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7, 2016

금욕생활을 요구하는 천주교사제에게, 교황 바오로 ll세가 주는 개인연서의 의미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 성장하면 남녀가 짝을 찾아 성적 만족을 취하면서 종족 보존을 한다.
남녀가 성장하여 성인이 되면 짝을 찾아 결혼하고져 할때 양가 가족은 성대히 결혼식을 올려주고 하객들이 모여 축복하고, 인생 최대의 대접을 받는다.  바꾸어 얘기하면, 이렇게 축복해주는 대가로, 두남녀는 곁눈질 하지말고, 평생 서로 의지하면서 가정꾸리고 자손 번성시키고...등등의 좋으면서도 무거운 짐이라는 멍애를 쓰게된다.

성직자로서, 독신중의를 지키다는것은 목숨과 바꿀만큼 참기 힘들고 어려운 고통이 수반한다. 대부분의 세상 종교들은 성직자의 결혼생활을 허용하고 있지만, 유독 천주교 Priest만은 Celibacy를 전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요즘은 그래서 천주고 Priest, 즉 Father직을 수행하려는, 신앙적으로 완전을 추구해야하는, 고통을 감당하려는 희망자가 줄어들어 고민이라는 소식도 있다. 비공식적으로 Father들의 Celibacy에 대한 뒷얘기들이 무성한것도 맥을 같이한다.  그분들을 "감히 성직자가 어떻게 그런짖을...."이라고 비난하고 곁눈질을 하기전에, 우선 완전히 정상적으로 성장한 한 남자라는점을 마음깊은곳에서 부터 느꼈으면 한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은 범죄를 저지른, 그이상의 아픔과 고통을 억누룰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게되면 선을 넘을수 밖에 없는 인내의 한계가 항상 함께 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은 고인이된 교황 바오로 ll세가 이미 결혼생활하고 있는 여인에게 연서를 보낸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교황의 개인 생활에 대한 의문을 갖게하고 과연 금욕(Celibacy)에 정의는 무엇을 뜻하는것일까?에 대한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폴란드 출신의 미국인 철학자 Anna-Teresa Tymieniecka와 교황의 관계는 30년 넘게 지속됐으며, 많은 Researcher들은 Ms Tymieniecka는 초창기 젊었을때 그들의 교제는 더 깊어져, 장차 교황이 될 추기경 Karol Wojtyla와 사랑에 빠져 있었던것으로 믿고 있다.
교황 바오로ll세는 보통 천주교 사제와 주교들에게 주어지는 독신주의 생활을 어겼다는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것으로 본다.
이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은 사람들은, 교황의 박애정신과 여인들에 대한 따뜻한 표정을 보내는 신호로 그렇게 보여질수 있었을 것이라는점을 강조하면서, 어쩌면 잘못된 상상을 정말로 깊이 무게를 두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다.  
"나는 털끝만큼도 그러한 상상을 하지 않는다. 그는 매우 의지가 강하고, 열정적인 인물이었다. 그녀와 오랜교제를 했었다는것에 대해 전연 놀랄일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또한 그이상의 어떤것도 직접 목격한 일도 없다"라고 로마에 있는 미국대한에서 문학강의를 하고 있는 교수 Breda Ennis씨는 BBC 래디오 5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두사람의 교제가 정말로 플라토닉 사랑이었을까?에 대해 많은 의문을 하고 있다. 과연 전세계의 로만 캐톨릭 교회의 수장으로서 적절한 행동이었을까?에 대한 의문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들의 관계에 대해 매우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문제에 대해 그녀의 남편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이다. 이관계를 알고 있는한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생각으로는 그녀가 교황과  사랑에 빠졌었던것으로 본다.  그점이 그에게 정신차리시오라는 경종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가 그렇게 했다는 어떤 증거도 나타나지는 않고 있다."라고 종교평론가 Clifford Longley씨는 설명한다.


성인 남자가 성직자가 되기위해 Holy Orders를 받을때, 그는 여성과 결혼할수있는 모든 권한을 포기하고, 오직 그자신은 하나님과 교회에 완전히 헌신할것을 맹세한다.
"진정한" 독신주의가 뜻하는것은 이성과의 섹스, 또는 동반자나 반려자가 전연없이 인생을 살아가는것이다.

어쨌던 금욕(Celibacy)은 남녀간에 성관계만을 하지 않는것으로만 볼수는 없다 라고 Clifford씨는 말한다.  신체적관계를 갖는것처럼, 감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것 역시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갖게하는 원인이 될수있기 때문이다 라고 그는 설명한다.

And read the full story of Pope John Paul II and Anna-Teresa Tymieniecka
캐톨릭교회 지도자들과 평론가들에게, 이번 연서 이야기는 지금 현재 사제들의 금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법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또다른 본보기를 보여준 것이 될것이다.
금욕을 요구하는것은 하나의 훈육일뿐 어떤 독트린 또는 신조, 즉 종교적인 믿음이나 또는 원리는 아니다. 그래서 교회는 제단을 쌓거나 또는 필요한 것이라고 믿는 것에 대해서 자유로운 것이다.
예수님의 복음에서 섹스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기독교 신앙생활에서 금욕은 훨씬 그후에 나온것으로 본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바울이 첫번째로 고린도에 보낸 서신에서 나타나고 있다. 주후 2세기때부터 남자와 여자가 사제와 수녀로 살아가는 수도생활을 하면서 금욕을 시작하기 시작한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11세기부터 로마캐톨릭 교회는 성직자들에게 금욕생활할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었고, 같은 시기 동방 정교회를 포함한 다른 종파의 교회들은 결혼한 남자들에게 성직자의 자격을 부여했었다.
그러나 캐톨릭 지도자들과 평론가들은 이문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것을 권한다.  많은 전직 성직자들은 육제적으로 금욕생활을 극복하는 어려움때문에 몸부림치는 점도 생각해 볼 관점이지만 이에 못지않게 큰 문제는 그들의 외로움이라는 것이다.
과연 금욕생활은 가능한가?(Is it even possible to live a celibate life?) 대답은 No다.  추기경 Keith O'Brien의 고백이다.
정확히 언제부터 기독교는 섹스에 대해 어려움을 토로하기 시작했나?(When did the Christian Church start worrying about sex?): 아마도 아담과 이브 시대로 부터 시작된것으로 많은 의견들이 모아진다. 선악과(Tree of knowledge)와 맥을 같이 한다고 보는것 같다.
금욕생활에 대한 토론은 분노를 일으킬뿐, 변화는 없윽것이다.(Celibacy debate rages, but change unlikely) 주교 Edward Daly씨는 금욕주의를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사항이라고 하면서, 많은 유능한 사제후보들이 이길을 버리고 세속으로 빠져 나가는점을 깊이 새겨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난해에 교황 Francis는 "금욕생활은 교회를 위해 진정한 선물이지만 꼭 지켜져야할 신조는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문은 항상 활짝 열려있다" 라고 설명하고, 결혼한 사제 대한 문제는 그의 Diary속에 기록되여 있다.
그내용은 바꾸어 얘기하면, 결혼한 남자를 사제로 서품하는 이슈는 항상 토의 대상이 되는 문제로 활짝 문이 열려 있으며, 이는 새로 사제를 지원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와중에 발표되여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앵글리칸 교회성직자의 결혼, 앵글리칸 교회의 여성성직자 안수문제에 대해 불편한 심기, 캐톨릭으로의 개종등에 대해 언급에서 금욕생활에 대해서만은 예외로 두고 있음을 새로 만들었었다.
교황 바오로 ll세는 금욕생활의 중요함을 많이 강조했고,  특히 금욕생활이 뜻하는것은 사제는 교회와 결혼했다는 사상에 초점을 맞추어 강조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가 Ms Tymieniecka에 보낸 사신에서 그어떤 잘못된 행위에 대해 밝힌내용이 없어, 2014년 그를 성인(Saint)로 서품하는데 장애물이 되기도 했었다.
그들 두사람사이에 있었던 교제는 수십년동안 그가 항상 다정하고 친교가 몸에 밴 그의 성품을 나타낸것 그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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