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October 28, 2020

문달창이 인권변호사출신 맞아? “정치가 검찰 덮어”…‘라임 수사’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 사의

 

탈원전으로 국가경제를 망친것도 부족해, 5천만 국민들의 불침번 역활을 해온, 검찰조직을 완전히 무법, 뇌사조직으로 만들어 놓은, 문재인의 역적질은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만들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단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무법정치, 독재정권도 아니고 사회주의 정권도 아니고, 정치판을 휘젖고 다니는, 좌파 주사파 찌라시들만을 대변하는, 정치깡패들만을 위한 리더로 변해버린,  입만 열었다하면 사기 공갈을 태연스럽게 내뱉는, 탕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문달창의 얼굴이나 그에 대한 뉴스를 안보는 날은 언제일까.

어제는 "내년도 예산을 한푼도 깍지말고, 내가 요구한데로 다 통과 시켜라"라는 시위를, 권력의 주먹을 국회의원들 모아놓고 소리를 버럭 질렀다는 뉴스를 봤다. 국회를 방문하는 문달창의 권력시위는, 경호실 직원들이 국회의원들까지 몸수색을 하는 초법적 권력악용을 하면서 난장판을 만들었었다. 독재자들의 전형적인 말년 인생을 보여 준 사례로 이해 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0/10/blog-post_37.html

Pandemic방역 잘했다는 견소리와 포퓰리즘 예산집행에 아까운 국민들 혈세를 다 쓰겠다는, 그래서 국민들 환심을 또사서, 장기집권의 콩크리트 Foundation을 만들겠다는 메세지를 일방적으로 던졌다.  누가 Pandemic방역을 잘했다고 칭찬하는가? 그래서 질병본부를 "청"으로,  전염병 난리통에, 승격했었냐? 방역이 더 잘될거라고? 웃겨, 꿈도 야무지고....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전세계 153개국으로 부터 완전 출입국 폐쇄 대상으로 만든 원인이 뭐 였었는가를 깊이 반성하고, 솔직히 초기 방역조치를, 하늘같이 모시는 중국 시진핑의 요구를 거절못하고, 오히려 한국-중국간 하늘문 바닷문을 더 활짝 열어놓은 결과로 전세계로 부터 왕따당한, 잘못한점을 시인했었다면, 그런데로 일부 수긍을 할수 있었을텐데....

같은 시기에 자유중국은 시진핑 정부와 신속히 모든 왕래를 차단하고, 방역을 해서, 현재 자유중국은 전세계에서 Pandemic감염율, 발생율이 최저로 적은 나라로, WHO로 부터도 모범사례국으로 칭찬을 받고있는것과 커다란 대조를 이룬다.

문달창과 패거리들의 사기, 거짖말로 국민들 괴롭히고, 검찰조직을 와해 할려는 conspiracy에 휘말려 드는것은 국가와 조상님들에 대한 반역죄임을 깊이 느낀,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며칠전 사표를 문달창에게 쏘아 버렸다고 한다.

짧지만 멋있는 사표의 변을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라는 멘트로 큰 파장을 주었었다. 그는 추가 설명을 하면서 "이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1조5000억 상당의 피해를 준 라임사태와 관련해, 김봉현(?)은 1000억원대의 횡령, 사기등 범행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있다는것이 그본질이며, 로비사건은 그과정의 일부일뿐이다"라고 문달창의 청와대가 범죄의 온상이었다는 배경설명까지 한것이다. 문달창과 한배를 타고 순탄한 항해를 해온 박지검장이 문달창, 더럽고 추한여인과 패거리들의 폐악질을 더이상은 묵과할수가 없었기에 하선했을까?를 찌라시들은 그이유를 생각하기 보다는, 배신했다고 뒤에 물고 찢고 늘어지겠지...

커다란 Dam도 무너지게 된다. 가뭄과 홍수때 수량을 조절 잘 해서 농부들이 물걱정없이 농사에 전념 할수 있도록 만든 Dam을 운영하는자가, 뇌물받아 처먹고 개인적으로 배를 불릴때, 자기네 끼리도 불협화음이 나게되면, 이를 참지못한, 댐을 서로 받치고 있던 돌덩이 하나에 틈이 발생하면 댐의 운명은 그때부터 시한부가 되는것은 우리 삶에서 경험으로 다 알고 있는 해학이다.  

평상시에는 허술하고, 외모가 거지처럼 보이던, 길거리에서 구걸하던 그행인이 사실은 숨은 Philanthropist였었다는 얘기는 우리 사회에서 자주 회자된다. 그러한 사회인들이 많으면 댐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문달창과 찌라시들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감을 이제라도 좀 느끼면서, 국민들과 기업들 그만 괴롭혀라.  문달창의 시정연설중, "우리국민 한명이 목숨을 잃었다"라고 구렁이 담넘어가듯한, 억지가 섞인 한마디를 내뱉었는데, 그게 우리어부들 조업에 지도를 하고 있었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었는데, 바로 며칠전 북괴군의 조준사살에 목숨을 잃고, 현재 시신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달창정부는 북괴에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눈치 보는데만 정신팔려 있는 처참한 광경을 보면서, 검사장임무를 제대로 이행 할수 없음을 사표로 불만을 표현한것으로 나는 이해했다.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건의 수사의 지휘를 맡아온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전격 사퇴했다.

박 지검장은 22일 오전 검찰 내부 전산망 이프로스에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뒤 사의를 표명했다.

박 지검장은 해당 글에서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1조 5000억 상당의 피해를 준 라임사태와 관련해 김00은 1000억원대의 횡령·사기등 범행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 그 본질”이라며 “로비사건은 그 과정의 일부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을 올린 이유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00의 2차례에 걸친 입장문 발표로, 그간 라임수사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가중되고 있고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검찰 불신으로까지 이어지는 우려스러운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남부지검장으로서 검찰이 이렇게 잘못 비추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더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주요기사

이어 박 지검장은 지난 19일 추미매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며 라임 관련 의혹 사건과 윤석열 검찰총장 본인과 가족·측근 관련 의혹 사건 수사에서 윤 총장을 배제한 데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검찰총장 지휘배제의 주요 의혹들은 사실과 거리가 있다”며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발표한 입장문 내용 등을 일부 반박했다.

또 윤 총장 가족 등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에 대해서는 “그 사건 선정 경위와 그간 서울중앙지검의 위 수사에 대하여 검찰총장이 스스로 회피하여 왔다는 점에서 선듯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했다.

박 지검장은 “그 동안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 오지 못했다. 검사장의 입장에서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면서도 “정치와 언론이 각자의 프레임에 맞추어 국민들에게 정치검찰로 보여지게 하는 현실도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 이제 검사직을 내려 놓으려 한다”며 글을 마쳤다.

박 지검장의 사의는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의정부지검장 시절 윤 총장의 장모 최모 씨를 기소한 박 지검장은 지난 8월 남부지검장으로 영전했고, ‘추미애 사단’으로 평가받았다.

그런 박 지검장은 19일 국감에서 “(라임사태와 관련해) 수사팀에서 (피의사실을) 누설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스타모빌리티 전 회장) 김 씨가 도피 중에 언론에 흘렸던 얘기가 뒤에 나오면서 (여당 로비 관련 내용이) 나오는 것 같다”고 했다.

반면 추 장관은 21일 “(라임 수사 과정에서) 여권 정치인에 관한 피의 사실이 언론을 통해 마구 흘러나왔다”며 검찰이 의도적으로 흘렸다고 주장했다.

이후 추미애 사단 남부지검장이 ‘피의사실 유출’ 주장을 반박했는데도, 추 장관이 억지 주장을 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전문]검찰 내부 게시판 사의 표명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다

〇 저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 8. 11. 부임한 후 라임사건에 대하여는 8. 31.까지 전임 수사팀과, 그 이후 현 수사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1조 5,000억 상당의 피해를 준 라임사태와 관련하여 김00은 1,000억원대의 횡령·사기등 범행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것이 그 본질입니다. 그리고 로비사건은 그 과정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감사를 앞두고 김00의 2차례에 걸친 입장문 발표로, 그간 라임수사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가중되고 있고 나아가 국민들로부터 검찰 불신으로까지 이어지는 우려스러운 상황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남부지검장으로서 검찰이 이렇게 잘못 비추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더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며칠 동안 고민하고 숙고해서 글을 올립니다.

〇 이번 검찰총장 지휘 배제의 주요 의혹인 검사·야당정치인 비리에 대하여 검찰총장이 수사지휘를 제대로 하였는지 부분과 관련하여, 검사 비리는 이번 김봉현의 입장문 발표를 통해 처음 알았기 때문에 대검에 보고자체가 없었고, 야당정치인 비리 수사 부분은 5월 경 전임 서울남부검사장이 격주마다 열리는 정기 면담에서 면담보고서를 작성하여 검찰총장께 보고하였고, 그 이후 수사가 상당히 진척되었으며, 8. 31. 그간의 수사상황을 신임 반부패부장 등 대검에 보고하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전·현 수사팀도 당연히 수사를 해왔고 그렇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의혹은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그 외 나머지 의혹에 대하여는 기존 수사를 살펴보면서 철저히 밝힐 예정입니다. 다만, 서울남부지검은 김00이 수원지검으로부터 5. 25. 서울남부구치소로 이감된 이후 총 55회 소환하여 검사실에서 로비를 포함한 많은 범죄혐의에 대하여 59회를 조사하였고, 조사 시 변호인이 총 54회 입회하였고 조사내용을 담은 문건 (조서 또는 면담보고서)을 58건 작성하여 거의 모든 조사과정에 변호인이 참여하고 그 조사내용을 문서로 작성하여 왔습니다.

〇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에 따라 서울남부지검은 제기된 의혹에 대하여 검찰총장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검찰총장 지휘배제의 주요 의혹들은 사실과 거리가 있습니다.

- 그러나, 이미 지난 주말부터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하여 수사에 착수하였고 수사지휘에 따라 대검과 상의 없이 독자적으로 엄정하게 수사하는 것만 달라졌을 뿐 진실을 있는 그대로 파헤쳐 나갈 것입니다. 수사지휘 여부와 관계없이 부패범죄에 대하여는 추호의 망설임도 없어야 하고 이는 검찰의 당연한 임무입니다.

〇 또한 검찰총장 가족 등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는, 그 사건 선정 경위와 그간 서울중앙지검의 위 수사에 대하여 검찰총장이 스스로 회피하여 왔다는 점에서 선듯 납득하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〇 검찰청법 제9조의 입법취지는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검찰권행사가 위법하거나 남용될 경우에 제한적으로 행사되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무부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수사지휘를 검사가 아닌 검찰총장에게만 하도록 한 것입니다.

- 2005년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 시 당시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를 수용하고 사퇴하셨습니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때 평검사인 저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그때와 상황은 똑같지는 않지만 이제 검사장으로서 그 당시 저의 말을 실천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〇 저는 의정부지검장 시절 검찰총장 장모의 잔고증명서 위조 관련 사건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처음에는 야당에서 수사필요성을 주장하자 여당에서 반대하였고, 그 후에는 입장이 바뀌어 여당에서 수사필요성을 주장하고 야당에서 반대하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언론도 그에 맞추어 집중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이 사건 이해관계인들의 고소나 진정은 없는데, 오히려 사건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자신의 형사사건에서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진정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 검찰은 어떻게 해야 공정한 것입니까? 의정부지검 수사팀은 정치적 고려없이 잔고증명서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를 선택하였고 기소하였습니다. 그 이후 언론 등에서 제가 누구 편이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쩌면 또 한명의 정치검사가 만들어진 것은 아닌지. 저는 1995년 검사로 임관한 이후 26년간 검사로써 법과 원칙에 따라 본분들 다해 온 그저 검사일 뿐입니다.

〇 이번 라임사건도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진행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치권과 언론이 각자의 유불리에 따라 비판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남부지검 라임수사팀이 어떤 수사결과를 내놓더라도 그 공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제발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〇 법(法)은 ‘물(水) 흐르듯이(去)’ 사물의 이치나 순리에 따르는 것으로 거역해서는 안됩니다. 검찰은 그렇게 법을 집행해야 합니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그렇게 보여 져야 합니다.
그 동안 검찰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아 오지 못했습니다.
검사장의 입장에서 국민들께 매우 송구합니다.
다만, 정치와 언론이 각자의 프레임에 맞추어 국민들에게 정치검찰로 보여지게 하는 현실도 있다는 점은 매우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치가 검찰을 덮어 버렸습니다. 이제 검사직을 내려 놓으려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1022/103568395/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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