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26, 2016

성금요일, 실제로 십자가에 못박히고 회개한 필리핀 성도들 - 꼭 이렇게해야만 회개하는 것인가?

오늘은 성금요일(Good Friday)였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도 추워 나같은 경우는 교회예배에 참석도 못하고 집에서 TV를 보면서 그의미를 얄팍하게나마 느껴볼려고 했었다.  그런데 국민들 전체가 천주교 신자들인 필리핀에서 회개한다는 명제하에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혀,당시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승천하셨던 그모습을 재현하는 끔찍한(?) 광경을 보았다.  과연 이러한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회개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뭔가 믿음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하는 사건으로 보여졌다.  나는 체험을 더 얻기위해 가끔씩은 미지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생각지도 않은, 기독교신자인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많은 신기한 상황과 부딪친 적은 있었다.  아래의 내용은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동남 아시아에 있는 섬나라 필리핀에서는, 신앙이 깊은 캐톨릭 신자들이 이번 성 금요일이 곁들인 부활절 주말에, 몸소 몸을 십자가에 눕히고 양손과 발에 못을 박고 자신의 몸둥이를 두둘겨 패는, 보기에 편치 않은 광경을 보여 준 성 금요일이 었다.

 

성 금요일(Good Friday)을 맞아 진정한 회개를 원하는 10명이 훨씬 넘는 신자들이,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을 당하시는 예수님을 묘사하기위해 자신들의 손바닥과 발목에 정말로 대못을 박았다.  한편 다른 신자들은 시내거리를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에 매고 힘겹게 끌고 가면서 무릎과 손바닥에 피를 흘리면서 기어가는 광경도 있었다.

또 다른 한패의 사람들은, 로마제국시대의 군사령관으로 분장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고통을 당하는 광경을 재현하기위해, 몇분동안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 다시 땅위로 내려오는 고통의 순간을, 자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는 신자의 손 발에 못을 박는 일을 도와서 재현해 주기도 했었다.

이와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 고통역활을 체험하는 회개자들은 영적인 중재 또는 사랑을 요구하기위한 시도를 하거나 (luck or divine intervention), 또는 이전에 기적같은 도움을 받은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위한 극한체험인것이다.   매년 전통적으로 믿음이 깊은 천주교신자들이 주동이 되여 행해지는 이러한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그곳을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게 한다.

 매년 전통적으로 믿음이 깊은 천주교신자들이 주동이 되여 행해지는 이러한 행사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의 열광을 하게 한다.   이행사는 Central Luzon섬의 Pampanga에서 열광적으로 열리고 있다.  그러나 Manila 근처의 Barangay에 있는 Cutud 같은 도시에서도 이축제가 열려 이끔찍한 광경을 보기위해 수많은 군중이 모인다.

http://www.cnn.com/2016/03/25/asia/philippines-easter-good-friday-crucifixio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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