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8, 2009

요즘같은 어려운때 박통같은 지도자를 기린다.

요즘같이 어려운때, 박정희 대통령 같은 지도자가 있었다면......
하도 세상이 어수선 하니.... 돌아가신 그분까지 동원할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이 깊이 있어, 그렇게 뇌까려 본다.
생각해 보면, 아찔하다. 남북 대치상황하에서, 먹을 것이 없어 배곪고, 긴겨울을 나기 힘들어 보릿고개를 일종의 숙명처럼 받아 들이면서
살아가던 그어려운때, 하늘은 우리조국을 버리지 않으실려고, 강권적으로, 5/16 군사 쿠테타라는 정상적으로는 통하지 않는 방법을 동원해서
오늘의 잘사는 조국의 틀을 그분을 통해서 만들어 놓으셨고, 그후손들은 그후광을 입고, 태평성대를 누리다못해, 주민들을 굶겨 죽이고, 국가정책에 비판하는자들을 마치 파리목숨 죽이듯 하느 김정일 일당에게, 송두리째 조국을 넘겨주려했던 김대중과 노무현같은 좌파 김정일 추종차를 지도자를 뽑아 국가의 재정을 절단내는것도 모자라서, 나라까지 넘겨주려 했던 생각하기도 끔찍한 지난 10년을 보낸 바보짖들을 했다.
지난 10년간, 자기 식솔들인 남한 주민들을 내팽개치고, 이북 김정일 깡패 집단의 엄포에 떨어 퍼다준 돈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어, 지금 바로 남한의 동포들을 겨냥해 협박과 공갈을 계속 쳐대고 있다. 대포동 2호라고 명명된 미사일을 쏘아 올린다는 엄포를 놓고 있는 김정일 집단에게, 전세계가 그런망나니짖 하지 말라고 압력을 가하니까, 핵무기를 쏘아대는게 아니고,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이라고 거짖을 늘어 놓는다. 그말을 누가 믿을 것인가? 아마도 김대중과 노무현 그리고 추구세력들이나 믿을까?
한때 젊어서는 주사파의 주역으로 사회주의 낙원을 이룩하기에 여념이 없는 김정일 일당을 흠모하며, 반대로 박통에 대해서는 독재자로 몰아부치면서, 데모대의 선봉장이었던 분이, 늦게야 쏘련을 비롯한 동구 공산주의 국가들이 몰락하는것을 목격하면서, 깨닫고 다시 박통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박통의 오직 조국만을 위해 헌신했던 진짜 모습을 재발견하고 "용서 하소서 적인줄 알았는데 영웅이셨읍니다" 라고 그에 대한 회한과 잘못의 글을 쓴것을 여기에 옮겨 싣는다.
삶의 길이 팍팍할때 두고 두고 읽어 보기 위함이다.

http://blog.daum.net/kt114kim/2852423

http://blog.daum.net/kt114kim/214097

이제 이곳 동토의 나라 캐나다에도 봄은 오는가 보다. 새소리가 들리고 사람들의 옷색갈이 밝아진것을 보면서 그렇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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