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y 28, 2010

MB, '중국의 중립적 위치' 확약을 받아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한.죽 정상회담에서, MB와 중국총리 '원자바오'가 예정된 시간을 연장해 가면서, 여러현안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한것중에서, '중국은 천안함 사태'에 대해 최소한 중립적 위치를 유지 하면서, 사태 추이를 주의 깊게 지켜 보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속보가 고국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그리고 중앙일보등에 실린 기사를 보면서, 중국이 이사건의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위치에 있기에, 최소한 입을 다물거나, 아니면 중립적인 입장을 지킬것이라는 내용의 확답만을 얻어도 한국의 외교는 승리하는 셈이라고, 처음부터 안타깝게 여겨 왔던 나의 생각이, 이제 막 마친 한. 중 정상회담에서 공동 발표 됐다는 낭보는, 천안함 폭침 해결에 대한, 또 당사자인 북괴 김정일 집단에, 공개적인 제재( 군사적, 경제적 또는 다른 기발한 방법이 있다면)를 가해도 중국으로 부터 남한 정부가 크게 비난을 받지는 않을것 같은 조짐으로 이해되여 다행이다.
이는 조국 한국이 경제적으로 그만큼 위상이, 영향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이기도 한것 같다. 조폭도 아니고, 그렇다고 힘을 자랑할만한 위인도 못되는, 망나니 북괴 정권이, 크고 작은 군사적 행동을, 게릴라 수법을, 동원하여 남한 정부를 괴롭히는, 이번처럼, 좌파 야당 정치꾼들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의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한 그엄청난 고통을, 김정일과 그집단이 직접 느껴 보도록, 마지막 현명한 지혜를 동원하여, 그들의 숨통을 한계단씩 조여가는 조치가 뒤따르기를, 조국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가고 있는 나를 포함한 교포들의 염려를 씻어내주고, 남한 국민들이 다른 걱정없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시점에서 가정을 해보지 않을수 없다.
만약에 MB가 대통령이 못돼서, 계속해서 좌파 정치꾼들이 노통의 바통을 이어 받아 현재에 이르렀다고 상상해 보았다. 고국의 경제는 또다시 판탄이 일어나, 요즘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그리스 사태가 나지 않아을것이라는 보장이 없었을것 같다. 북괴 김정일과 Regime 은 남측에서 퍼준 엄청난 돈으로, 북한 국민들을 먹여 살리는게 아니고, 계속해서 핵무기 걔발과 군비증강을 하고, 그총구를 남쪽에 조준해 놓고, 손바닥안에 있는 손오공같은 행동을 남측에 해왔을 것이고, 남쪽 사회는 그협박이 무서워, 김대중처럼, 서해 교전이 벌어져서 해군장병들이 목숨을 잃는 국가적 손실이 일어나도, 국민들에게는 쉬쉬해가면서, 김정일 눈치 보기에, 그리고 그뒤에서 무언으로 북괴 김정일을 지지하는 중국의 비위를 마추어 가면서, 허리가 휘도록 노동을 쳐서 일궈낸 경제적 부가 그렇게 시루에서 물새듯 새어 나갔을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는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조국 대한민국을 위에 계시는분이 도와 주시고 있음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싶다. 고국의 대통령 BM에게 수고 많이하고 계시다는 인사라도 하고싶은 마음이다. 여기에 고국의 신문 기사와 NY Times기사를 옮긴다.

http://news.joins.com/article/373/4204373.html?ctg=1000&cloc=home|showcase|special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8/2010052802220.html?Dep1=news&Dep2=top&Dep3=top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00528/28680011/1&top=1

http://www.nytimes.com/2010/05/29/world/asia/29korea.html?ref=asia

http://news.joins.com/article/967/4205967.html?ctg=2002&cloc=home|showcase|special

고국의 좌파 신문인 한겨레의 기사를 보았다. 이소식은 한마디도 없고, 여당에서 조작한 북풍 때문에 야당이 의회 선거에서 위기감에 처해 있다는 내용의 머리 기사를 내 보내고 있었다. 위의 조, 중,동은 머리기사로, 그것도 속보로 내보내고, 좌파성향이 깊은 경향 신문은 지면 중앙에 두정상의 회담 내용을 실었는데...., 차라리 그런 좌파들은 이북으로 몰아 내던가 , 자진 월북해서 김정일과 그 집단들에게 목을 메고 사는게 사상적으로는 맞을텐데..... 남쪽에서 배불리 먹고, 사상적으로는 북쪽으로 부터 지령을 받고..... 그런 앞뒤가 안맞는, 정치꾼들에게는 최소한 남쪽의 젊은 청년들을 선동 못하도록 특단의 조치라도 해 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렇게 재재를 하면 '독재'한다고 발광을 하겠지? 세계지도를 펴놓고 보면, 너무나 영토가 적어서 잘 보이지도 않은 그런나라에서, 그것도 남,북으로 허리가 잘려 이념싸움으로, 국력을 소진하고 있는 나라, 조국 대한민국. 보살펴 주소서.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23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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