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27, 2010

이와중(천안함 폭침)에도 개성공단만은 성업중이란다. 기가막혀서..


철없는 북괴 망나니들.... 개성공단은 여전히 성업중(와싱턴 포스트)

북한의 김정일 Regime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나 국가가 있을까?
요즘에는 그들의 혈맹인 중국도 그들의 속셈이 뭔지를 몰라 헤매고 있는것 같다.
하물며 서방세계가 그들을 안다고 할수 있겠는가? 안다고 하면 새빨것 거짖말이다.
서방세계가 지금까지 백방으로 북괴 김정일 집단을 길들이기(?)위한 수백가지의
처방을 내려 왔었지만, 거의 전부가 Paper Tiger의 모습만 보여주어, 오히려
역효과를 내왔었을 뿐임을,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도 명백히 증명된 셈이다.
이번에도 미국무장관이 한국에 날아가고, 중국총리도 한국에 온다고 하는데, 결과는
뻔하게 보일 뿐이다. 말안듣는 짐승에게는 회초리를 들이 대여, 바로 가는 길을 잡
아야 하는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북괴에 대해서만은 Paper tiger뿐이다.
여기에 오늘자 Washington Post지의 기사를 옮겨 싣는다. 내가 보기에는 미사여구
뿐인, 알맹이 없는 구호로 그치는 미국을 포함한 서방세계의 처신을 보면서, 결국
이문제를 해결해야할 사람은 누구도 아닌, 조국 대한민국민임을 간접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고 느껴질 뿐이어서, 약자의 서러움(?)을, 이 더위에, 차겁게 느낀다. 참고로 오늘의
기온은 32도를 가르켰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10/05/26/AR2010052600975.html


북괴가 개성공단의 한국측 직원들을, 천안함 사건 진상발표에 대한 보복으로, 추방 시킨다고
큰 소릴 치던날, 개성공단에 남측 공장 주인들은 전새산을 날렸다는등등의 어수선을
피워서 정말로 그러나 하면서 그추이를 기다려 보았더니, 와싱턴 포스트지의 기사는 전연
딴세상으로 쓰고 있다. 즉 천안함으로 발생된 남북 긴장상태와는 아무런 상관 없다는듯이
45,000명의 이북 공장 노동자들은 정상 출근에 공장이 풀 가동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들이 공장을 쉬게 되면, 김정일 집단이 핵무기와 전쟁무기 만드는데 필요한 소요자금줄이
막히기 때문에, 공갈 협박만 해놓고, 공장을 가동시키도록 문을 열어두는것을 보면
돈앞에는 장사가 없다는것을 깊이 느끼게된다. 이번에 개성공단을 완전폐쇄해서, 그들의
돈줄을 완전히 끊었어야 하는것이 옳았을 것인데.....
개성공단의 공장가동에는 손을 안대는 북괴의 속셈에 오히려 안도의 숨을 내뿜고 있는 조국 대한민국과 서방세계의 모습이, 그래도 공단가동 중단만은 손대지 않은 북괴의 행동에 오히려 속으로는 감사(?)해 하고 있는 추한 모습이 이곳 저곳에서 보인다. 행동이 뒤따르지 않는 언어구사만으로는 절대로, 쌍방간에 신뢰의 보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이번에도 못보여주고 슬며시 구렁이 담넘어가듯 할려고하는 대응을 보면서, 북한의 죄없는 동포들만 또 죽어나게 생겼고, 이지옥같은 그들의 삶이, 김정일 Regime의 건재함을 속에서, 더 깊은 고통속으로 빠져들고 있음이 안타깝다. 남쪽의 좌파들은 이속에서 교묘하게 국민들을 선동하는 선수가 되여, 이번 의회선거에서도 많은 좌석수를 차지하여, 계속 남쪽의 안전을 뒤흔들것이다. 이런때일수록, 좌파들이 독재자라고 떠들어 대는, 박통같은 리더가 절실히 그리워진다. 나의 조국 한반도에서 살고 있는 7천만 동포들의 안전과 편안한 삶과 5천년의 유구한 역사의 도도한 흐름을 위해서.

한손은 외화 때문에 공단 가동을 계속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에서는, 남측의 천안함폭침 조사가 날조되고, 북한을 모독한 내용으로 가득찬 발표에 대한 응징으로, 남측과의 모든 관계를 단절(Severing)하겠다고,똥뀐놈이 화를 먼저 낸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처럼, 먼저 선수(?)를 치고, 이로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남측에 있다고 떠들어 대고 있는 광란의 놀음앞에, 서울거리에서는 김정일과 그Regime에 항의 하는 데모가 있었단다. 본국의 뉴스에서 본것이 아니고 CNN과 LA Times에서 보도해서 알게된 것이다. 여기에 기사를 옮겨 놓는다. 조국 남한에서는 서해에서 해군기동훈련을 실전방불케 실시하고 있다는 기사가 인터넷기사 전면에 올라 있다. 미치광이 집단이 이훈련을 보면서 '앞으로는 잘못하면 보복을 당할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갔어야' 라고 생각할까? 그랬으면 얼마나 좋으랴. Demonstration 보다는 상응하는 Action을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것이다. 7천만 민족앞에 영원히 반역자로 남을, 거동도 제대로 못하는 김정일과 Regime들, 수많은 순진한 동포들을 굶어죽게 만들면서까지 악마의 행동을 해대는,그들의 최종목적지와 그내용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그들에 대한 분노보다는 처량함과 측은함이 온몸속에 스며든다.

http://www.cnn.com/2010/WORLD/asiapcf/05/25/n.korea.threats/index.html

http://www.latimes.com/news/nationworld/world/la-fg-korea-mood-20100528,0,7727576.story

http://news.joins.com/article/864/4206864.html?ctg=2002&cloc=home|showcase|special

아까운 젊은 대한의 피끊은 청년들만 목숨을 잃게 된것이 아닌가?라고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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