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07, 2020

문재인, 김정은뜻 받들어 조성길대사 입국 공개한것, “北서 배신자 규정, 딸 처벌할 수도” 태영호포함 국민들 걱정태산,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일년 동안 숨겨오던, 이태리 주재 전북한 대사, 조성길의  한국입국 사실을 언론에 공개했다. 탈북자들, 특히 고위직 전직들이 한국으로 탈출했을때는,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들이 당하게 될 위험이 무척 크다는것은 삼척동자들도 알고 있는, 우리 한반도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가능하면 그러한 직접적인 위험의 여건들이 없어질때 까지는 신변을 숨기고 보호해주는것이 대한민국 정부의 책임이다. 특히 대통령의 결단이 매우 중요하다. 

이제 조성길씨의 북에 남아있는 가족들의 생사여부는 당장에는 알수없고 북한 김정은 Regime이 해결한후 그결과를 발표할때까지는 가슴 조리면서 기다릴수밖에 없게됐다.

왜 문재인은 하필 이렇게 절박하고 위험한때에 남한입국을 언론에 흘렸을까? 일년간 지지켜 보면서, 여러각도에서 점검해본결과, 조성길씨의 이용가치와 김정은과의 알맹이 없는 평화협정 두개를 놓고 저울질 해본후, 조성길을 버리고 김정은에 읍소하는게 평화협정이행에 더 도움이 많을것이라는 결론이라도 내려서 였을까? 

문재인이가 청와대 접수후, 손대는것마다 전부 화근이 되여 나라를 어지럽히고, 경제를 폭망시키고, 특히 탈원전하면서, 대체 에너지 생산수단으로 태양광열판 설치한답시고, 지난 60년 이상을 박정희 대통령이 중심이 되여 민둥산뿐인 대한민국의 산에 사방사업을, 심지어 중학생까지 동원해서, 실시한 결과로 푸른 강토를 만들었는데, 이를 다시 파헤처서 민둥산을 만들고, 이번 여름철 홍수에 농경지를 초토화 시키는 역적질을 해댔었다. 더 억장을 무너지게 한 사실은 태양광열판 설치계약을 맺은 회사는 거의 전부가 문재인 또는 그찌라시들과 끄나풀이 연결된 불량회사들인것이 탄로났다는 점이다.

얼마전에는 어렵게 목선타고 탈북한 청년을 붙잡아, 한국에 남아 살겠다고 애원을 하면서 제발 북으로 보내지는 말아 달라고 했던, 젊은 청년을 한국땅 밟아 보기도전에, 눈에 안대를 씌우고, 차에 태워 판문점으로 달리면서, 그청년에게는 지금 살기좋은 대한민국으로 간다고 속이고,  북괴측에 인계 해줄때 눈의 안대를 풀었는데, 이때 이청년은 깜짝 놀라서 거의 기절상태까지 이르렀었다는 뉴스 보도가 지금도 가슴 아프게 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0/04/blog-post_14.html

문재인은 한국에서 사업하다 망해먹고 도망친 딸과 사위 그리고 그손자 손녀들의 소재를 국민들은 알지 못하고 있지만, 풍문에 의하면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런경우 문재인은 자식들의 거처를 공개 못하는 이유는, 바로 조성길 대사의 경우와 똑같다는것을 잘 알고 있었겠지만, 자기자식들의 신변 안전은 매우 중요해서 현재까지도 비밀에 부쳤고, 조성길의 가족은 죽거나 말거나 내 상관할바 아니라는 태도가 보이는 엉뚱한 짖을 하는것 보면서, 조성길 대사는 많은 실망을 하고, 괜히 한국행을 택한것을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걱정이다. 

문재인은 조성길 소재를 김정은에 알려주면서, 뭘 얻겠다고 계산 했을까? 지난번에는 개성남북연락사무소폭파로, 문재인과 상존안겠다는 신호를 보냈었는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조성길건을 건네준 그꿍꿍이속을 누가 알고 있을까?   분명한것은 김정은에게 이번에도 주기만 하고 되돌려 받는것은 하나도 없다는점일 것이다. 대한민국이여...


2018년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잠적한 조성길(49·사진) 전 북한 이탈리아 주재 대사대리가 국내에 입국한 것과 관련해 전해철 국회 정보위원장이 “지난해 7월 자진해서 한국에 왔다”고 7일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정부가) 수차례 한국으로 오겠다는 의사를 사전에 확인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전 위원장은 다만, 조 전 대사대리가 이탈리아에서 잠적한 후 한국에 들어오기까지 8개월가량 걸린 이유에 대해 “망명 루트가 공개되면 좋지 않을 것”이라고만 했고, 한국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고,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기자회견 하지 않는 이상 밝히기가 어렵다”고 했다. 
 
조 전 대사대리의 입국 사실은 국회 정보위에서도 극소수만 알 정도로 1년 넘게 비밀에 부쳐져 있었다. “가족이 북한에 남아 있는 점을 고려해 비공개해왔다”는 게 정보 당국 동향에 정통한 소식통의 설명이다. 전 위원장 역시 이날 “가족이 북한에 있는데 이렇게 알려지다 보니 (조 전 대사대리의)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북한 대사급 고위직의 탈북은 1997년 장승길 주이집트 북한대사가 미국으로 망명한 이후 20여 년 만의 일이다. 잠적 당시 제3국으로 갔다고 알려진 조 전 대사대리가 한국에서 지낸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향후 이 문제가 남북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보 당국은 전날 조 전 대사대리의 국내 입국 여부를 묻는 말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주영 북한 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북한이 조성길의 가족에게 어떤 처벌을 할지 모른다”는 우려를 표했다. 태 의원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보도하지만, 북한에 친혈육과 자식을 두고 온 북한 외교관들에게 본인들의 소식 공개는 그 혈육과 자식의 운명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인도적 사안”이라며 언론에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7일 조성길 전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의 한국 망명 사실이 공개된 데 대해 “북한에서 변절자, 배신자로 규정될 것”이라며 “북한이 조성길의 가족에게 어떤 처벌을 할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딸이 북한으로 끌려가 있는 특수한 상황이고, 조성길 부부의 소재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진다”며 “어떻게 이것이 노출됐는지 대단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탈북 외교관들이 북한 대사관에서 탈출해 상주하고 있던 현지 국가에서 조용히 체류하고 있을 경우 북한에서는 그들을 도주자, 이탈자로 분류한다”며 “하지만 만약 대한민국으로 망명하면 그들을 배신자, 변절자라고 규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주자·이탈자로 분류된 탈북 외교관의 가족에게 가해지는 불이익 중 가장 가혹한 처벌은 지방으로의 추방이지만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는 등 극단적 처벌은 하지 않는다”며 “변절자, 배신자의 가족에게 어떤 처벌이 내려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8864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01007/103292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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