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April 12, 2013

Ethiopia,Africa 3월14일(목요일 오전) Shayla 호수의 Flamingo, Hot spring, 다시 Arba Minch(40개의 샘물)를 향해 달린다. Ethiopia



3월14일(목요일) Shayla 호수의 Flamingo, Hot spring, 다시 Arba Minch(40개의 샘물)를 향해 달린다.

No water supplied in bath room for face wash due to power off from management office.
Water was pumped and distributed to every unit but they seems like didn't care about customers including me and Lunar cutting power off from early morning which is so stupid.  The water was very soft that feel me so smooth touch on bath last night
that tempted me to take swimming at lake.  Even Johnny told me that people use water from lake as their drinking water which means quality's OK.

Lake Shayla has plenty of natural hot springs where lacals and cattle taking bath with enjoyment.  Temperature of hot spring water very hot which kept almost boiling point.
Water was clear like crystal with hot bubbling from under.


http://www.youtube.com/watch?v=q51RfUBTMq4

http://youtu.be/JMm6EhjYwoM


We saw owls that sitting on a branch of big tree, getting guide from a employee of lodge.
The colour of owl was dark brown with both ears straight up shape, looking at us.  This bird sat on the branch during day time but when getting dark they start to moving around looking for prey.

아침에 호숫가에 가서 세수를 한다. Lodge안에서는 물이 끊겨 안나오기 때문이다. 각동의 샤워와 변소물은 호숫물을 펌프로 퍼올려 사용하는데, Power 스위치를 off 한것 같다. 어젯밤에 샤워를 해보니 보기와는 달리 물이 굉장히 보드랍고(Soft) 살결을 미끄럽게 해준다는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수영도 하고 싶은 생각은 있었으나, 물색갈이 Dark Brownish여서 또 갈길이 우리를 재촉하여 엄두가 안났다. 원래 계획에는 이곳 호수에서 수영을 하게 되여 있었다. Guide가 물색갈은 황토색이어도 청결해서 Local들은 음료수로도 사용하고 있고, 또 수영을 하면 피부에 좋다고 강조했던점을 상기해 본다.



좋은 위치에 있는 Lodge을 잘 관리하면 멋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의 칭송을 많이 받을수 있을텐데…..주위경관이 너무도 아름다워, 관리를 제대로 못해


그냥 방치해 두는게 괜히 내마음을 안스럽게 한다.   천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많은 사람들, 특히 관광객들이  먼길 마다않고 여행을 하는 그이유를 이들의 현상황에서는 터득 할리가 없는 그점이 안타깝다.

Porch의 의자에 앉아 여러종류의 새들이 퍼득거리는것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어쩌면 어제 Awash Park에서 본새들의 종류보다 더 많은 새들을 보는것 같다. 어제 Park Ranger는 약 246종의 새종류가 Park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눈으로 목격한것은 몇개 종류밖에 안됐었다. 어제저녁에 Luggage를 우리 방까지 옮겨다준 남자 종업원이 다가와 Owl을 보여 주겠다고 따라 오라는 손짖이다.





Lodgeg에서 한참 떨어져 있는 나무숲으로 우리를 안내 하면서 앞서 가더니 손가락으로 한곳을 가르킨다. 그곳에는 귀가 뚜렷하게 보이는 한마리가 나무가지에 앉아 있는게 아닌가.  사진을 찰칵 했는데, Lunar가 왜 한마리 뿐인가?라고 묻자, 또 따라오란다. 반대편 나무숲속으로 앞서 가더니 똑같이 손짖을 한다. 또 다른 한마리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낯동안에는 거의 움직이지 않고 그렇게 앉아 있다가 밤에 활동한다고 설명해준다. 우리 둘은 열심히 카메라에 그모습을 담아 본다.


차를 달려 Arba Minch로 가는길에 Langano Lake반대편에 있는 Shayla Lake에 Flemingo를 보기위해 들리기로 했다. Park입구에서는 여전히 입장료를 징수한다. 그리고는 무장 경찰이 동승했다.  Arba Minch는 아마릭어로 " 40개의 우물물"이라는 뜻이란다.  물과 관련이 많은 곳으로 이해했다.

공원안의 Lodge에서 기르고 있는 Ostrich들이 우리를 반긴다. 털은 빠져서 허벅지가 다 맨살로 보이는 타조들의 발굽이 마치 당나귀처럼 두껍다. 새종류로서는 날지 못하는 유일한 새가 타조라고 한다. Driver가 재빠르게 어디서 구해 왔는지 머리통만한 타조알을 구해와서 Lunar에게 건네면서 구경하라고 한다.
염소과에 속하는 Soymaring's Gazell란 놈이 유유자적하면서 우릴 보고도 피하지 않는다. 그옆에는 멧돼지같이 생긴 Warthogs가 우릴보고 멀리 도망가 버려,사진을 찍지도 못하는 아쉬움을 남겨줬었다.

계속 달려 한참이 지난후에 호숫가에 다달았다. Shayla 호수라고 한다. 이호수의 물은 소금기가 있어 물고기들이 서식하지 않는다고 한다. 수많은 Flemingo들이 물가에서 뭔가를 열심히 찾아 쪼고 있다. 이들은 우리가 가까히 근접하자, 일제히 날개를 펴 멀이 호수안으로 날아가 버린다. Flemingo는 날지 못하는 새로 알고 있었던 내가 무식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야생에서 자랐기 때문에 사람의 접근을 싫어 한다는것도 알았다. 떼를지어 날으는 모습이 장관이다.  동물원에서는 본기억이 있지만, 야생에서는 처음본다.



http://www.youtube.com/watch?v=qs166GnnsWY


우리가 서 있는 호숫가에서 나와 다시 차를 몰고 이번에는 Hot Spring이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시냇물처럼 흘러서 호숫가로 흘러가는 물에서 김이 무럭무럭 난다. 섭씨 96여서 잘못하면 사고가 날수 있다고 조심할것을 당부 하면서 차에서 내려 물이 흘러가는 계곡쪽으로 내려갔다. 손가락을 물에 담가보니 정말로 뜨겁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Local한사람이 웅덩이 처럼 파인곳에서 몸을 담그고 자연온천을 즐기고 몸매를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계곡의 언덕 구멍에서는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는 곳도 있다. 물이 대단히 깨끗해 보인다.  많은 Local들이 이곳에 와서 목욕을 하는데, 그들이 믿는것은 만병통치약으로 이곳 온천물보다 좋은것은 없다는 것이다.   뜨거운 온천물이 흐르는 시내물 옆에서는 소떼들이 풀을 뜯고 있다.  아마 이들 소떼들도 온천물에서 피어 오르는 수증기의 기(Energy)받기를 즐겨 하는것 같아 보였다.










이곳 온천지역의 계곡은 위치가 매년 조금씩 달라진다고 설명한다. 지각 변동이 생기는것같다. 계곡물 건너편에는 수를 셀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소떼들이 풀을 찾아 혜매고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943Va8tciwI


애티오피아는 어디를 가나 소떼들이 주를 이룬다. 그렇게 많은 소떼들이 주인이 다 있단다. 저녁이면 용케도 다 주인을 찾아 간다고 한다.  이곳에서 온천을 개발하여 장사를 한다면? 하고 생각해 보면서, 이렇게 방치해 두는 그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란 생각도 번뜻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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