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4, 2009
Collaboration of 2nd Gen. of Koreans who are dream trees.
I have thought kids,I mean 1st generation's siblings,are small and still babies even though they have jobs which are very special assets of companies they have worked for since from my view, seeing them was a kind of selfish kids who haven't understood their parents but working animals. I realized tonight them as very intelligent and understanding their parents' hard work with hope about kids' future that shouldn't be same from their parents,investing on education after their performances held in Convention centre in downtown in Toronto, where kids aged from 14 to early 30's have expressed themselves as kids who really understood and thanked their parents for raising them to serve and work as experts or specialists et'c and remembering their parents' hometown that is S. Korea with gratitude in their performances of hip pops, dances,comedy and jokes. I was so proud of seeing these kids. And I felt that we including my self, I mean 1st generation of immigrants, must feel free and should hand over the leadership of our Korean society to them wide openly right away for the future growing and prosperity of society that is under 1st generation's control which is very weak compared with other minority societies. I didn't know if there was the big organizations like 'Kollaboration' in our kids' society but my son who has been working in Canadian society as DJ on weekends that has been one of his hobbies on top of his main job gave two tickets for me and wife to go and see kids performances that we were there without any deep concern but VIP tickets my son bought paying some money shouldn't be wasted for nothing. As DJ, my son Lyon had performed almost perfectly assisting performers on every episodes that I with wife felt so much proud of.
I felt and saw they are really our dream trees for our Korean society in the future without any doubt on it.
정말로 우리의 2세들이 잘 자라 주었음을 오늘밤 그들이 주관 해서 토론토의 한복판에 있는 Convention Centre 안의 John Bassett Theatre에서 보여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보면서 깊이 느끼고 보았고, 자랑스러웠다. 많은 젊은 2세 인재들이 이곳 사회의 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한국인이라는 Identity를 잃지 않고, 부모님을 공경하면서, 어려운 초기의 이민자로서 모든 역경을 극복하면서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그들의 무대활동에서 보여주고, 같은 동포인 이북 주민들이 학정에 시달리면서 고생하고 있는 아픈 마음을 표시하면서 잊지 말자고 의지를 표명하는 모습들도 나의 마음을 아리게 했고 대견해 보였다.. 우리 1세들이 미쳐 해내지 못한 한인사회의 위상과, 동족이면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는 이북 동포를 포용할려고 하는 넓은 마음을 갖고 있는 대견한 2세들, 어린 아이들로만 생각해 왔던 그들이 어른들
이 해 내지 못했던 큰일들을 해내고 있는 마음 든든한 아이들이었음을 내눈으로 확인한 시간들이었다. 안타까운점은 이렇게 좋은 행사에 우리 이민 1세들의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나도 취미삼아 DJ를 하고 있는 아들아이가 표를 구입해서 구경하도록 해주지 않았더라면 새까맣게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아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2세들에 대한 우리 이민 1세들의 편견을 한방에 날려 버리도록 신선한 충격을 준 행사였다. 믿음생활을 같이 하고 있는 친지들의 2세들도 상당히 눈에 띄었다. 이행사를 주관한 멤버들로서 활동하면서 사회생활을 잘 하고 있는, 항상 어린 망나니로만 생각해 왔던 아이들이 이렇게 의젖한 어른으로 자란 것이다. 고생하면서, 때로는 일밖에는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무식한(?) 부모라는 폄하섞인 비난을 받으면서도 열심히 돈벌어 그런 자식들한테 투자한것은 적중 했다는 결론을 내리기에 아무런 주저가 있을수 없음을 확인한 밤무대 였다고 말할수 있어서 마음 든든하다. 구김없이 있는 그대로 자기를 유감없이 표현하는, 당당한 2세들을 보면서, 조국의 흥청망청 부를 과시하는 못된 모습들을 보면서 때로는 왜 이민을 왔는가? 한탄 하면서 주눅이 들었던 좁은 생각을 했었던 어리석음을 오늘밤 완전히 털어냈다. 반대로 선택을 잘한 결과를 오늘밤 확인한 것이다. 2세들이여, 계속해서 부상하라
그리고 이사회의 허리가 되여라, 그것은 우리가 염원했던것이 아니겠느냐? MC를 본, 아마도 L.A.에서 날아온 코메디언의 말은 나의 생각과 편견(?)을 다시 생각하게 해준 교훈같은 내용으로, 우리2세들이 사회각분야에서 두각을 나태내고 있는데, 유독 부족한 부분이 바로 Entertainment분야라고 하면서, 이제는 이분야에도 많이 진출해야만 균형을 이룰수 있다고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유대인들을 예로 들면서
전체 인구의 1%도 채 안되는 그들이 북미대륙의 Entertainment를 석권하고 있으면서 영향력을 깊이 행사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말은 서로 주고 받지는 않았지만, 아내도 나와 같은 마음인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무대가 끝난후 DJ인 아들을 무대로 올라가서, 아들 네가 사준 티켓을 갖고 와서 구경 잘했노라고 보여 주었다. 아들은 엄마와 hugging 하면서 좋아한다. 오늘밤 아들이 취미로 DJ하는것을 처음 눈으로 확인한 날이기도 하다. 꼬맹이로만 생각 했었는데..... 어느새 자라서..... 세월이 무상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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