이에도 한치의 영토를 확보 하려는 투쟁은 어쩌면 전면전으로 까지 번질지 모르는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속을 헤매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북측이 인정하든 안하든 그들의 내부사정이고, 이미 공식적으로 서류상에 서명이 되여 있는것을 인정치 않겠다는것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같이 공생하기를 포기하는것이나 마찬가지인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스스로 고립의 깊은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자살행위인것을 솔직히 시인하고, 그들말데로 인민들을 그만 굶주림에서 헤어나오도록 모든 인간적인 조치를 취하고 지구인들의 도움을 청해야 할때가 지금이 아닐까?
남측은 북측의 어떤한 도발도 이제는 용납이 안되고, 바로 응징, 그것도 다시는 회생하지 못하도록 할것이라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주어, 아예초기 진압하는 작전을 실전에서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쏠까요 말까요?" 라는식의 군사 작전은 지난 10년간 좌파정권으로 만족해야 한다. 'Freedom is not free,but from strong power to keep it" 감사.
http://www.nytimes.com/2012/09/22/world/asia/south-korea-fires-warning-shots-at-fishing-boats-from-north.html?ref=world
http://www.cnn.com/2012/09/21/world/meast/syria-civil-war/index.html?iref=obnetwork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