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읽어보니, 문통좌파 패거리들이 임명한 좌파 MBC 사장의 노골적인 사상주입식 입사시험문제를 보고, 같은 노조원의 입장에서도 도저히 용납할수 없어, 이를 미디어에 폭로한 행동 자체가 "업무상횡령, 업무방해"라는 엉뚱한 죄명을 씌워, 경찰에 고발하고, 경찰은 급습하여, 노조위원장을 체포하여 8시간을 탈탈 털어 봤으나, 감옥에 보낼만한 꼬뚜리가 잡히지 않아 다시 풀어줬다는 내용이다.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자유대한민국에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문통패거리들의 작태가 대한민국의 각분야, 즉 경제부터, 연예계까지 다 좌지우지하고 있다니...
같은 배를 타고 노조운동을 했었던, 노조위원장이 그대로 입을 다물면, 자유대한민국의 안위가 위태로울것 같아, 언론에 'MBC 사원입사 시험문제'를 폭로한 것이다. 아래에 폭로내용을 옮겨 놨다. 먼훗날, 이런 좌파정권의 수괴 문통에 의해 이런 코미디가 있었다고.
도대체 문통의 좌파폭거, 어디서 중지할 것인가? 노조옹호할때는 언제고.
입사시험 문제 좌편향성 고발을 업무상 횡령, 저작권법 위반, 업무방해로 몰아
지난 3월 실시된 MBC 입사시험 문제의 좌편향성을 지적했던 MBC공정방송노조위원장이 7월 26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가 8시간 만에 풀려났다.
이순임 위원장이 경찰에 체포된 것은 지난 3월 18일 실시된 MBC 신입사원 공개채용 시험문제의 좌편향성을 비판하기 위해 시험문제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당시 시험감독관으로 들어갔었다.
당시 이 위원장이 MBC 공채 시험문제 가운데 편향성이 있다고 판단한 문제는 두 개였다. 하나는 취재·영상·스포츠 기자 분야 논술 문제로 <남북 올림픽 단일팀을 놓고 '스포츠 교류가 통일의 출발점'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민족이나 평화는 공정성을 압도하지 못했다'는 비판론이 우세했다. 단일팀에 대한 긍정 평가가 늘고 남북 간 대화 분위기도 고조된 현 시점에서 두 견해를 되짚어보고 그 의미를 평가하라. 글 속에서 '평화' 혹은 '공정성'에 관한 본인의 생각을 드러나도록 하라>는 문제였다. 또 하나는 <북한 선군정치의 의미는?>이라는 5지선다형 문제였다.
이순임 위원장은 3월 19일 내부망 MPORTAL에 이 문제들을 공개하면서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후 언론 등을 통해서도 “MBC가 신입사원 공채 시험 내용에서 이러한 이념적인 문제를 출제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이구동성으로 충격적이라 표현했다”면서 “최승호 사장은 어떤 목적으로 2018년 신입사원 공채 시험을 이러한 편향적인 내용으로 출제하였는지 그 경위를 공채 응시생들에게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MBC 구성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이 문제들, 특히 주관식 문제가 ‘유도성-편향성’ ‘사상검증문제’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어떤 MBC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MBC 신입기자 논술 문제 맞나?"라고 반문하며 "이게 바로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넌 대답만 하면 돼)' 아닌가, 이제 대놓고 편향된 기자만 뽑겠다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MBC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문제 유출자를 고발하는 것으로 맞섰다. 이순임 위원장은 사이버수사대의 출두 요청을 받은 후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대한민국의 MBC가 신입사원 시험 문제를 편향적이고 친북적인 시각으로 출제한 것은 누가 보든 당연히 지적해야 할 잘못된 일”이라면서 “저는 노조위원장으로서 회사가 잘못 출제한 시험문제에 대해 지극히 당연하게 의문을 제기했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신입사원 공채시험 당일 날 저는 시험감독관으로 참석하여 시험지를 받아든 수험생들의 놀라워하는 표정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고, 그 광경을 결코 잊을 수가 없다. 수험생들은 시험문제를 받아들고 아마 좌편향적으로 답을 써야 하나 우편향적으로 답을 써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다”라고 당시 수험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이 위원장은 5차례에 걸친 경찰의 출두 요청을 거부하다가 어제 아침 8시 반경 출근길에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이 밝힌 체포 사유는 이렇다.
첫째, 업무상 횡령. MBC 공채 필기시험을 감독하면서 필기 시험지를 반환하지 않고 임의로 가지고 간 것이 업무상 횡령이라는 것이다.
둘째는 저작재산권 침해. 문제의 좌편향성을 비판하기 위해 MBC 내부망 MPORTAL에 문제를 공개한 것이 저작재산권 침해가 됐다.
셋째는 업무방해. 위 두 가지 방법으로 시험평가 및 관리업무를 방해했다는 것이다.
이순임 위원장은 긴급체포된 후 8시간 만인 26일 오후 4시 반경 귀가했다. 이 위원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시험문제의 편향성을 알렸다고 고발한 것은 사내 비판 세력에 대한 재갈 물리기"라면서 "최승호 사장은 자기 잘못을 스스로 폭로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이것이 민주주의 국가가 맞나? 민주주의 국가 언론사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면서 "내가 이런다고 겁먹을 사람이 아니다. 더 떠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4675&Newsnumb=2018074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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