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8, 2012
수술로 90 Kg 종양떼어낸 Nguyen Duy Hai,베트남인
수술로 90 Kg 종양떼어낸 Nguyen Duy Hai,베트남인
그사람이 조국의 북쪽땅에서 삶을 살고 있었다면, 그의 목숨은 지금 어떻게 변했을까?
월남도 남북으로 나뉘어, 공산주의 종주국 쏘련과 민주주의인 서방세계의 리더격인 미국간의 대리전쟁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그렇게 정신무장이 덜되고, 부정부패에 쩔어 있었던 남쪽의 월남은 동맹국들의 기대를 져버리고, 결국 가난하고 찌들었지만, 정신무장이 잘되였었던 월맹군에게 항복하고, 남북월남이 통일이 되여 공산국가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공산당 지도자들은 권력세습을 부정하고 부정을 척결하면서 경제발전에 온힘을 기울여 지금은 30년전에 강력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조국 대한민국이 경제건설에 매진하여 기적을 이루어었던것 처럼, 국민들의 배를 살찌우면서, Free Market System을 운영하여, 국민들은 풍요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하겠다. 경제가 잘돌아가기에 그 환자는 목숨을 건지고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가게 된것으로 이해된다.
BBC의 신문기사를 발췌 옮겨본다.
한 월남인이 그의 몸무게보다 더 큰 종양을, 장시간에 걸친 대수술끝에 무사히 제거하고 회복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한다.
Nguyen Duy Hai씨의 오른쪽 다리에 자라고 있었던 90Kg이 넘는 종양은, 12시간에 걸친 대수술끝에 완전히 제거 됐다고 병원측은 밝혔다.
이를 지켜본 가족들은 수술후 그가 살아 있다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수술을 집도한 미국인 의사는 그의 수술 수수료를 받지 않았으며, 이수술을 위해 모아진 모금도 다시 Donation 했다고 병원당국이 발표했읍니다.
환자 31세의 Hai씨는 4살때 부터 그의 오른쪽 다리에 기생하기 시작한, 암세포가 아닌, 종양과 함께 삶을 살아왔다고 한다.
그가 17세 되던해, 종양을 제거하기위한 수술을 위해 다리절단까지 했지만 수술은 성공적이지 못했었다.
계속자라는 종양은 Hai씨를 걷지도 못하게 했을뿐만 아니라 잠도 잘수 없게 했었다고 한다.
이번 대 수술은 호지민시의 France-Vietnam병원에서 목요일 이루어졌으며, 이전에 80Kg의 종양을 갖고 있었던 루마니아 여인을 성공적으로 수술을 한바 있었던, 미국인 의사 McKay McKinnon씨가 집도 한 것이다.
가족들과 친척들은 산악지대에 있는 고향 Da Lat집을 떠나 호지민시로 와서 그곳에서 Mr. Hui씨의 무사한 수술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었고,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기쁨과 감사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http://www.bbc.co.uk/news/world-asia-1644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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