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06, 2022

대통령이 고위직 기용은 전적으로 고유권한이다. 레이건대통령이 샘플, '‘검찰총장 윤석열’아닌 ‘대통령 윤석열’을 보고 싶다" 똥가는 소리 그만하라.

정연욱씨 당신 논설위원 맞아?, 그것도 보수를 지향하는 동아일보사의 논설위원.

대통령이 공직자를 임명하는것은 고유의 권한이다.  당신이 한다는 견소리는 검찰총장 시절에 관계를 맺었던 검찰출신들을 기용하는 편중 인사라고 비난 했는데.... 한마디만 묻겠다.

벌써 여러번 언급한 내용이지만, 정연욱씨 당신에게 강좌를 해야 할것 같아서다.  미국의 근대 대통령 역사를 보면, 레이건 대통령이 최고의 점수를 받아, 영웅칭호를 받고 있고, 지금도 미국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는, 얼핏 봐서는 장난끼가 얼굴에 베어나는, 그러면서도 인자한 할아버지같은 인상이 짙은 분이다.

그분은 철저히 자기와 관계를 맺지 않은 보좌관 또는 참모는 기용하지 않았다.  고위 공직자의 임명은 절대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이다. 잘해도 못해도 대통령이 책임져야하는 고유권한이다.  그의 고위 공직자 기용은 철저하리만치 철저히 자기의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골라 기용했었다.

그래서 그는 대통령에 당선되여, 캘리포니아 고향에서 와싱턴으로 이주할때,  그가 캘리포니아 주지사할때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을 그대로 몽땅 다 와싱턴으로 데려 왔었고, 필요한 직책을 적재적소에 다 박아 놓았었다.  정연욱씨가 윤대통령이 검찰 출신들만 기용한것을 비난 해대는것과 같은 미국언론의 비난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그리고 조용히 관망하면서, 취임후로 부터 100여일동안 내부적으로 평가에만 열중 했었다.

그런데 우리언론은 취임 한달도 안되여 윤대통령의 인기가 뚝뚝 떨어졌다고,  고위공직자 기용에 철저히 내사람만 찾아 알박기 식으로 했다고 연일 비난으로 시작해서 비난으로 하루해를 보내는, 현실을 정연욱씨 당신은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아무리 신념이 굳고,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 해도, 매일같이 언론으로 부터 비난을 받고,  정치를 잘하네 못하네 씹어대면 본인도 모르게 행동반경에 주눅이 들수 있다는것은, 정연욱씨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아직도 윤대통령 취임은 100일이 되지 않았다. 당신 언론인들, 그동안 매일같이 씹어대면서 윤대통령 비난한것을 백에 챙겨서 담는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몇 Lapse했는지 한번 헤아려 보라고 주문해보고 싶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7/blog-post_64.html

당신들, 특히 보수언론이라고 자처하는 조중동 신문들.... 지금까지 윤대통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해본적 있었나? 더불당 찌라시들과 한통속이 되여 윤대통령 씹어대기에 앞장선것 말고 뭐가 또 있는가말이다.  대한민국은 지금 전세계에서, 정치와 언론만 빼고, 단연 선두구룹을 달리고 있다. 정치가 1%만 현재의 수준에서 업그레이드 된다면, 선진국진입은 당연한 것으로 봐도 무방 하다만....선진기술, 연예, 우주탐사, 방산수출 등등...

윤대통령이 자기취향에 맞는 인사들을 공직에 초청하여 임무를 맡기는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할 성질의 비난대상이 될수없다. 레이건 대통령의 인재기용은 앞서 언급한것 처럼, 철저히 자기사람 위주로 했었다는점을 조금이라도 연구해봤다면, 감히 내사람만 기용했다고, 검찰출신들만을 골라서 기용했다고 비난받을 일이 아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국가일을 하기위해 자기가 믿을만하고, 서로 알고 지내는 사람으로 기용하는것은 당연한 절차인것이다.  비난은 시간히 지난후 평가, 또는 비난해도 늦이 않는다.

비난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정부조직의 고위직들이 안배된후에 100여일은 지켜 봤어야 했었다. 아무리 정연욱씨가 똑똑하다해도, 당신같은 사이비 언론인들은 절대로 고위직 공직에서 임무를 수행알 자질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입은 무겁게 행동은 경거망동 해서는 안된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및 당직자들이 윤대통령의 정부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나? 국힘당 의원들이 하는짖은 더불당 찌라시들과 비교해서 하나도 더 이성적인점 없었고, 자중지란만 일으켜, 대통령에게 커다란 짐만 어깨에 얹어주고 있는 형국이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국회에서 더불당찌라시들과  똑같은 지랄발광을 하는 꼬락서니를 좀 봐라. 원내총무란자는 언론사 기자도 아닌데, Pelosi 하원의장 사진찍는데 정신을 다 쏟는 꼬락서니는 언론들이 준엄히 꾸짖었어야 했다. 대통령이 할수는 없는 일 아닌가.  대통령의 맘이 편할까?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4/blog-post_26.html

사람을 나무위에 올려놓고 나무를 계속 흔들어 대면, 그사람이 어떻게 나무위에서 해야할일을 할수 있겠는가?  이 답답한 인간들아.  언론의 질을 높이고, 서방 선진국들의 언론관을 좀 배우고,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그정부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것도 일정기간 Term이 필요하다는것을 좀 실천하거라. 

과거 정권들의 대통령이 NATO정상회의에 참석해본적이 있었나? 외교를 잘하고 있는 대통령을 왜 자꾸 흔들어 대느냐다.  예를 들면 대통령 관저보수작업을 하는 업자는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아는 사이라는, 당치도 않은 견소리를 해대서, 뭐가 개선될수 있는가. 한번 일을 시켜봐서 마음에 드는 실적을 냈다면, 또 다시 일을 시키는게 뭐가 잘못됐다는 것이냐? 계약기간이 다 끝난후에 모든 면을 따져서 평가해도 늦지 않는것을..... 지금 씹어댄다고해서 업자를 바꿀수가 있다고 생각하나? 싸구려 평가다.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인기평가, 업무평가등등에 대해서는 꾹 참고 있다가 최소한 100여일이 지난후에 평가를 하거라.  

청와대 구중궁궐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주고, 비좁은(?)국방부 청사를 대통령집무실로 택했다는 그 결단부터 우리는 윤대통령의 리더쉽을 무게있게 지켜봐야 한다.  지금 평가하는것은, 이제 막 발걸음 띠기 시작한 아이한테, 달리기를 요구하는것과 다를바 하나도 없다. 언론들아, 정연욱씨 정신차려라. 

당신들 북괴 김정은을 지칭할때는, 꼭 '김정은 국방위원장'이라고 추겨세우면서.... 그러면 그김돼지가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지않은 존재라서 그러나? 멍청한 쪼다같은 언론인들... 정신 차려요.


尹, 집권 후에도 검찰총장 데자뷔 어른거려
자기 생각보다 민심부터 살피는 모습 보여야

정연욱 논설위원

3·9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이유로는 ‘정권 교체’(39%)가 가장 많았다(갤럽 조사). 다음으로는 ‘상대 후보가 싫어서 또는 그보다 나아서’(17%)였고, 신뢰감(15%)과 공정·정의(13%) 순이었다. 정권 심판 여론은 대선 기간 내내 50%를 웃돌았다.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 대결 구도가 승부를 가른 결정적 요인이었던 셈이다. 대선 기간 중 적잖은 실언 등으로 곤두박질쳤던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반등할 수 있었던 것도 이런 구도 덕분이었을 것이다.

대선 승리 후 이런 구도는 사라졌다. 문재인 정권에 맞선 강단 있는 ‘검찰총장 윤석열’은 과거의 시간이다. 오롯이 ‘대통령 윤석열’의 시간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도 검찰총장 데자뷔가 어른거리는 듯하다. 대통령 정치가 보이지 않아서다.

대통령 정치의 핵심은 인사다. 공직사회 인사는 대통령 고유의 권한이고, 그 인사를 통해 정권의 색깔, 메시지를 발신한다. 관건은 해당 분야의 일류 전문가를 제대로 발탁했는지, 능력과 업무 역량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했는지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인사’ 성적표는 최하위다.

물론 대통령과 이런저런 인연을 맺은 인사들이 대통령실에 기용되는 것 자체를 무조건 문제 삼을 순 없다. 보수, 진보를 떠나 역대 정권 청와대에선 그런 인사가 이뤄져서다. 윤 대통령도 답답해할 수 있는 대목일 게다. 하지만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선이 있어야 한다. 지금 대통령실에 대거 배치된 검찰 출신들은 탁월한 능력보다는 인연의 끈이 더 부각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인연을 맺은 인사들을 둘러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만에 하나 역량 검증이 안 된 인사라면 과감히 걸러내야 한다. 적어도 국정의 컨트롤타워인 대통령실은 그래야 한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에선 당대 최고의 경제 전문가는 물론이고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인들까지 삼고초려해서 그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비판과 견제가 없는 순혈주의의 폐해를 막기 위해서였다. 자신감이 지나치면 오만으로 비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상명하복 문화에 익숙한 검찰 총수 시절은 잊어야 한다.

교육부의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정책은 윤 대통령이 “신속히 하라”고 힘을 실었다. 뒤늦게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교육단체의 반발이 거세지자 불과 4일 만에 “공론화를 추진하라”며 물러섰다. 교육체계의 근간을 다루는 이슈인데도 손바닥 뒤집듯이 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지도자로서 국정 전반을 아울러야 한다. 윤 대통령이 약속한 책임장관제는 부처 장관이 내놓은 정책에 무조건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니다. 사전에 이해당사자를 상대로 충분히 의견 수렴을 거쳤는지, 예상되는 부작용은 없는지 점검하는 것은 대통령실의 정무적 업무다. 법리 검토만 제대로 하면 된다는 과거의 관성이 아니었는지 되짚어볼 일이다.

대선 캠페인과 국정 운영은 본질적으로 다른 영역이다. 정치권에서 숙련된 사람도 변신이 어려운데, 정치 초년병인 윤 대통령으로서는 더욱 쉽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성정이 한순간에 바뀔 순 없지 않겠나. 그러나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과감히 받아들여야 한다. 여권 주변에서 “대통령이 여전히 검찰총장 스타일에서 못 벗어난 것 같다”는 얘기가 계속 나와선 안 된다. 이제 윤 대통령의 여름휴가도 끝났다.

정연욱 논설위원 jyw11@donga.com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20806/114832046/1?ref=main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07/IRKLNUGJQFD3XO2WBBXEFP36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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