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0, 2022

집구석에서 설쳐대는 文의 사과 요구에…이준석 "中에 한마디 못하면서 尹엔 극대노" 그런 사람을 "방안퉁수"라 칭한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랫만에 시원한 멘트를 문재인을 향해 쏘았는데 속이 시원하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문재인은 방안퉁수로 새(Bird)가슴을 소유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인다. 왜냐면 그는 중국에 그렇게 당하고도, 북의 김정은에 그렇게 당하고도, 말한마디 못하고, 항의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감히 야당의 대선후보 윤석열이를 향해서는 '극노'했다는 박수현 소통수석의 말작난에 기가 찰뿐이다.

그렇게 화낼일이 있으면,  야당후보에 퍼붓지 말고, 중국 방문시에 시진핑에게서 팽당하고, 혼밥이나 한 남사스러운 개똥취급을 받은것에 대한 항의를 했어야 했고, 남북연락사무소 폭파를 맘데로 해버린 김정은에 대한 비난과 경고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두곳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로 오늘까지 왔었다.

그래서 나는 감히 문재인은 집안에서만 설쳐대는 '방안퉁수"일 뿐이라는 정의를 내린다. 그러니까 '시진핑'이가 우리 한국을 그에게 조공바치는 일개 중대급쯤으로 하대 하는 것이다.

이준석 대표는 기왕에 문재인에 훈계를 할바에야, 그가 저지른 적폐목록을 다 정리하여 차곡차곡 주지시켜주고, 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부탁한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2/blog-post_87.html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발언에 대해 사과 요구를 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원칙론에 대해서 급발진하면서 야당 후보를 흠집 내려는 행위는 명백한 선거개입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청와대의 발표 이후 페이스북에 “정권을 막론하고 부정한 사람들에 대한 수사를 공정하게 진행했던 우리 후보가 문재인 정부도 잘못한 일이 있다면 성역이 될 수 없다는 원칙론을 이야기한 것에 대해서 청와대가 발끈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본관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청와대 본관에서 부이 타잉 썬 베트남 외교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그는 “앞으로 28일간 청와대가 야당후보를 사사건건 트집잡아 공격하려고 하는 전초전이 아니길 바란다”며 “한국 문화를 자국 문화인양 왜곡하고 스포츠의 공정성을 무너뜨리는 중국에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야당에게만 극대노 하는 선택적 분노는 머리로도, 가슴으로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러면서 “야당과 싸우지 말고 대한민국의 국민들의 자존심과 선수들의 명예를 위해 눈뜨고 코 베이지 않도록 할말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정치보복 프레임에 가세한 것인가”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대변인도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이 적폐 수사의 원칙을 밝힌 윤 후보를 향해 사과를 요구한 것은 부당한 선거 개입으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 수석대변인은 “윤 후보는 평소 소신대로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과 원칙 그리고 시스템에 따른 엄정한 수사 원칙을 강조했을 뿐이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윤 후보 발언의 취지를 곡해해서 정치보복 프레임을 씌우려 들더니 이제 대통령과 청와대가 가세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 사전에 정치보복이란 없다는 것을 재차 확인한다”고 강조했다.

文대통령 “현 정부를 불법으로 몬 것, 강력 분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회의에서 윤 후보를 향해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중앙지검장, 검찰총장으로 재직할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있는데도 못 본 척했단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기획사정으로 만들어내겠다는 건지 대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 정부를 근거 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 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표한다”고 경고했다.

윤 후보는 지난 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초기처럼 전 정권 적폐 청산 수사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윤 후보는 “그러나 대통령은 관여 안 한다”며 “현 정부 초기 때 수사한 것은 헌법과 원칙에 따라 한 것이고, 다음 정부가 자기들 비리와 불법에 대해 수사하면 그것은 보복인가. 다 시스템에 따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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