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02, 2020

“그날 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 3명을 보더니 눈물을 흘렸다", 문재인과 추미애는 ' 망쳤네'라고 했겠지.

미국은 자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추적하여, 많은 돈을 지불하고서라도 미국민들의 무사귀국을 위해, 철저히 추진한다.  그증거중의 하나가 6/25전쟁때 Mission중에 Missing했던 미군들의 유해송환을 위해 지금도 많은 돈을 김정은에 지불하면서 발굴하고 있다.

미국인들에 대한 미국정부는 노력은, 이민자이건 미본토에서 태어난 미국인이건 구별두지 않고 똑같이 미국시민으로서의 정부 대접과 권리를 행사한다. 지난 2018년5월9일, 북한에 선교한답시고 북한에 들어가 활동하다 붙잡혀 고생하고있던  김학송씨를 비롯한 두명의 Korean-American들을 북으로 부터 구출해 내기위해, 폼페오 국무장관이 북을 방문하여 김정일 Regime과 담판을 짖고, 그들을 인계받아 같이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향했었고, 미국에 무사히 도착한 시간은 새벽 2시경이었었다고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공항 계류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이들의 미국도착을 직접 환영해준, 즉 미국은 절대로 미국민들을 버리지 않는다는 증거를 행동으로 보여 줬었던  가슴 뭉클했던 순간을 나는 지금도 뚜렷히 기억하고 있다. 

더 뚜렷히 기억나는것은 얼마전 서해 NLL 부근에서 어업지도를 하던 국가 공무원이 북괴가 쏜 총알에 맞아 피격당하고 북한의 해주연안으로 떠밀려가서 억울한 죽엄을 당했었음을, 청와대의  엉터리 발표를 보면서, 나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들의 분노를 참을수 없었던 기억이다.

청와대의 새빨간 거짖말은 " 북에서 총살당한 어업지도를 하던, 공무원은 자진 월북한자였었다"라고 몰아부치면서, 정부의 책임은 없고, 월북한자에 대한 북한의 총살은 당연한 짖이며, 김정은이가 "미안하게됐다"라는 밑도 끝도없는 그한마디에 문재인과 청와대 패거리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진심을 담아 '미안하다'라는  메세지를 보내왔었다고 김정은의 마음씀이 대범하다고 떠들어 댔었는데.... 바로 다음날 북괴는 언제 그랬었냐는듯이 문재인 정부를 맹비난하면서, 스파이를 붙잡아 총살했었다.  아직까지도 문재인씨는 북괴의 무자비한 총격으로 총살당한 대한민국의 공무원을 월북자로 몰아부치는데만 급급했을뿐, 유가족에 단 한마디의 위로말도 없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09/blog-post_27.html

폼페오는 그날 순한 비행장에서, 풀려나온 미국인 (한국계)들이 비행기 트랩에 오르는것을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것을, 김학송씨가 트랩에 오르면서 목격했었다는 후일담에 가슴이 뭉클 했었다. 억류되여 있는 미국인, 즉 자국민들 구출해 오기위해 국무장관이 적진으로 들어가 협상끝에 같이 미국행 비행기 트랩을 오르면서 느끼는 감정은 협상자로 김정은 Regime과 연쇄적인 회의를 하면서, 오직 폼페오 장관만이 느낄수 있는, 독재자 나라의 실상을 보면서, 그속에서 소 돼지처럼 먹을것 주면 먹고, 아침에 일어나 일자리로 몰아치면 밀려서 일터로 나가야 하는, 외형만 사람일뿐, 인간답게 자의적으로 단 한순간도 자유의 시간이 허용안되는 그가슴아픈 광경을 보면서 흘린눈물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은, 김정일과  평화협정을 맺었다고 자화자찬 하기에 오늘도 청와대안은 시끄럽다. 열매는 뭐가 있는가? 얻은게 뭐가 있는가?  북괴에 억류되여있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한명이라도 구해 낸일 있었나? 거꾸로 어렵게 목선타고 탈북한 젊은 청년들을 붙잡아 바로 판문점으로 끌고가서 김정은에 되돌려 보내는 역적질은 했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4/blog-post_14.html

내가 아는것은 3.8선 방어설비를 다 철거해준것 밖엔 아무것도 없다. 이런 문재인씨가 대한민국  대통령 맞아?  폼페오 장관의 미국민 사랑을 실천으로 옮긴 용단을 보면서, 더욱 비교가 된다.  어쩌다가 잘나가던 우리 대한민국이 이지경이 됐는가?  국민들에게 팔다리를 비틀어 짜서 거두어 들인 세금이 너무도 아깝잖은가.

그학송씨가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그의 첫마디는 북한에 억류되여 있는 대한민국민 6명을 알고 있다. " 김정욱,김국기, 최춘길, 김원호, 고현철, 함진우씨등 6이라고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그렇게 많이 만나고도 왜 억울하게 붙잡힌 국민들을 풀어 달라 요구하지 못하는가?"라고 문재인씨의 사항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고 강조했었다.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은 이언론과의  인터뷰를 분명히 봤을 것이다. 어떤 감정이었을까?  내가 파악한 문재인과 패거리들의 기분은 굉장히 언짢아 했을것이다.  그리고 조치를 취하라고 경찰청장, 아니면 추하고 더러운 무법장관에게 이렇게 지시했을 것같다.

"저버릇없는 미국교포들은 왜 한국에 와서 내정간섭을 하는가? 당장에 추방시키던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라. 잠깐만, 6명의 송환을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현재 몇명이지? 무시할수는 없으니까 조금 생각해 보면서, 대국민 사기, 공갈칠 방법을 찾아 보고하라"라고. 챙피한줄을 알아시요, 문재인씨.

재미교포 김학송씨의 고국방문으로 문재인, 추미애 그리고 찌라시들은 "김학송 때문에 우리들 다 망쳤네"라고 한숨탄식을 하겠지.... 불쌍하다 그대들이.



“나는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6명의 이름을 안다. 이 정부는 그들의 이름을 모르고 있나?”

 나는 평생 그날 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눈물을 잊지 못할 겁니다.

김학송(57)씨는 지난 2018년 5월 9일, 북한 억류 1년 만에 풀려나던 날을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당시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한 것을 계기로 북한이 석방한 3명의 미국인(김학송·김상덕·김동철) 가운데 한 명이다.

2018년 미국무부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서 구출한 김학송씨가 2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6명 송환 요구해야”한다며 인터뷰를 갖고 있다. /남강호 기자
2018년 미국무부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서 구출한 김학송씨가 2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억류된 6명 송환 요구해야”한다며 인터뷰를 갖고 있다. /남강호 기자

“그날 아침 갑자기 짐을 싸라고 해서 ‘더 독한 곳으로 끌려가겠구나’는 생각에 두려웠어요. 저녁 7시쯤 어딘가로 데려가더니 ‘김학송은 조선인민공화국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해야 하지만 미국의 강경한 요구에 추방한다’고 선언하고 내보냈어요. 꿈인가 싶었습니다.” 김씨 일행을 태운 밴은 평양 순안공항으로 진입해 활주로 인근에 대기중인 미 공군 전용기 앞에 멈춰섰다. “미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문구가 커다랗게 칠해져있는 비행기를 보고서야 진짜 풀려났다는 게 실감났죠. 비행기로 오르는 계단 앞에 덩치가 큰 남자가 서있더군요. 가까이 다가가 보니 울고 있었어요. 폼페이오 국무장관이었어요.”

그는 폼페이오 장관의 눈물이 미국인 3명을 무사히 데리고 돌아가게 됐다는, 임무를 완수했다는 기쁨의 눈물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달 입국해 한 달 정도 지내고 30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인터뷰와 전화 통화를 통해 그의 얘기를 들었다.

◇새벽 2시42분에 만난 미국 대통령

"미국에 도착하니 다음 날 새벽 2시 40분쯤이었는데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기내까지 들어와서 우리 일행을 맞이했어요.”

2018년 5월 북한에서 풀려난 김동철(왼쪽에서 두번째) 목사가 미국 워싱턴DC 인근 공군 기지로 마중 나온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이 함께 풀려난 김학송 선교사고 ,뒤에 이들을 평양에서 구출해온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보인다./게티이미지 코리아
2018년 5월 북한에서 풀려난 김동철(왼쪽에서 두번째) 목사가 미국 워싱턴DC 인근 공군 기지로 마중 나온 트럼프 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오른쪽이 함께 풀려난 김학송 선교사고 ,뒤에 이들을 평양에서 구출해온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보인다./게티이미지 코리아

이들을 태운 전용기는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중간 급유를 받고 알래스카를 거쳐 워싱턴DC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비행기 안에서는 온통 가족 생각뿐이었어요. 알래스카에서 도착한 뒤 다시 워싱턴을 향해 출발할 때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마중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 선교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기내까지 들어와서 북한에서 풀려난 우리 일행을 맞이했어요. 미국 국민을 대신해 고국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고 했어요. ‘당신은 영웅’이라면서 악수도 했다”며 “국가와 국민의 관계가 부모·자녀 사이와 다름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다.

“국적만 미국이지 저는 미국을 위해 한 일이 없어요. 제가 북한에 간 것도 미국이 아니라 한반도를 위해 간 거였어요. 그런데도 미국은 저를 구출해줬어요. 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요. 뒤늦게 정착한 외국 이민자이고 영어도 잘못하는데도요. 미국은 국민을 끝까지 책임지는 국가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북한의 굶주린 동포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이메일이 최고 존엄 모독죄

중국 옌볜에서 태어난 김씨는 농대를 졸업한 뒤 중국 투먼시 농업직 공무원으로 근무했다. 1995년 미국 방문을 계기로 신학을 공부했고 10여년 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선교 활동을 하며 북한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유식 등을 보냈다. 그는 2014년부터 평양과학기술대 농생명과학부 실습농장에서 근무하며 농업 기술을 가르치다가 2017년 5월 6일 느닷없이 체포돼 독방에 갇혔다. 한국과 중국의 지인들에게 “북한의 굶주린 동포들을 위해 기도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낸 것을 문제 삼아 최고 존엄 모독죄, 공화국 비방죄 등의 혐의를 씌운 것이다.

“체포되고 39일째 되는 날에 처음으로 씻을 수 있게 하더군요. 이튿날 조셉 윤(당시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을 만났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조셉 윤이 저희 생사를 확인하겠다며 북한에 요구해 만나게 된 것이었어요.” 김 선교사는 “미국 정부가 우리 신변을 주목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한국 정부도 북한이 억류중인 국민 6명을 접촉해 이들의 생사를 확인해야 한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18년 5월 10일 오전 3시(한국 시각 오후 4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4) 목사, 김상덕(토니 김·59) 전 중국 옌볜과기대 교수, 김학송(55)씨와 함께 비행기에서 나와 대화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 라이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18년 5월 10일 오전 3시(한국 시각 오후 4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64) 목사, 김상덕(토니 김·59) 전 중국 옌볜과기대 교수, 김학송(55)씨와 함께 비행기에서 나와 대화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 라이브 캡처

◇"나는 북한에 억류돼 있는 한국인 6명의 이름을 알고 있다"

김 선교사는 이번에 한국을 방문한 이유 가운데 하나가 북한에 억류돼 있는 국민 6명에 대한 석방 운동을 벌이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2013~2014년에 북중 접경지역에서 북한에 강제로 억류된 우리 국민 6명의 송환을 촉구한 청와대 국민 청원에는 현재 8만8000여 명이 동의했다. 김 선교사는 “김정욱·김국기·최춘길·김원호·고현철·함진우씨 등 6명의 국민이 7~8년째 억류돼 지옥 같은 북한에서 고통받고 있다”며 “이들은 단둥과 옌볜 등지에서 북한 동포들을 돕는 일을 하다 북한에 강제로 붙잡혀갔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을 그렇게 많이 만나고도 왜 붙잡힌 국민을 풀어달라고 하지 않느냐”며 “정부가 북한에 억류된 6명의 생사를 반드시 확인해 가족들에게 알려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24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서 사살된 소식을 접하고 “정부가 월북 등 과정을 따지는 것을 보며 모든 책임을 죽은 사람에게 돌린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국가 주권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했다. 또 “군의 기강도 국민 정서도 예전과는 너무 다르다”며 “1970~80년대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했다.

“북한이 사과문을 보냈다고 정부가 큰일이라도 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을 보며 이해할 수 없었어요. 정부가 김정은의 대변인인가요. 사망한 국민의 가족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그럴 수는 없죠.” 그는 또 “대통령의 친척이나 가족이 그런 일을 당해도 정부가 이렇게 남의 일처럼 대하겠느냐”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억류 중인 6명을 구출해야 한다"

그는 “북한이 말로만 하는 사과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며 “진정한 사과의 뜻이 있다면 억류중인 국민 6명을 석방하라고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국민 6명을 하루빨리 석방하라고 요구해야 합니다. 국민들을 석방해야 진정한 사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당당하게 말해야죠.”

김 선교사는 “지옥과 다름없는 북한에 갇혀있을 때도, 그곳에서 빠져나와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도 늘 가족 생각뿐이었다”며 “이번에 살해된 공무원도, 지금 북한에 붙잡혀있는 6명도 가장 절박한 때에 가족들을 떠올렸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이 사과의 뜻을 밝혀 명분도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왜 강제로 붙잡혀 있는 국민들을 석방하라고 북한에 요구하지 않느냐”고 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0/10/03/NEC5VYY76VEDVEYJ44T3SKT4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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