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오 해수욕장에서 때아닌 고기떼를 만나 낚시꾼들을 흥분속에 잠기게 했읍니다. 우리 인간은 취미삼아 낚시를 던진다. 미끼가 달려있는 낚시 바늘은 실에 메여 멀리 날아가서 물속에 잠겨, 먹이를 찾아 헤메는 큰 고기들을 유혹(?)한다. 운좋게, 아니 운 나쁘게 먹이를 발견한 고기는 무슨 횡재냐(?)하고 널름 낚아 목구멍에 넘기는 순간, 운명의 방향이 달라진다. 튕기는 그팽팽함에 낚시군은 환호와 스릴이 넘치지만, 고기의 운명은 그 순간부터....
낙씨꾼들과 어울린 Sunset의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아 있을것 같다.
뭔가 창조주로 부터의 명령이 그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도 함께 느껴졌었다.
낙씨꾼들과 어울린 Sunset의 장면은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아 있을것 같다.
뭔가 창조주로 부터의 명령이 그속에 있지 않을까(?)라는 두려움도 함께 느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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