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2, 2021

Everest: 히말라야 에버레스트 정상 오르는길에 중국이 국경라인을 만들겠단다. 이유는 Pademic확산방지 라는데....

중국이 이제는 히말라야 산맥의 최고봉인 애베리스트정상에 까지 국토확장을 꾀하는 짖을 하고 있어, 앞으로 평생의 꿈으로 여기면서 정상을 향해 한발씩 한발씩 설산을 향해 전진하는, 산악인들의 발길마져도 중국이 자기네 땅이라고 선을 그은곳에는 발자국을 남길수가 없을것 같다.

거의 9000미터 높이의 정상을 올라가기위해서는 우리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걷는것 처럼, 꼭 정해진 길만을 걷기는 거의 불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직선거리같은 코스를 비켜서 다른 코스를 따라 가야하는, 산을 오르는 산악인들만이 이해할수있는,  설명이 잘안되는, 선긋기를 하겠다고 하니... 중국의 야욕은 그끝이 없어 보인다.  

나는 약 10년전에 중국쪽의 Base Camp가 있는 고도 5,500미터높이까지 오른적이 있었다.  베이스캠프까지 우리 일행은 Mini Van.으로 올랐는데, 그곳까지 가는 도중에 호흡보조용 산소 Pillow를 배급받았던 기억이 지금도 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동료한분은 쓰러져, 경험많은 Guide분의 응급조치로 무사히 위기의 순간을 넘겼던 기억도 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2/tibet-mount-everest-basecamp.html

정상에 오르는 동안에 등산객들이 버리게 되는 쓰레기더미가 쌓이기 시작하자, 중국과 네팔 당국이 쓰레기 처리로 골치를 앓고 있다는것은 이해를 할수 있을수 있지만, 요즘 중국이 태평양 진출을 위해 남중국해를 기점으로 영토확장 작업을 하는 뉴스를 수시로 접하면서, Everest Peak를 중심으로 중국쪽 영토에 선을 그어, 네팔쪽에서 오르는 산악인들과의 어울리는것을 막을 계획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참 기분이 찜찜하다.

이번 조치는 네팔쪽의 베이스켐프에서 출발하는 산악인들사이에 Covid-19환자가 늘어나자 산악인들과 네팔당국의 조치가 있은지 일주일이 채 지나기도전에 중국이 취한 조치인 것이다.  Everest정상은 중국과 네팔의 국경사이에 존재하는데 산악인들은 양쪽에서 등반을 시작한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어떻게 행해질지 그자세한 내용은 아직까지 밝혀진게 없다.  

Everest의 정상은 돔형상으로 둥그럽게  눈(Snow)으로 쌓여있어, 오직 6명만이 동시에 올라설수있는 좁은 공간으로 산악인이 많은날에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 차례가 되면 정상에 올라설수 있다(climbers have to queue to gain access to it).  

티벳출신 산악가이드들로 구성된 팀이 정상에 파견되는데, 이들은 밀려드는 산악인들에게 차례를 정해 정상에 오르게 한다.  이들은 현재 정상을 향해 걷고있는 중국산악인들이 도착하기전에, 중국쪽에 가이드 라인을 설치할 계획인 것이다.

중국쪽에서 올라오는 산악인들은 네팔쪽에서 올라온 산악인들과의 접촉을 철저히 금지당하고 있으며, 또한 정상에 세워진 그어떤 조형물에도 손대는것을 허용치 않고 있다.  티벳출신 가이드들은 이러한 제한을 실시하기위해 정상에 얼마동안 머무르게 될지는 확실하게 알려진게 없다. 

티벳의 스포츠 관광청의 총수는 중국국영방송에서( Chinese state media)설명하기를 남쪽과 북쪽에서 올라오는 산악인들이 서로 접촉할수있는곳은 오직 정상에서만 가능한것이라고 한다. 

현재  중국쪽 관광객들은 중국쪽 베이스캠프에 들어가기위해서는 먼저 출입허가증을 받아야 하며,중국당국은 외국 산악인들의 산악등정을 일체 금하고 있다.  어쨋던 에버리스트 산악등정에 나라의 수입을 많이 의존하고있는 네팔당국은 외국산악인들의 등정을 허가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약 400개의 허가증을 발부할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 네팔 당국은 등산 허가증을 발부해 주는데 개인당 $11,000의 수수료를 징수하고 있다.

지난 몇주동안에 네팔쪽에서 등반을 시작한 산악인 30명 이상이 네팔에 불어닥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전염되여 구출되는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었다.

지난후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메디칼 클리닉을 베이스캠프에 운영중에 있는 Himalayan Rescue Association이 BBC와의 통화에서, 등반중이던 여러명의 산악인들중에서 Covid-19확진자가 발성되여 원정팀에 의해 Kathmandu로 긴급후송시켰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3주동안에는 등반중이던 산악인 5명중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정도로 무섭게 퍼져서 하산중에 있었다고  AFP통신은 보도하고 있다. 네팔은 현재 394,667명의 확진자 발생에 3,720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다는 집계다.

Mount Everest from the Chinese side
image captionEverest stands on the border between China and Nepal

China says it will set up a "line of separation" at the summit of Mount Everest in order to prevent climbers mingling with others from Nepal.

It comes less than a week after mountaineers and authorities at base camp in Nepal warned of rising cases of Covid among climbers.

Everest stands on the border between China and Nepal and mountaineers climb it from both sides.

It is not yet clear how China will enforce the rules on the mountain.

The summit is a dome of snow with space for six people standing and on busy days, climbers have to queue to gain access to it.

A team of Tibetan mountaineering guides is being dispatched to the summit to set up the line. It will be in place before the arrival of a group of Chinese climbers who are currently on their way.

Mountaineers from the Chinese side will be prohibited from having contact with anyone from the Nepal side and will not be allowed to touch objects that have been placed at the peak.

It is not clear whether the Tibetan guides will remain in the area to enforce the restrictions.

The director of Tibet's Sports Bureau told Chinese state media that the only time that climbers from the north and south side of the mountain come in to contact is at the summit.

At present, tourists without a permit are forbidden to enter the Chinese base camp and the country has banned foreign nationals from climbing the mountain.

However Nepal, which relies heavily on income generated from Everest expeditions, has allowed foreign climbers, with about 400 permits allocated this season.

More than 30 sick climbers were evacuated from the Nepalese side in recent weeks as the country faces a second coronavirus wave.

Last week, the Himalayan Rescue Association, which runs a government-authorised medical clinic at base camp, told the BBC it had received confirmation of positive cases in some climbers flown out to Kathmandu by expedition teams.

In the last three weeks, Nepal's daily case rate has sky-rocketed with two out of five people tested returning positive results, AFP news agency reports.

The country has now recorded more than 394,667 cases and 3,720 deaths. 

https://www.cp24.com/world/china-to-draw-separation-line-on-peak-of-mount-everest-1.5420985

https://www.bbc.co.uk/news/world-asia-china-57053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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