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30, 2021

군장병들, 병역의무하러왔나, Gourmet먹으러왔나? 랍스터에 달걀 얹은 브런치…". 서욱장관, 군리더들 대답해보라.

 기가 막혀서 할말을 잊게되는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군은 사회와 다른데.... 물론 잘먹이고 잘입히고 동시에 전쟁에서 이기기위한 군사훈련도 이런식으로 빡세게, 옛 선배들이 했던것 처럼하고 있으면서 이런 식단을 대한다면 당연히 칭찬이 뒤따를 일이지만....

지금 군대는, 주한미군들이 걱정하고 있는것 처럼, 정기 군사훈련, 한미군사훈련 등등의 훈련을 거의 없앴거나, 한다해도 단축해서 시늉만 내는, 그런 식의 군훈련으로는 절대로 전투에서 승리할 확률은 고목에서 열매 찾는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병사들이 먹는 식단도 군기밀에 속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적에게 노출되는것은 전투력 증진에 하나도 도움이 안돼기 때문이다.  휴전이후 북괴군들의 식단이 언론에 보도된걸 본적이 없고, 우리군역시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 일반 사회에 병사들이 먹는 식단이 군부대밖의 사회에 보도된적이 없었다.  

대개는 북괴의 경제사정을 알고 있기에, 때로는 병사들이 몰래 부대를 뛰쳐나와 민간인집에 침입하여 먹거리를 찾아 헤맸다는 뉴스는 본적있다. 그것이 전부였을뿐, 군부대에서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식단은 북괴군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장병들이 먹는 식단이고간에 군기밀이기에 언론이나 SNS에 보도된적 없었다. 

얼마전에는 군부대 장병들의 식단이 부실하다는 언론 보도가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9/5.html

그때에도 나는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었다.  잘먹이든 못먹이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병사들의 식단이 외부에 노출되는것은 군대내의 비밀이 줄줄이 새고있고, 그것은 곧바로 우리의 적에게 고스란히 우리군의 전술이 Espionage, 군내부에 심어논 푸락치에 의해, 당하고 있다는 결론인 것이다.

세계 최강의 미군부대에서도, 군부대 식단이 '건강식이다 또는 부실하다'라는 식의 외부 노출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어찌하여 우리의 군부대가 이지경으로 '쑈'만 하는것 같은 오합지졸의 조직으로 타락했는가를 묻지 않을수 없다.

식단이 잘 차려졌다고 이게 군부대 밖으로 내보내서 자랑할 일인가?  서욱국방장관을 비롯한 군을 통솔하는 리더들에게 강력히 추궁이 겸한 질문을 하겠다.  이럴수록 내부결속을 다져서, 잘 먹이고 교본에 있는데로 훈련을 철저히 시키고,  할수만 있다면, 1년6개월 군복무기간에는 사병과 장교를 포함하여 Cell Phone의 사용을 원천적으로 금지 시켜서, 군내부의 생활상들이 외부에 노출되는것을 막아야 한다는것을 먼저 솔선수범해서 지켜야 한다고 보는데.... 이런식으로 군부대 식단에 대한 좋은 뉴스, 나쁜뉴스가 심심하면 터저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었다.  과연 이게 국방을 지키는 우리군에서 대국민 홍보를, 그리고 적에게 군비밀을 Bypass하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나?

군에서는 항상 '고문관'딱지를 달고 생활하는 좀 이상한 병사들이 있다. 없다고 부정한다면 이역시 거짖말을 하는 것이다.  혹자는 Cell Phone이 없으면 연락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가?라고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사소한 일을 서로 소통할수는 없겠지만, 전쟁을 위한 통신수단은 옛날부터 통신을 전담하는 부대와 이를 전체적으로 통솔하는 "통신감"이 지휘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면, 개인소유의 셀폰사용은 원천적으로 군부대내에서는 사용을 금지 시키고, 위반시에는 중벌을 내리는 군대내의 규율이 적용돼야 한다. 

Cell Phone없던 시절에도 주기적으로 후방에 있는 부모님과 소통할수있는 공동전화기는 부대내에 상존 했었고, 또 편지를 써서 소식을 전하는 방법등등, 소통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인내하는것도 전술훈련의 연장선이다.

한번더 강조하지만, 진수성찬의 Gourmet를 우리병사들에게 공급한다는것은, 정말로 칭찬할일이지만, 군부대 밖의 외부로 발설되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북괴군의 헤킹기술은 전세계에서 아마도 선두구룹일 것이다.  

돌아가신 김대중선생이 컴퓨터 불모지인 이북에 수백대의 컴퓨터와 Engineer를 무상으로 제공했던 선물이, 지금은 Cyber World의 핵무기가 되여 우리군을 위협하고 있다는것을 군선배들이나, 현재의 군리더들은 내용적으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6/11-cyber.html

그리고 서욱장관을 포함한 군리더들에게 간곡히 부탁한다.  대통령은 정치꾼들중에서 운좋게 선출되여 정해진 임기를 채우면 끝나는 Job이다.  지금처럼 정기군사 훈련및 한미연합훈련을, 북괴 김정은의 비유를 맞추느라 생략하거나 축소하여, 결과적으로 군대를 오합지졸로 만드는 어리석은 명령을 내리는 대통령에겐, 맥아던 장군처럼, 이재수 장군이 직언했던것처럼, 결연히 그 부당성을 지적하여, "군대는 군인다운 사람들이 모여 국방을 지키는 유일한 조직"인점을 목숨걸고 진언하는 진정한 군리더들이 되여 주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하고 더러운 김정은 공산당 정권과 대치하고 살아가는 나라임을 명심 하시라.  

육군 27사단(이기자부대) 77여단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육군 27사단(이기자부대) 77여단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한 군부대의 화려한 브런치 식단이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육군 제27보병사단(이기자 부대) 77여단 브런치 데이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브런치는 달걀 프라이를 올린 김치볶음밥과 김말이, 튀김만두, 마카롱, 주스, 우유 등의 메뉴들로 구성돼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랍스터였다. 랍스터는 조리는 물론 먹는 것이 까다로워 군대에서는 구경하기 쉽지 않은 메뉴로 꼽힌다. 그러나 사진 속 랍스터는 병사들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손질까지 완료된 모습이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의 제1군수지원사령부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의 제1군수지원사령부 브런치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페이스북 캡처]

이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예하의 제1군수지원사령부 브런치 사진도 공유됐다. 이곳 부대의 경우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공유됐는데, 앞서 27사단 77여단의 브런치보다 다양한 메뉴 구성이 눈길을 끌었다. 베이글과 감자튀김, 소떡소떡, 과일, 시리얼, 찹스테이크, 우동, 만두, 크레페 등 20대 병사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들로 가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랍스터 먹으러 재입대해야 하나” “이거 실화냐” “‘라떼’는 브런치라고 하면 우유 두 개에 초콜릿 가루 하나, 건빵이었는데” “군대 왜 이렇게 좋아졌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지금까지는 왜 이렇게 못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조리병(급양병)들 힘들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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