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03, 2021

NHK일본뉴스 한국방역보도, 문재인의 K방역의 허점, 완전 뚫렸다. 병상부족으로 치료기회도 잃은채, 거리간격두기 시작.

 어찌 할거나, K방역 잘한다고 자화자찬 할때부터 나는 걱정을 많이 했었다.  서구사회 미국이나 캐나다는 거리두기를 거의 완화 시켰고, 확진자가 많이늘어도 병상 부족하다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었다.  Covid19방역에서도,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확보를 비롯한 모든 필요한 infrastructure하지 않은채....

일본의 NHK보도에 의하면, 한국은 최근에 거리두기를 완화한후 불과 며칠이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Omicron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다시 거리두기제한을 강화 하는 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금요일 한국정부는 지난달에 거리두기 제한을 완화한 조치를 다시 격상 검토하게 된다고 발표한것이다.

이번의 제한조치를 하게되는 직접적인 원인은 이번달들어 하루에 5천명 이상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부터다. 목요일에는 4944명이었었고,  그중에서 중증 환자는 736명 이었다.  또한 정부발표에 의하면  Omicron바이러스환자가 수요일 새로 첫번째로 발생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번의 거리두기 제한 조치로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 6명까지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는데, 현재까지는 10명으로 제재를 완화 했었던 것이다.  시민들은 식당같은 곳에 들어가려면 백신접종확인서를 보여 주어야 한다.

일반적인 거리두기 제한조치를 취하면서도, 정부는 자영업자들의 영업시간, 특히 식당같은 곳에는 경제적 영향력이 커서 제한조치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외 설명을 해주기도 했었다.

한편 국민건강관리 부서는 발표하기를, 오는 월요일부터 약 한달간 새로운 거리두기제한을 계속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건강담당 관리들의 말에 의하면 바이러스 확산을 안정 시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일상생활을 다음 단계로 격상해야 될지의 여부를 봐서,  더강한 필요한 조치를 결정하게 될것이라고 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본은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했었지만, 계속적인 거리두기와 조치를 현실적으로 잘해, 지금은 불과 수백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양호한 방역대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자화자찬을 하는것은 본적이 없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진다. 남이 시장에 가니까 나도 망태기 짊어지고 따라간다"라는 우를 범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병상확보도 확실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화만 풀었으니..... 이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 

S.Korea to retighten coronavirus restrictions

South Korea will tighten recently relaxed restrictions on social gatherings following the confirmation of cases of the new Omicron coronavirus variant in the country.

The South Korean government on Friday announced the review of the restrictions, which were eased last month.

The move comes as the country has seen the daily count of new infections hovering around 5,000 this month. The figure was 4,944 on Thursday. The number of seriously ill patients hit a record high of 736.

The country also confirmed its first cases of the new Omicron variant on Wednesday.

Under the new measures, private gatherings in the capital region will be limited to six people. Currently, up to 10 people are allowed.

People will be required to show vaccine certificates before entering restaurants.

Meanwhile, the government says it will not impose restrictions on business hours of restaurants due to concerns over economic impact.

Health authorities say they will continue the new measures for about a month, starting from Monday.

The authorities say they will try to stabilize the infection situation and determine whether they can move forward to the next phase of a gradual return to daily life.

https://www3.nhk.or.jp/nhkworld/en/news/20211203_36/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1204/11060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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