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 가만이 있으면 이길것"이라는 소리는 엿먹일려고 하는 견소리냐? 아니면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해서 한 소리냐?" 감나무 밑에서 감떨어지기를 기다리란 말이냐? 아무리 인생경험이 미천하다해도, 당대표로서 할말은 아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물어보겠다. " 물건을 고객에게 팔려면 광고도 해야되고, 호객행위도 해야하고, 값싸게 질좋은 물건만을 공급하고 있다....등등의 장사꾼으로서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지금 더불당 찌라시들이 뽑은 '이재명'이는 대한민국 뿐만 아니고 전세계가 다 알고 있는 '대장동 부동산 개발'의 Master Plan을 직접만들고, 필요한 사람들을 옆에 두고 온갖 부정한 짖을 진두지휘하여, 부정한 부동산 재벌들을 양산한 범죄집단의 몸통으로, 김정은이의 고사포 세례에도 끄떡 없을 Shield를 걸치고 지금 국민들에게 사기, 공갈, 협잡 그리고 선동을 지휘해서 표를 독식할려고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리고 있는 패륜아다.
이런 상대를 만나서, 열심히 Sales를 해도 '윤석열'이라는 상품을 팔수 있을까 말까 하는 어려운 시기에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죽치고 있으라" 는 그게 당대표로서 할소리냐? 이준석군이 국민의힘 대표맞나? 윤석열이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택된뒤, 당대표로서 그에게 해준게 뭐가 있는가? 내가 기억하기로만 해도 벌써 3번이상 들락 날락 한 그쫄랑이짖을 하는 당신의 훈수를 그대로 믿고 따를 당원은 물론이고 국민들도 없다는것을 알고나 있나?
윤석열후보는 많은 국민의힘 선대위원들, 그리고 당원들 심지어 더불당 찌라시들까지 "정치 신참으로 모든게 서툴다, 그래서 그에게 나라를 맡길수 없다"라고 야유를 하면서 이유를 부친다. 이럴때 정치에 오래전부터 몸담고 있어왔던, 이준석군이 옆에 바짝 붙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후보에게 정책개발의 아이디어와 협조를 아낌없이 주어야 하는게 도리 아닐까.
6.25전쟁이 휴전으로 총성이 멋었을때, 당시 미국의 공화당 대선후보, Dwight David Eisenhower는 세계1차,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던 역전의 용장이었지만, 공화당에서 대선 후보로 영입하여, 당선되었던, 그러면서도 취임하기전에 한국의 전선을 직접 방문한 정치신참이었다. 오히려 정치적 때가 묻지 않았던 점이, 정치적으로는 서투룬점이 있었지만, 대승을 거둔것이다.대통령으로서 정치를 잘하고 미국경제를 이끌어 인기리에 재선까지 승리로 이끌었었다. 미국민들은 그에게 "Ike"라는 애칭까지 만들줄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던 인물이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2/4_21.html
아이젠 하워 대통령처럼, 정치적 경험이 전무한 윤석열후보에게는 오히려 유권자들에게 신선함을 무기로 쉽게 파고들수있는 장점이란점을 잘 활용하면, 정치 사기꾼 이재명을 쉽게 제압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이준석 당대표와는 거리를 확실히 두고 선거운동에 임하기를 바란다.
이준석군의 발언은 요즘은 하나에서 열까지 전부 더불당 찌라시들에게 공격당할 빌미만을 제공하고 있다. 선대위와 처음 비꺽해서 선대위를 탈퇴할때만 해도, 그래도 당대표인데.... 라는 기대를 걸면서 조속히 선대위에 복귀하여 선거공약 창출에 올인 할것으로 믿었고, 지방에까지 가서 윤석열과 회동하면서 화기 애애한 분위기를 보여 주었을때만 해도, 선거운동은 순조롭게 진행될것으로 기대했었는데.... 이젠 더이상 참을수만은 없을것 같다. 국민의힘 후보가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정권교체를 꼭 이루어야할 큰 짐이 양어깨에 얹혀져 있기 때문이다.
또 이준석군에게 기자가 '윤호부와 사이는 어떠냐' 라는 질문에 자랑스러운듯이 '연락한한지 일주일 됐다. 아쉬운 사람이 전화하는것이다'라고 무슨 싸움을 하기위한 잽을 날리는듯한, 발언을 한것을 보면서, 이준석군은 당대표로서의 포용력과 자질이 이렇게 떨어지는 자가 당대표로 선출됐다는데 정말로 기가찰 뿐이다.
후보로서 방문할곳과 표를 의식하여 불려갈곳이 많아, 이리뛰고 저리뛰는 이상황에서 후보가 당대표에게 전화해서 "대표님 만나뵙고 싶은데..... 시간한번 내주실수 있을까요?" 하기를 바라고 있다니.... 정말로 이번에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한것 부터가 큰 Mistakes를 한것, 이제야 발등을 찍으면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만은....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의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선대위원들은 당대표 이준석이를 제외시키거나 또는 기대를 걸지말고, 이제 60여일 남은 기간 동안에 확실한 선거공약을 창출해서, 고객인 국민들에게 온힘을 기울여 Sales해서, '윤석열'표 물건을 완판 시키기를 주문한다.
다시 강조한다. "윤석열"이라는 상품은 정치에 때묻지않은 신선한 김장용 배추같다는 인식을 잘 심어 주면, 국민들에게 윤석열후보를 Sales하는것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염원과도 맞물려, 잘 팔릴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이준석이가 계속해서 힐난해도 듣지도 귀 기울리지 말고, 매진하라.
이 대표는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YTN플러스 ‘안녕, 대선?’ 인터뷰에서 ‘윤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확실하게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대표는 ‘윤핵관’(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과 관련해 “(2030 젊은층이) ‘윤핵관에 포위된 윤석열’보다는 제3의 후보를 찍으면서 자기 의사를 표시하는 것 같다”며 “(윤 후보가) 주변 인물 구성에 변화를 준다고 하면 ‘윤핵관 손절한 윤석열’로 가는 게 제일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윤 후보와 사이는 어떠냐’는 질문에 “연락 안 한지 일주일 됐다(지난달 28일 기준). 아쉬운 사람이 전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영상이 공개된 당일, 이 대표는 윤 후보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자리에서 만났다. 다만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은 채 냉랭한 기류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선 “토론에서 말 잘하는 것 같은데 말해놓고 다음주에 바로 철회하는 경우도 많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토론에서 했던 말들을 그대로 지킨 적이 별로 없다. 말 기술에 의존할 게 아니라 진지한 정책을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혜선 동아닷컴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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