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7, 2016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특이한 16개의 공항 활주로의 전경,정말로 웃기면서도 가슴조이게하는 작품(?)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 여행시 이륙시나 착륙할때 많은 두려움을 갖게 되곤한다. 그러나 운송수단중에서 비행기 수송이 제일 안전하다는것을 통계가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와는 다르게 세계여러곳에는 희한한 공항들이 있어 그러한 믿음을 희석시키는 일이 자주 있다. 공항관련 엔지니어들의 생각은 어떨까? 이러한 공항에서 이착륙하는 조종사도 손에 땀을 쥐지만, 승객들역시 긴장속에서 용감하게 대처해야한다. 어떤공항은 정말로 위험을 안고 있기도하지만, 정말로 희안하게 만들어져 있다.  아래에 그에 해당하는 16개의 공항 활주로의 설명과 사진을 보면 이해 할것이다.
1. Gisborne Airport, New Zealand
뉴질랜드 북쪽섬에 있는 이공항은 활주로를 관통해서 기차가 달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공항이다. 공항과 기차는 여전히 시간표데로 운용되고 있으며, 용케도 그들의 스케쥴이 아주 정확하게 짜여져 있기를 희망할  뿐이다.
                               

2. Juancho E. Yrausquin Airport, Saba Island


만약에 눈한번 잘못 깜박 거리면 활주로를 떠나 바다로 풍덩할수 있는 활주로다.활주로의 길이는 불과 400미터이다. 중남미에 한섬에 있는 활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짧은 활주로를 갖고있는 상업용 공항이다. 절대적으로 소형비행기만 이착륙이 할수 있도록 되여 있다.


3.Courchevel Altiport, France

슬로프를 이용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한다. 바로 스키 슬로프 정상으로 부터 불과 537미터 떨어져 있다. 수시로 발생하는 안개, 눈사태, 빙판 그리고 낮은 구름들은 정말로 활주로 이용을 아찔하게 한다. 귀하가 고용한 소형비행기나 헬기의 조종사는 정말로 잘 훈련된 자를 고용해야 한다는점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4.Don Mueang Airport, Thailand

지구상에는 18홀 골프코스가 비행장 활주로 사이에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것도 활주로의 앞쪽에.


5. Tenzing-Hillary Airport, Nepal



만약에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할 계획이라면, 아마도 당신은 네팔에 있는 아주조그만 Lukla 공항을 이용할 확률이 높다. 활주로는 불과 2,900미터이며, 심장을 멈추게할 정도로 아찔하다.



6. Agatti Aerodrome, Lakshadweep, India



겨우 4,000피트에 불과한 활주로는 약간의 착지여유를 허용하지 않는다.  불과 몇인치만 벗어나도 승객들은 별수없이 원치 않는 수영을 해서 빠져 나오고 마는 꼴이 된다.


7. Barra International Airport, Scotland



Barra 국제공항은 스코트랜드섬의 북쪽끝에 있는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기여객기들이 바닷가 모래사장을 활주로로 이용하고 있는 곳인데, 만조때는 활주로가 물속에 잠겨있는 상태에서 이착륙을 해야한다.


8. Gibraltar International Airport




Winston Churchill Avenue 는 주요 간선도로이면서, Gibraltar에 있는 공항활주로와 공동으로 육상교통이 사용하고 있다. 너무나 위험하기에 정차신호를 위반하면서 달리고 싶은길은 아니다.

9. Gustaf III Airport, Saint-Barthélemy



이활주로는 매우 짧아, 최고 20여명만 탑승할수있는 소형비행기의 착륙만 가능하다.  이조건 때문에 중남미에 있는 이공항, St.Barts은 세계의 유명인과 호사가들만이 즐겨찾는 일종의 조용한 피서지 역활을 하고 있는것으로 또한 유명하다.



10.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Japan



일본의 땅값이 너무도 비싸, 오사까만의 바닷가에 인공섬을 만들어 그곳에 커다란 공항을 건설하기로 했었다. 이공항은 바닷바람이 세고, 그렇치 않으면 지진, 태풍과 폭우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곳이다. 또한 지금 이공항은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위해 현대사회의 역사상 가장 비싼 토목공사를 해서 바다에 계속 떠 있도록 보강하고 있는 것이다.



11. Madeira Airport, Portugal



포투갈령 군도에 있는 이비행장의 활주로는 전에는 주위가 산과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활주로가 매우 짧아서 어려움이 많았었다. 그래서 당국은 땅끝 바닷가로 부터 180개의 다리 기둥을 박아 활주로를 연장하여 이착륙을 원활하게 했지만, 아직도 두려움은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12. Narsarsuaq Airport, Greenland



이비행장을 이용해서 이착륙을 하는데, 이활주로는 짧지만 매우 이색적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착륙하기가 어려운곳중의 하나로 간주되는 공항이다. 조종사는 강한 강풍과 돌풍에 대해 잘알고 있어야만 이륙이 가능한것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13. Savannah-Hilton Head International Airport



이공항의 활주로 10 에는 두개의 무덤이 그대로 방치되여 있다. 이는 원래 이땅의 주인이었던 Dotson가의 공적을 기념하기위해 그대로 원래 자리인 활주로에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중의 무덤 하나는 1857년에 모셔진 것이라고 한다. 국가의 법에 의하면 이가족의 무덤을 옮기기위해서는 바로 직계가족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다라고 밝히고 있어, 당시 직계가족을 만날길이 없어 공항건설 관계자들은 그대로 놓아둔 상태에서 활주로를 건설했다는 것이다.



14. Wellington Airport, New Zealand



뉴질랜드의 수도에 있는 이공항은 아주 짧은 활주로가 있는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오직 소형비행기만 이착륙이 허용되는 곳이다. Cook 해협이 강한 바람을 일으키는 효과를 이용하여 착륙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15. Princess Juliana International Airport, Saint Maarten



네델란드쪽 Saint Martin의 해변가 있는 공항은  Maho 해변가로 부터 바로 길건너에 있다. 또한 해발이 가장 낮은곳을 날아 활주로에 내려 앉는것을 알려져 있기도하다. 그리고 해변가에서 Sun tan을 즐기는 해수욕객들은 바로 머리위로 비행기가 내려앉는 모습을 피하기위해 혼비백산하는 순간도 목격한다. 아마도 이공항의 활주로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레이지한 곳임을 믿기위해 한번씩은 찾아볼만한 곳이다.



16. Ice Camp Barneo, North Pole



항상 눈덮힌 활주로는 북극점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으며, 일년에 불과 4주간만 운영되는 공항이다. 얼음으로 뒤덮혀 떠있는곳에 설치된 활주로는 Antonov AN-74같은 커다란 화물기가 이착륙하기에 지장이 없는 기능을 갗춘 활주로이다. 아마도 산타클로스도 이비행장을 이용하지 않을까?








http://www.destinationtips.com/air-travel/16-craziest-airport-runways-in-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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